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에 하얀 마스크를 끼고 하얀 마스크를 눈밑까지 올리고 좁은 방에 앉아서 환자를 쉴 새 없이 계속 받았다 주사기로 환자에게 마약류를 놓았다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그런. 그런거였던것같다 안 좋은 일인데, 하면 안되는 일인데.. 조마조마하고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서도 서류에 스탬프찍듯이 닥치는대로 해치웠다 아주 무미건조하게? 토할 것 같기도 하고 징그럽고 무서웠다 뭐가? 나 자신이. 그래도 이 악물고 끝까지 해치웠다 깨어나보니 온몸에 땀이 흠뻑 옷까지 다 젖어있었다 바빠요... 1홈페이지 접속이 또 안되고 있었네요 몰랐어요...바쁘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살이 또 3키로 정도 빠졌어요..하루에 한 끼밖에 못 먹어요.. 바빠요 바빠요.... 그래서 일부러 자다 깨서 먹으려고 하고 그래요.... 요새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이 노래가 너무 좋네요. 다들 잘 지내세요.. 간간히 소식 올릴께요 : ) 2sometimes you have to play the role of a fool to fool the fools who thinks they are fooling you.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