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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서 먹은 것들 ​집밥, 남이 차려준 밥 ....? 엄마가 차려주신 밥이라고 정정하죠 뭐. 이 주로 먹고 싶었던 것이기 때문에 주로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 ​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 소고기무국 헤헤 ​ ​ 엄마표 떡국. 오뚜기 사골곰탕 넣고 제가 끓여먹던 떡국이랑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깊은 맛이네용 진짜로 사골을 푹 우리셔가지고 끓이신거라 그리고 그리웠던 엄마표 오므라이스. 김밥천국같은데 가면 오천원이면 먹겠지만.. 싱가포르에도 인디언 커피숍 가면 비슷한 메뉴가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맛이 그리웠다! 엄마만의 레시피 그맛 크앙 ​ ​ 집에서 먹는 바베큐는 옳다 옳아 그래도 동네 맛집 연탄길생고기랑 허브족발은 들려주었습니다. 아 정말 밥먹으면서 간단히 반주하는 이 느낌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 중고등 ..
Cheater doesnt get anywhere Hello my dear friends.. I just got to hear there is an asshole in Aura kingdom who is pretending to be me. His nickname is KIMSECH which is my old nickname that I dont use anymore.. and he impersonates me even saying "Visit my blog kimsech.tistory.com." I havent played Ak for a long. And I dont let ingame ppl know here. Dont get cheated and trolled. Lol. Enjoy ak.
이달의 네일 ​ 한국입니다 아버지 노여움 타시지않게 기본케어하고 영양제만 발랐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이 달의 네일 포스팅은 당분간 없을 것 같군요..
치쿠와테이... ​ ​​​ 자왕무시랑 치라시동 특! 그리고 사케 300ml 한병 싱가포르 그리워서 어카나 이제 으으으으
싱가포르 the clan ​pomo 라는 쇼핑몰에 위치한 레스토랑인데용 일단 포스팅은 합니다만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78++ 디너코스. 딱 가격 그대로입니다 Cheap but not exquisite, not complex and not creative. Its like paying for a tasting menu where the chef just threw together a bunch of ingredients to make them look and feel haute. Exactly. ​​​​​​​
근황셀피 이제 곧 떠나요오 ​다음주면 한국에 있겠네요! 장장 1년 반을 끌어 왔던 송사도 해결이 되었고 회사 인수인계도 끝마쳤고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환송회를 하며..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이건 주말에 센토사 샹그릴라 호텔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파티 한 날..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 남겼다 아 비키 진짜 개웃겨 그 춤사위는 잊지 못할 것이다 너는 뼛속부터 타고난 진정한 춤꾼이야.... ​반클리프 검은색 사고 싶다고 아오 술마시러 나왔지만 너무나 지루하고 재미 없었던 어느 센치한 날의 셀카 -_- ??? ​ 이 날은 기분이 매우 좋았던 듯. 오피스(별명) 생각으로 한창 설레여 하던 때인 듯. no more already -_-;;;; 나란 여자 이런 여자...? 속눈썹 하는 게 확실히 눈화장이 화악 살아나는 듯 ​ ..
샤넬 미니 클래식 ​​​ 레드에 금장 2016 s/s 시즌 한정으로 나온거... 싱가포르에 딱 한 점 남은거 타카시마야에서 들고 왔다 이번엔 그냥 포인트될만한 걸로 사봤다.. 점보랑 서프도 블랙이고, 지방시 판도라랑 엘브이 팔레모같이 다 기본기본이기에. 뭔가 좀 앗쌀한 색깔... 기분전환용이 갖고 싶었다.. 싱달 3590불... 밝은 형광등 아래서 찍어서 빠알갛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약간 톤다운 된 색상이다.. 여튼 보기만 해도 곱다..
이달의 네일 ​ 검지 소지만 무광! 처음 해봤는데 기스나려나요 참고한 사진은 이것 나는 스터드 대신 컬러 스톤으로. ​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날을 잡고 장을 봐온다 마트를 찬찬히 돌면서 식재료를 고르고 부엌에 랩탑을 가져다가 노래를 틀어 놓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뽀독뽀독 깨끗하게 씻고 자르고 다듬고, 한 끼마다 요리할 양으로 소분해서 냉장고 냉동고에 정리해서 넣어 놓는다 중고등학생 시절에 엄마가 4년 정도 집에 없었어서, 내가 살림을 도맡아 해야 했던 때가 있었는데,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고 슬프고 그런 것 보다도.. 아빠랑 오빠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굉장히 컸다. 하지만 내가 집안살림을 하고 있을 때는 절대 뭐라 하는 일이 없었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설거지, 식재료 정리, 요리, 가스렌지, 전자레인지 청소 따위를 하며 부엌에 머무는 시간 속에서 마음에 평안을 찾기 시작한 것이. 아무튼 내게 있어서는 최고의 ..
꽃꽃꽃 ​​​​​ 시들어서 버릴 때마다 맘이 아프다 그래도 카드만은 모으니까요 ​ ​ ​ 많은 사랑을 가심에 품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당 곧곧곧
싱가포르 로컬맛집 치라시동이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치쿠와테이 Chikuwatei ​ 모하메드 술탄 로드에 있는 치쿠와테이에요 치라시동으로 싱가포르에선 정말 유명한 곳이죠 회가 정말 신선하고 푸짐하게 올라옵니다 이거 한그릇 다 비우면 배가 많이 불러요 하지만 이왕 간 거 이것만 시키기에 아쉽다면 쿠로부타 꼬치구이도 나쁘지 않고요, 참치대뱃살 초밥도 시키고.. 뭐 그런거죠! ​ 맛좋은 치라시동 으흐응~~ 주소는 9 Mohamed Sultan Road #01-01 우편번호는 238959 전번은 67344436 홈페이지는 http://www.chikuwatei.com.sg/main/
어라라라 댓글들 이제 보니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 뭐 알아서 자삭하고 간 것 같은데 흠. 뭐 대충 감이 옵니다. 어느날 아침 댓바람부터 카톡과 메일이 날라왔죠 바로 현여친분으로부터. 내 블로그, 메일주소, 카카오톡을 어찌 알았지 존나 미묘한 그 기분이란. 구남친의 현여친이 계속 들여다보고 있었고 마침내 내게 컨택까지 해서 과거 이사람과 외박한 적 있냐, 여행간 적 있냐 꼬치꼬치 질문 받는 게 사실 유쾌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여하튼 그렇다치고 메일이랑 카톡을 기반으로 내가 유추해낸 것은 아 그사람이 현여친과 나 둘 사이에서 간 본 기간이 있었구나 였슈. 아 잠깐.. 후 난 그때나 지금이나 여기서 업무 + 사적인 일들로 정말 머리 빠개지게 바쁜데 또 이렇게 내 시간을 빼앗아가시네.... 암튼지간에 님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