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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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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영국 런던 빅버스투어, 타워오브런던, 타워브릿지, 템즈강크루즈, 버거앤랍스터 ​0512 토요일. 꿀잠자고 일어나 조식을 먹고 10시쯤 호텔을 나섰다. 런던패스를 사서 빅버스(hop on and off)주요관광지들을 찍고 다니기로 한 날. ​​ ​​​​ ​ 비가 오지 않아 2층에 앉아서 갔는데 바람때문에 덜덜덜. 나중에는 비가 와서 1층에 앉아서도 갔는데 이건 확실히 비안오는 날 2층에 앉아서 보면서 가야 시야가 확 트여서 더 재미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 타워오브런던에 있던 사자상들 ㅎㅎ Baby Lion 이 생각나서 찍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인상 깊었던 왕들이 쓰던 검들. ​ 타워오브런던을 둘러보고 안에 있는 까페에서 먹은 피쉬앤칩스 ㅎㅎ 머쉬룸수프랑 샐러드도 곁들여서 많이 먹었다 감자양이 어마무시.. 그러고나서 타워브릿지로. ​​​ 투명해서 템즈강이 그대로 내..
20180511 런던도착 ​​​​​ 비행기 안에서 안 자고 영화를 계속 보면서 왔다.. 레이디버드, 블랙팬서, 위대한 쇼맨, 코코.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간단히 요기하고 들어오니 일어난지 24시간이 되어가더군. 그래서인지 간만에 설치지 않고 잘 잤다 영국은 처음인데 음식이 참 짜다;; 그리고 날씨는 역시나 5월 중순인데도 춥다. 비오면 덜덜덜. 물론 난 초겨울옷을 가져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