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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someone else 를 들으면서 가죠.

 

 

 

 

 

2010년 방영된 워킹.

주말에 밀아 랭킹 달리면서 단숨에 봐버렸다.

[와그나리아]라는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고교생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일상물이다.

오덕과 부녀자를 두루두루 만족시킬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가 너무나도 많이 등장해서, 굉장히 즐겁게 봤다.

동인지라던가 많이 만들어졌을 것 같은데..

 

 

 

 

 

1화 와그나리아에 어서 오세요. 타카나시 일하다 中

 

카타나시 아,아니 타카나시군. 16세.

포푸라짱에 의해 와그나리아에서 일하게 되는 주인공님.

어린이, 강아지, 새끼고양이, 햄스터, 물벼룩(;) 등등의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미니콤.

여자의 경우 12세 이상은 상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페도아닌가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의젓한 구석도 많고 생활력이 강한 성실함으로 무장하고 있는, 와그나리아에서 가장 평범한 캐릭터일지도...

 

 

 

 

 

1화 와그나리아에 어서 오세요. 타카나시 일하다 中

 

포푸라짱.

타카나시를 와그나리아로 끌어들이는(?) 장본인.

어째서인지 타카나시를 처음부터 끝까지 카타나시로 잘못 부른다.

17세이니까 냉정하게 따지면 아니지만.. 키가 굉장히 작고, 귀여운 성격의, 전형적인 로리로리.

그런 점때문에 12세 이상에 심지어 연상인데도 타카나시에게 역으로 귀여움받고 있다.

 

 

 

 

 

2화 이나미, 남성공포증, 하지만 무서운걸 中

 

이나미.

아버지의 독특한 교육관으로 인해 생겨버린 남성공포증때문에 고생하며 살아가는 가여운 17세 여고생.

남자와 접촉할 경우 두려운 나머지 물리치기 위해 무심코 주먹이 먼저 나가버린다.

그러면서도 용케 레스토랑에서 접객을 하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하지만 새로 들어온 타카나시군과 티격태격하는 사이 서서히 극복해나가게 된다.

처음에는 포푸라짱이 여주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타카나시군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건 이나미쪽이다.

개인적으로 지지한다.

작은 가슴에 자신없어 하는 캐릭터.

 

여담으로, 스샷의 저런 표정은 정말이지 너무 좋다..

누님이 지어주면 더할 나위 없는데 으으..

 

 

 

 

 

3화 야치요와 교코와 사토 그리고 돌아온 오토오씨 中

 

야치요

와그나리아의 홀을 총괄하는 치프.

스타일, 가슴 등 모든 것을 갖춘 미인에 접객까지 완벽하지만

일본도를 허리춤에 차고 다님으로써 주변에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신만 모르고 있다;

점장 쿄코의 파르페 담당이라고 할 만큼, 쿄코에게 먹을 것을 만들어주는 것이 큰 기쁨.

항상 눈이 ^^ 상태이다.

 

 

 

 

 

3화 야치요와 교코와 사토 그리고 돌아온 오토오씨 中

 

쿄코. 28세

와그나리아의 월급 점장. 

점장이지만 일을 거의 하지 않고 먹는 데만 열중.

모두를 위해, 점장이 별 소용이 없으니까 자신들이 잘 해야한다. 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말하자면 일하지 않는 것 자체가 일! .... 이 지론인 특이한 점장.

 

꽤나 무신경하고, 완력으로 해결하는 터프한 타입으로, 불량학생의 과거를 가지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역시 나는 강한 누님타입이 좋지 말입니다... 으으으으으으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없었던 것은 아쉽다.

 

 

 

 

 

 

5화 감기에 걸린 어느 날에...평소와 다른 와그나리아 中

左 소마 右 사토

 

와그나리아의 주방을 담당하고 있는 두 사람. 보시다시피 상당한 미남자들.

 

사토는 말수가 적고 무뚝뚝해서 성격이 괴팍할 것 같이 보이지만 속내는 너무나 상냥한 청년.

야치요를 마음에 두고 있어서 야치요의 부탁이라면 쿄코에게도 맛있는 걸 만들어주기도.

업장에서 분위기가 어색해지는 것을 피하고자 고백하지는 않고 있다.

쿄코에게 질투를 느끼거나 야치요의 헛다리짚기에 날카로워질 때 마다 포푸라짱을 놀리면서 푼다.

처음에 사토상은 아무리 잘 생겼어도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는데,

왜냐면 나는 안경+흑발의 평범남캐릭터가 타입이기 때문. 타카나시군♡

중반부지나면서 점점 말투와 성격이 너무나도 멋져서 잠깐 한 눈 팔 정도였다 으아.

 

소마는 항상 웃고 있지만, 사람의 비밀을 모르는 게 없어서

약점을 잡아 근무에 있어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던가 하는 짓을 서슴치 않는 수상쩍은 청년.

사토에게 야치요의 이야기를 하면서 놀리다가 결국엔 엉덩이를 걷어 채이곤 한다.

 

 

 

 

 

7화 오랜만의 오토오와 새로운 알바생=야마다?! 中

 

야마다 16세

 

행방불명 중인 아내를 찾아다니느라 점내를 비우는 경우가 많은 매니저가,

여느 때처럼 아내를 찾아다니던 중 어느 역에서 데려 온 기억상실의 소녀.

사실은 가출소녀일지도.. 여러가지로 수상한 구석이 많다.

과자를 내미는 필살기를 씀으로써 쿄코의 맘에 들어 채용이 되고

와그나리아의 다락방에서 지내게 된다.

 

속에 담고 있는 이야기는 참지 않고 내뱉어 버리며, 감정이 표정으로 모두 드러나 거짓말에 약한 타입.

 

 

 

 

제일 좋았던 에피소드 몇 가지에 대해 늘어놓자면,

 

3화 야치요와 교코와 사토 그리고 돌아온 오토오씨 中

 

 

 

 

야치요가 쿄코를 동경하고 따르게 된 것은,

어려서부터 또래들에게 놀림받는 일이 많았던 야치요를

코쿄상이 우연한 기회에 도와준 에피소드가 있었던 이유다.

 쿄코상... 폭음폭식이 새겨진 마스크에 곤봉이라니 하하하하 반할 수밖에.

 

 

 

 

 

 

 

 

감기에 걸린 야치요의 이마를 체크하는 쿄코상.

야치요의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 건 열때문이 아닙니다.. 네.

 

 

 

 

6화 소타의 우울, 다카나시 가문의 여자들 中

 

 

 

 

 

발렌타인의 기리초코 답례를 내미는 타카나시군. 가까이가서 맞기 싫으니까 매직핸드를 이용하여 멀리서..;;;   

처음엔 포푸라한테는 큰 상자를 주고, 이나미한테는 작은 봉투이길래 '뭐야 이자식..' 하고 빠직 했는데 (너가 왜)

봉투를 열어보니 매일매일 머리삔을 바꿔 다는 이나미를 위한 선물이 잔뜩~! 사려깊은 녀석.

 

이런 부분이 여자들이 넘어갈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남자공포증이기때문에 살면서 남자로부터 이런 선물조차도 받아봤을리가 없는 이나미는,

 

"이런 건 고맙게 써야 하는거야 그렇지 않으면 소중히 간직해야 하는거야?.." 라며 허둥대는데..

 

 

 

 

 

"한동안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가 그 다음부터 쓸래~!!!!!" (후다다닥)

 

아아아아아아 너무나 사랑스러운 이나미 ㅠㅠㅠ

여기서 나는 이나미한테 넘어갔다. 

구태여 작지 않아도 훨씬 귀여운 쪽은 이나미라고.

 

 

 

 

또 하나는,

 

7화 오랜만의 오토오와 새로운 알바생=야마다?! 中

 

 

 

 

"사토군은 쿄코상을 좋아하는거야?" 라던가, "포푸라짱을 좋아하는거야?"

그동안 줄곧 헛다리를 짚으며 사토군을 가슴아프게 만들기 일쑤인 야치요.

하지만 야마다로부터 사토군이 좋아하는 상대가 자신이라는 것을 듣고는 패닉상태에 빠지는데.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한 야치요는 사토에게 직접 확인하기에 이른다.

 

"야마다한테 들었지만.. 절대... 틀린 이야기이지? 음... 그럴리 없다고 생각해..."

 

'야마다 이...' (사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고백하기에 이르는 사토군!!

 

 

 

 

 

손가락으로 누굴 가르키는 거죠..?

 

여긴 너밖에 없다고.

 

.......

 

 

 

 

 

쑥스러움에 자리를 피해버리는 사토군과 그 모습을 전혀 다른 텐션으로 관람중에 있는 두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토군 쑥스러워하는 모습까지 초 멋지다;;

정말 이 화에서 너무 멋있었어.

더불어 성우의 역할은 정말이지 엄청나구나라고 느낀 한 회이기도 했다.

 

 

 

 

 

 

 

그 이후로 업장에서 제일 일을 잘하는 두 사람이 패닉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하게 둘만의 자리를 가지게 된 두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그림자가 ㅋㅋㅋㅋㅋ

 

결국 사토군은 약간 바보스러운 멘트로 자신의 감정을 숨겨가며 관계를 회복시키기에 이른다.

 

 

 

 

대놓고 커플행각을 벌이지 않고

평화로운(?) 레스토랑의 일상 속에서

러브라인이 형성되어가는 과정을 도키도키하게 살려준 제작진에게 브라보를 외치고 싶었다..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무진장 일하고 싶어져 버렸다 -_- ;;;

물론 저런 사람들은 없겠지만 어흑흑흑

 

2기도 감상하고 감상을 올리도록 하죠.

아마도 이번 주말 랭킹달리면서 보겠지(...)

 

 

그리고 엔딩인

 

 

ハ-トのエッジに挑もう 하토노 엣지니 이도모우를 들으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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