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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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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72VR 에 SSD 를 달아보자 ​ 주문했다 왔다 신난다 ​ 신나게 뜯어본다 워런티 스티커 밑에 숨겨진 나사가 하나 더 있으니 그걸 조심히 티안나게 떼어내고 씨디롬드라이브를 빼낸 후 천천히 뚜껑을 연다 급하게 하면 빠직 ​ 안전을 위해 뺀찌형님을 허벅지에 올려놓고 ​ 뭐 배터리도 빼주고 그런데 대참사가 발생했다 Ssd가 들어갈 슬롯에 나사머리가 망가졌다 아나 ​​​ 온갖 방법 동원하여 열어보려 하지만 실패 ​ 처참해진 나사머리 저걸 못 빼니 에쓰에쓰디이이이이를 넣을 수가 없자나아아아아아아ㅏ ​ 그래서 나는 어딜 가느냐 지하철 타고 가다가 우리집이 보여서 찍어봄 ​ 결국 나진상가 msi 서비스센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잘 달고 왔습니다 공임비로 (내 피같은) 이만오천원을 소비하였습니다 호치킨이 몇 마리더냐 커헉ㅠㅠ
우리 시골 ​ 큰외삼촌네서 보이는 둘째외삼촌네.jpg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집에서는 둘째 외삼촌이 사시고 큰외삼촌은 좀 더 윗쪽에 새로 집을 지어서 살고 계시다. 음. 큰외삼촌은 뵌지 십년은 된 듯 한데 너무 많이 늙으셔서 눈물이 왈칵했다. 어렸을 때 내가 유일하게 장난치고 애교부리던 어른이다. 아빠때문에 엄마 외 어른이라면 무조건 얼어있었는데. 엄마도 참 신기해했었지. 지금도 그렇게 얘기하곤 하시지. 너가 배불뚝이 삼촌이라고 맨날 배 꾹꾹 찌르면서 장난쳤잖아~ 하부지 함무니 산소에 가서 인사드리는데 큰외삼촌이 아부지어무니 정은이 왔네요~ 절하는데 눈물이 또 왈칵했다 어려서 하부지 우리집에 와계실 때 같이 자면서 잠이 안오면 내가 손을 천장위로 쭉 뻗어 올렸는데 그러면 하부지가 내 손을 꼭 잡아주시곤 했다. 그리고 함..
Jonas Blue - Perfect Strangers ft. JP Cooper : ) Who knows the secret tomorrow will hold? We don't really need to know. Maybe we're perfect strangers Maybe it's not forever Maybe intellect will change us Maybe we'll stay together Maybe we'll walk away Maybe we'll realize We're only human... Maybe we don't need no reason. 가사가 확 나를 당겼던 노래.
The Weeknd - Starboy ft. Daft Punk 아 이 어두운 분위기 너무 좋잖아 I’m a motherfucking starboy...
방탈출까페 ​ 방탈출까페 라는 걸 가보았다 재미있다고 말을 많이 들어서 둘 다 해본 적이 없고.. 생각보다 비싸대 둘이 1시간에 44000원 그런데 확실히 신선하긴 했다 이런거 처음 해 본 나랑 짜요에겐 너무 어려웠고 카운터에 힌트달라고 전화를 몇 번을 했는지 ㅋㅋㅋ 안돼잖아 시발 나를 속였어! 내 찬스를 내 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바보같고 웃겨서 바닥에 앉아 둘이 막 미친듯이 웃고 있으니까 카운터에서 다시 전화가 오더니 설명을 다시 해 줌ㅋㅋㅋ 나무늘보처럼 늘어져 있다가 힌트 얻고 맞추면 눈이 반짝반짝 몰입 그러다가 또 어디에서 막히면 다시 나무늘보 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시 전화해서 힌트 얻고 맞추고 얼쑤절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요말고 다른 사람이랑 가도 어제 정도로 막 웃고 재미있을지는 모르..
클래시 로얄 스파키덱 ​ 밀리언아서 이후로 간만에 붙잡은 모바일 게임입니다 클래시 로얄! 제가 요새 주로 사용하는 덱인데요... 자이언트 탱커, 스파키 딜러, 발키리 머스킷병 미니페카 공수 서포트.. 화살로 프린세스라던가 미니언즈, 해골부대같은 물량 잡고요.. 그럭저럭 저한테는 잘 맞아요 이미 익숙해져서. 맥대디가 이 게임하다가 열받아서 집어던져 박살난 아이패드가 세대라더니 ㅋㅋㅋㅋ 노원더.. 하하 승부욕 불러일으키고 재미있어요..
한국 와서 먹은 것들 ​집밥, 남이 차려준 밥 ....? 엄마가 차려주신 밥이라고 정정하죠 뭐. 이 주로 먹고 싶었던 것이기 때문에 주로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 ​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 소고기무국 헤헤 ​ ​ 엄마표 떡국. 오뚜기 사골곰탕 넣고 제가 끓여먹던 떡국이랑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깊은 맛이네용 진짜로 사골을 푹 우리셔가지고 끓이신거라 그리고 그리웠던 엄마표 오므라이스. 김밥천국같은데 가면 오천원이면 먹겠지만.. 싱가포르에도 인디언 커피숍 가면 비슷한 메뉴가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맛이 그리웠다! 엄마만의 레시피 그맛 크앙 ​ ​ 집에서 먹는 바베큐는 옳다 옳아 그래도 동네 맛집 연탄길생고기랑 허브족발은 들려주었습니다. 아 정말 밥먹으면서 간단히 반주하는 이 느낌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 중고등 ..
Cheater doesnt get anywhere Hello my dear friends.. I just got to hear there is an asshole in Aura kingdom who is pretending to be me. His nickname is KIMSECH which is my old nickname that I dont use anymore.. and he impersonates me even saying "Visit my blog kimsech.tistory.com." I havent played Ak for a long. And I dont let ingame ppl know here. Dont get cheated and trolled. Lol. Enjoy ak.
이달의 네일 ​ 한국입니다 아버지 노여움 타시지않게 기본케어하고 영양제만 발랐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이 달의 네일 포스팅은 당분간 없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