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인스턴트펑크 - 신짱과 처묵처묵 신짱과 근 6개월만에 만나 거하게 먹부림. 홍대 라꼼마가 사라지고나서 그리웠던 박찬일 셰프의 고등어 파스타! 그리고 누룽지프라이드치킨! "둘이서 뇨끼까지 시키면 많을까요?" "네 좀 많으실 것 같아요."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어요. 부랴부랴 추가 주문..(′∇`) 고등어파스타 먹고 싶을 때 또 가야지... 그런데 매니저로 보이는 아저씨는 애써 찾아온 손님들한테 왜 그렇게 응대하는지 모르겠다. 말 한마디가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나도 그래서 "다음부터는 예약하고 올께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