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3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셋째주 이래저래(동기모임, 사주풀이, 화곡시장 다케 등) 4월 16일 월요일 강남역에서 점심 미팅 끝나고 혼밥, 낮술. 크어 스트레스 풀린다 오리지널시카고피자 홍대에 처음 생겼을 때 무지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4년전) 요새 가끔 생각이 나고 먹고 싶던 차에 강남역에 지점이 있길래 ㅎ 날씨도 좋고 창가자리에 앉아서 여유-_-; 남은 건 싸옴! 4월 17일 화요일 운동끝나고 예기치 못했던! 사장님과 마사지쌤과 커피 한 잔. 사장님이 하신다는 작은 까페, Gym 바로 옆에 있었음.. 이것저것 많이 하시네 ㅎ 열심히 사시는구나! 씨솔트커피라는데 나는 처음 마셔봄. 제대로 단짠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었던. 한국 들어올 때마다 잊지 않고 만나는 대학동기들.. 앵란이 야크 서림이. 서림이 웨딩사진 구경하며 수다수다. 너무너무 이뽀요. 반해버렸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