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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아마도 이건 믹스

4월 첫째주 먹부림 + 잡담




4/2 월요일
모회사 한국 법인 설립 문제로 역삼동에서 미팅한 날..
기빨림.



​​​4/4 수요일
짜요와 함께 힐링타임. ㅎㅎ
당산역 허브족발 언제 먹어도 맛있다
그러나 언제나 남긴다 ㅠ 양이 너무 많아서;
항상 그 맛있는 비빔냉면도 남기고. 무지 아까비.
여긴 여자 셋이 가야돼! ㅎㅎ
여기서 소주 두병마시고,
바로 옆에 있는 와라와라에서 2차로 소주+토닉워터에 두병.



4/5 식목일
운동+마사지+헤어트리트먼트+피부과까지
관리하며 알차게 하루 보낸 날.
아 부항도 뜨러가고 싶다 여름오기전에 많이 뜨고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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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금
장충동 평양면옥 회동!!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깜짝 놀랐으나
끗꿋하게 냉면 ㅎㅎ
냉면도 냉면이지만 만두가 일품이었다.
이날 후식으로 진한 초코 케이크도 먹었다!
원래 단 거 안 좋아해서 잘 안먹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




4/7 토요일
도산공원 스시우오 가서 런치먹고 (이건 따로 포스팅 아마도?)
현대가서 간만에 밀탑빙수먹고..
졸다가 들어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도 지랄맞고 -_-;
에스티로더에서 퍼펙셔니스트 프로 인스턴트 링클 코렉터 두개사면 이것저것 많이 준다! ㅎ
오마니것은 선물포장 ㅎ


간만에 현대 간 김에 매장 조금 둘러봤는데,
가방 산지가 무지 오래 되었지만(2016년 10월 레드
미니 이후 안 삼)
버킨아니면 의미없다 <— 미친;;; 라고 생각해서 다른 것들에 눈길을 안 줬는데(실제로 별로 눈에 들어오는 것도 없었고)
가브리엘 호보는 살만하겠다는 생각이 들대.
흠 과연? 사려나.
파우치백도 캐주얼이나 집앞 마실용으로 잠깐 혹했었지만
역시나 가방 자체가 너무 어려보이는 것 같아서.. 안 샀었는데.
흠~~ 고민된다. 가방살 때가 되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