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와서 먹은 것들 집밥, 남이 차려준 밥 ....? 엄마가 차려주신 밥이라고 정정하죠 뭐. 이 주로 먹고 싶었던 것이기 때문에 주로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 소고기무국 헤헤 엄마표 떡국. 오뚜기 사골곰탕 넣고 제가 끓여먹던 떡국이랑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깊은 맛이네용 진짜로 사골을 푹 우리셔가지고 끓이신거라 그리고 그리웠던 엄마표 오므라이스. 김밥천국같은데 가면 오천원이면 먹겠지만.. 싱가포르에도 인디언 커피숍 가면 비슷한 메뉴가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맛이 그리웠다! 엄마만의 레시피 그맛 크앙 집에서 먹는 바베큐는 옳다 옳아 그래도 동네 맛집 연탄길생고기랑 허브족발은 들려주었습니다. 아 정말 밥먹으면서 간단히 반주하는 이 느낌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중고등 .. Cheater doesnt get anywhere Hello my dear friends.. I just got to hear there is an asshole in Aura kingdom who is pretending to be me. His nickname is KIMSECH which is my old nickname that I dont use anymore.. and he impersonates me even saying "Visit my blog kimsech.tistory.com." I havent played Ak for a long. And I dont let ingame ppl know here. Dont get cheated and trolled. Lol. Enjoy ak. 이달의 네일 한국입니다 아버지 노여움 타시지않게 기본케어하고 영양제만 발랐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이 달의 네일 포스팅은 당분간 없을 것 같군요.. 치쿠와테이... 자왕무시랑 치라시동 특! 그리고 사케 300ml 한병 싱가포르 그리워서 어카나 이제 으으으으 싱가포르 the clan pomo 라는 쇼핑몰에 위치한 레스토랑인데용 일단 포스팅은 합니다만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78++ 디너코스. 딱 가격 그대로입니다 Cheap but not exquisite, not complex and not creative. Its like paying for a tasting menu where the chef just threw together a bunch of ingredients to make them look and feel haute. Exactly. 근황셀피 이제 곧 떠나요오 다음주면 한국에 있겠네요! 장장 1년 반을 끌어 왔던 송사도 해결이 되었고 회사 인수인계도 끝마쳤고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환송회를 하며..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주말에 센토사 샹그릴라 호텔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파티 한 날..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 남겼다 아 비키 진짜 개웃겨 그 춤사위는 잊지 못할 것이다 너는 뼛속부터 타고난 진정한 춤꾼이야.... 반클리프 검은색 사고 싶다고 아오 술마시러 나왔지만 너무나 지루하고 재미 없었던 어느 센치한 날의 셀카 -_- ??? 이 날은 기분이 매우 좋았던 듯. 오피스(별명) 생각으로 한창 설레여 하던 때인 듯. no more already -_-;;;; 나란 여자 이런 여자...? 속눈썹 하는 게 확실히 눈화장이 화악 살아나는 듯 .. 샤넬 미니 클래식 레드에 금장 2016 s/s 시즌 한정으로 나온거... 싱가포르에 딱 한 점 남은거 타카시마야에서 들고 왔다 이번엔 그냥 포인트될만한 걸로 사봤다.. 점보랑 서프도 블랙이고, 지방시 판도라랑 엘브이 팔레모같이 다 기본기본이기에. 뭔가 좀 앗쌀한 색깔... 기분전환용이 갖고 싶었다.. 싱달 3590불... 밝은 형광등 아래서 찍어서 빠알갛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약간 톤다운 된 색상이다.. 여튼 보기만 해도 곱다.. 이달의 네일 검지 소지만 무광! 처음 해봤는데 기스나려나요 참고한 사진은 이것 나는 스터드 대신 컬러 스톤으로.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날을 잡고 장을 봐온다 마트를 찬찬히 돌면서 식재료를 고르고 부엌에 랩탑을 가져다가 노래를 틀어 놓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뽀독뽀독 깨끗하게 씻고 자르고 다듬고, 한 끼마다 요리할 양으로 소분해서 냉장고 냉동고에 정리해서 넣어 놓는다 중고등학생 시절에 엄마가 4년 정도 집에 없었어서, 내가 살림을 도맡아 해야 했던 때가 있었는데,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고 슬프고 그런 것 보다도.. 아빠랑 오빠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굉장히 컸다. 하지만 내가 집안살림을 하고 있을 때는 절대 뭐라 하는 일이 없었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설거지, 식재료 정리, 요리, 가스렌지, 전자레인지 청소 따위를 하며 부엌에 머무는 시간 속에서 마음에 평안을 찾기 시작한 것이. 아무튼 내게 있어서는 최고의 .. 꽃꽃꽃 시들어서 버릴 때마다 맘이 아프다 그래도 카드만은 모으니까요 많은 사랑을 가심에 품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당 곧곧곧 싱가포르 로컬맛집 치라시동이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치쿠와테이 Chikuwatei 모하메드 술탄 로드에 있는 치쿠와테이에요 치라시동으로 싱가포르에선 정말 유명한 곳이죠 회가 정말 신선하고 푸짐하게 올라옵니다 이거 한그릇 다 비우면 배가 많이 불러요 하지만 이왕 간 거 이것만 시키기에 아쉽다면 쿠로부타 꼬치구이도 나쁘지 않고요, 참치대뱃살 초밥도 시키고.. 뭐 그런거죠! 맛좋은 치라시동 으흐응~~ 주소는 9 Mohamed Sultan Road #01-01 우편번호는 238959 전번은 67344436 홈페이지는 http://www.chikuwatei.com.sg/main/ 어라라라 댓글들 이제 보니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 뭐 알아서 자삭하고 간 것 같은데 흠. 뭐 대충 감이 옵니다. 어느날 아침 댓바람부터 카톡과 메일이 날라왔죠 바로 현여친분으로부터. 내 블로그, 메일주소, 카카오톡을 어찌 알았지 존나 미묘한 그 기분이란. 구남친의 현여친이 계속 들여다보고 있었고 마침내 내게 컨택까지 해서 과거 이사람과 외박한 적 있냐, 여행간 적 있냐 꼬치꼬치 질문 받는 게 사실 유쾌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여하튼 그렇다치고 메일이랑 카톡을 기반으로 내가 유추해낸 것은 아 그사람이 현여친과 나 둘 사이에서 간 본 기간이 있었구나 였슈. 아 잠깐.. 후 난 그때나 지금이나 여기서 업무 + 사적인 일들로 정말 머리 빠개지게 바쁜데 또 이렇게 내 시간을 빼앗아가시네.... 암튼지간에 님이 너무..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