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田聖子(1983) ガラスの林檎





이것은 과연 몇 번 찾아오지 않는
모처럼의 기회일까 아니면 위기일까.
하지만 사실 그런건 깊게 생각하고 싶지도, 크게 중요하지도 않다.
그저 그 선선히 웃는 얼굴이 좋을 뿐이니.

"감히 말하지만, 넌 날 덜 보고 싶어했어. 내가 널 보고싶어했던것보다.
너가 날 보고싶어한 마음이 5 였다면, 난 5000 만큼 너가 보고싶었어.
오늘은 나한테 이기려고 하지마."

아 생글생글 웃으면서 저런 말을 하는데,
기분이 주체할 수 없을만큼 좋아져서-
받아칠 말을 도저히 생각해낼 수가 없길래, 그냥 웃으면서 져줬다.
아마도,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다는 것에 더 기뻤던 것 같다.

집에 들어가면 많은 것을 하지 않게 되어서,
담배도 피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런 사람이 나와 연락하기위해서
담배를 들고 밖에 나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아파트 현관 앞을 서성이는 모습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도 사랑스럽다.

아...................

달리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점점,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되어가고 있다.


2009-5-2 Sat. pm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