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1세기형 음악다방.mp3

리키 마틴 Ricky Martin - Livin' La Vida Loca




웃을 때 너무 귀엽고 
순간 정색하고 표정 가다듬을 때 눈빛은 초섹시하고;; 
뭔가 한마리 아름다운 숫사자를 보는 듯한 크아아아아아아아 이것은 닝겐이 아니야.... 
너무 잘생겼어 너무 아름다워 너무 완벽해요 ㅠㅠㅠㅠㅠ
신이 남자를 창조했다면 이것이 정석 남자인거시다 으아앙
신이 인간화하였다면 리키 마틴말고 누가 있으랴 완벽 그 자체인거슬 덜덜덜 ㅠㅠ 

눈.. 저 크고 쳐진 눈 너무 좋아 ㅠ 코... 입..... 특히 웃을 때 저 귀여운 입모양 하앙 가지런하고 예쁜 치아.. 
강인해보이는 턱.. 적당히 까무잡잡한 피부~ 황금비율 몸매에 185의 키!!! 
눈동자 색깔, 머리 색깔까지 전부 다 완벽 그 자체 그 자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자기 전에 리키 마틴 얼굴만 떠올려도 가슴이 쿵쾅쿵쾅합니다 



갑자기 왜 철지난 리키마틴이냐구요? 그러게요... 
보통 제가 아우라킹덤 할 때 친구들이랑 스카이프를 하거나 디스코드에서 같이 노래를 들으면서 하는데요..
문득 철지난 옛날 노래 틀어서 빵 터뜨리려고 틀었다가.. 블랙홀처럼 제가 빠져들었습니다..

요새 리키 마틴 인스타그램이랑 팬스타그램에 상주합니다 
그는.. 대리모를 통해 낳은 두 명의 아들이 있고 동성의 약혼자가 있는 몸이지요..
물론 그런게 아니라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긴 하지만.. ?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는 여성에게도 남성에게도 한 없이 매력적인.. 완전체 ㅠㅠ 

스페인어를 배워야겠어요...... 
다음 생엔 라티나로 태어나고 싶네요.. 하하 푸에르토리코라면 더욱 좋으려나 ㅋㅋㅋㅋㅋ
이건 마치 기무라 타쿠야 캡틴을 좋아하던 시절의 마음과 비슷하네요
그 사람과 같은 언어로 말할 수 있었으면 싶고, 그 사람과 공통된 문화를 영유하며 자라났으면 싶은 그런 마음.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