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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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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이 노래가 꽤나 오래 가슴에 남을 것 같습니다. 12월부터 가장 많이 들은 노래인데요.. 보니까 2014년에 나온 노래네요? 그렇게 오래 된 줄 몰랐어요.. 이 노래를 알게 해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들을 때마다 이 시기를 떠올리며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맘때를 생생하게 떠올리고 싶을 땐, 이 노래를 들으면 되는거구요. 올 겨울은 가요를 굉장히 많이 들은 시기로 기억에 남을 듯..?올 겨울 제가 제일 좋아했던 팝송인 위켄드의 I feel it coming 같은 경우 뭐.. 가사는 거의 날로(...?) 먹는 데 비해.. ^^;;; ㅎㅎㅎ (그 노래는 올리려고 해도 유툽에 제가 좋아하는 오리지널 버전을 찾을 수가 없네요 다 커버뿐이야 ㅠㅠ )확실히 우리 가요가 노랫말이 참.. 은유적이고 서정적인 맛이 ..
뉴욕 레스토랑 위크 고담 바 앤 그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새 근황을 설명하자면 보통 하루 한끼만 먹고 집에 오면 쓰러져 자는 날이 허다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이 더 안 좋아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다른 건 몰라도... -_- 생리는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매우 규칙적인데 이번 달.. 불순이 매우 매우 심하네요 예정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시작하고.. 뭐 3일도 안되어서 싱겁게 끝나더니.. (보통은 5-6일 정도 하는데) 그로부터 2주 정도 지나 또 다시 시작해서 깜짝 놀랐다는..지난 번에 한 건 생리가 아니고 하혈이었나 싶은 생각도 들고..병원 가서 체크업을 해봐야지요 뭐.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 저 참 먹으러 다니는 거 좋아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살기 위해 먹고 있고 -_-;;;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힘들게..
비정상회담 마크 진짜 너무너무너무 잘 생기고 멋지다..외국인에게 딱히 거부감은 없다 다민족국가인 싱가포르에서도 2년 넘게 살았고 지금은 또 뉴욕에 와있다보니 하지만 뭐랄까 그래도 파란눈 노란머리의 남자는 약간.. 아무리 잘 생겨도 남자사람으로 잘 안보인달까하얀 피부까진 괜찮아 하지만 갈색 눈 어두운 색의 머리.. 여야만 음.. 그냥 그렇다구요그런데 마크 이 분은 정말 취향저격 제대로다 외모적으로다가... 대박 존잘이신듯 하아 좀 찾아보니 한옥집에 살고 한국문화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던데 그것도 멋지고커리어가 후덜덜하더만 어흑흑흑 ㅠㅠㅠㅠㅠㅠ 정말 멋지신 분 날 가져요 엉엉또 이렇게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빠지네... 심쿵사...
왜때문에 이 조용한 블로그가 방문자수 엊그제는 1000 어제는 2700 을 찍은거죠 보통 200-300인데.... ㅡㅡ 무섭 혹시 아시는 분?
카메라 360 옴놈놈 이거 진짜로 재밌당께요... 저녁밥 먹으면서까지...ㅎㅎㅎ오물오물오물오물
고민인듯 고민아닌 고민같은 보여지기 위한 삶을 생각한다면 여기서 멈추어도 좋을 것 같다하지만 진심으로 행복에 가까워지진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난 아직 좀 더 가보고 싶은 것 같은데이 정도 선에서.. 타협해야 하는 걸까?
너의 하루 나의 의미 좋아할수록 욕심은 커지는거야. 이해심은 작아지겠지.. 그래서 상처가 되고, 하지만 달라질 게 없기에... 덮고. 과연.... %#^*+=?!':; ...... 당연히 하루는 어땟니 라고 물어보는거지 그게 연인의 일상 대화니까.. 매일같이 반복되는 술자리와 의미 없는 웃음때문에 그 빈자리가 조금은 외로워서 너의 인생에 점뿐인 이곳에서 만나는건 아닐까? 넌 나를 좋아할까?
립밤 화장품사러 CVS 갔다가 요 며칠 입술이 터보이던데... 문득 생각이 나서 립밤 하나 샀다 멋쩍어서 주지도 못하네요 근데 ㅎ
박효신 숨 한국노래를 오랜만에 다시 많이 듣는 요즘이에요. 박효신 숨이라는 노래가 좋네요.. 오늘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되는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 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머무를 수 없는 꿈결같은 시간을 지나고 있네요 그저 웃지요 :)
이런 세미누드 ​​​​​ 쌩뚱맞지만 이런 세미누드 찍어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 쌩뚱맞나요...? 너무 늙기 전에 실현하려면 당장 몸부터 만들어야겠죠..?
1월 젤네일 ​​ 족샷은 언제나 민망; 음.... 겨울이라 발을 내보일 일은 없지만, 연말연시 기분전환삼아 빨개요. 손끝 발끝에 얌전히, 가지런히, 말끔히 색을 입혀놓으면 내 안에서부터 정돈되는 기분이 들어요. 어수선함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어요.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은 가려고 해요. 너무 사치스럽나요? 아니라고 해주세요.
꽃집 너 뭐 잘 하니? .... #%^*+[]{}= 흠 그럼 뭐 하는 걸 좋아하니? ... $&@"-/:;() ..... 음... 너 꽃집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