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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먹어야 산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제철 민어회 한 접시

 

 

 

 

 

요새 제철인 민어가 나같은 여자한테 좋다고 해서(- - ... 먹어보았다.

 

부레도 먹고 껍질도 먹고.. 탕까지.. 버리는 데가 없는 생선이라던데

아무리 작은 놈이라도 둘이서 먹기에 한 마리는 너무 커서 반마리만 회로..!

 

이레상회.. 이것저것 곁다리로 맛보라고 주시는게 있어서 됴타됴타.

여기에 소주 세 병 흡입.

하핫. 거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