티스토리 뷰

​싱가포르 로컬 음식 중 좋아하는 게 세가지 정도 있어요.
무카타.
바쿠테.
춈춈 호커센터의 호키엔미.

오늘은 그 중 하나인 무카타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구요.
(네이버 쪽에는 똠얌쿵푸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본진은 처음이네요.)

한국 바베큐도 맛있지만,
타이 바베큐 무카타도 정말 맛있습니다.
때되면 생각날 정도로요.



이런 전용팬에 돼지비계로 일단 코팅을 합니다.




이렇게 재료가 쟁반이랑 그릇에 담겨 와요.
생고기는 약간 gross;; 해보이기도 하네요 음






가생이-_- 에 육수를 붓고 각종 야채와 해물을.






팬에는 고기를 올리고 구워줍니다.
고기가 익은 동안 고기의 시즈닝과 기름 등등이
자연스레 육수로 흘러 들어 가는데
그게 국물맛을 정말 좋게 만들어요.






고기가 익는 동안 육수에 익은 채소들부터 먼저
우리나라 쌈장 비슷한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육수와 해물을 함께 떠서 옴놈놈.






아이고 침넘어간다.
고기가 익는대로 냉큼 냉큼 집어 먹고
얼른 또 올리고 구워 주고.
육수도 계속 더 부어가 주면서, 채소도 넣어가 주면서.

마지막에는 우리나라 당면같은..
글라스누들을 육수에 넣어서 또 옴놈놈!






진~~하게 우러난 국물! 멈출 수 없다 흡입모드. 하하하



​​




5001 beach road Golden mile complex
New udon mookata!

굉장히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고.. 새벽 3-4에 가도 성업중.
아마도 싱가포르에서 가장 늦은 시간까지 장사하는 곳 중 한 곳일 듯 합니다.
타이 사람들이 장사하는 곳, 타이 무카타의 맛 그대로라서 싱가포르 사람들, 타이 사람들 정말 많이 옵니다.
(골든 마일 컴플렉스는 싱가포르 안의 작은 타이라고 불리는 곳이에용)

이따가 먹으러 갈까.. ㅎㅎㅎ
한국가도 이건 생각 날 맛입니다.
한국에 무카타집은 안 생기겠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