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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주말에 다녀온
도쿄 니혼바시에 있는 카이센동 맛집 츠지한 つじ半
식사화상에도 올렸었지만 단독 포스팅.

토요일 오후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다가 갑자기
맛있는걸 먹으러 가자 ! 싶어 벌떡 일어나 다녀온.. 허허




집에서 나선게 11시쯤이었고 도착하니 11시 반..
사진은 절반 정도에 도달했을 때의 줄이다.
입장은 1시에 했다.

토탈 한시간 반 정도 기다린 것인데,
뭐 스마트폰이 있으니 기다리는 시간이야 지루하지 않지만, (격조했던 이들에게 안부인사를 보낸다든지 폰으로 밀린 소일거리를 하다보면 금방이다)

문제는 태워 죽일 듯이 내리쬐는 땡볕..
하필 이날 양산도 안 가지고 온 데다가
민소매를 입고 와서 점점 어깨 주변이 따끔거려 오는 것을 느껴야만 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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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하자마자 나마비루 히토츠 오네가이시마스. 가 절로 나온다.
기다리는 동안 문 앞에 거의 당도하면 주문을 미리 받아서 음식은 금방 나온다.
내가 주문한 것은 제일 좋은 특상 特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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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츠키다시로 나오는 이 것
두 점은 이대로 먹고 두 점은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다 먹은 그릇에 시루를 내주었을 때 샤브샤브처럼 해서 먹으라는 것이 정석인데
마음대로 드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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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다 꺄아 특상의 아름다운 자태
츠지한의 카이센동은 제이타쿠동 贅沢丼 (贅沢:사치스러움을 뜻한다) 이라고도 불린다는 데 그럴만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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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은 한 번 더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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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얌


​뇸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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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악 (//∇//) 호화롭구나




​​​​다 먹으면 그릇에 시루를 넣어준다.
이렇게 아까 맨 처음에 나온 사시미를 넣어서 좀 익혀 먹는다.
난 회로 그냥 먹는 것보다 이렇게 먹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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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식 인증. 두둥




잘 먹고 나오니 두시 정도였나... 한시간 반 기다리고 한시간 정도 먹었네.
아직도 이 정도 기다리고 있다.
한번쯤 가볼만은 하다. 할 일 없고 기운뻗치는 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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