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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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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클렌징티슈 난 아무리 클렌징티슈라도 마무리감이 뽀독하게 닦이는걸 선호해서 이 특유의 미끌거림이 딱히 맘에 들지 않네 이게 모이스춰라이징 효과가 있다는데 난 그저.. 베개에 닿고싶지 않은 느낌 그대로 잤다간 뭔가 벌건 뽀루지가 날 것 같은 기분 찝찝함.. 호불호가 가릴듯 프리메라 두장으로 닦아내고 토니모리 한장으로 한 번더 닦아내고 토너로 한번더 ㅡㅡ 닦아내면 내가 딱 좋아하는 피부컨디션이 됨 그리좋다 좋다 해서 세일이라고 이때다 싶어 열통샀는데 으음 쟌넨 열심히 다 써보겠습니다
슈에무라225와 맥 풀오브조이 비교, 겔랑 골드파운데이션 후기.. 지만 어쩌면 까내림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는;; ​ 최근의 방물 지름입니다 겔랑 골드 파운데이션 코겐도 일루미네이터 맥 풀오브조이 크리니크 파워 래쉬 마스카라 ​ 일단 맥 풀오브조이는 원래 쓰던 슈에무라 225가 이만큼 바닥나서 하하하 정말 열심히 쓴 듯! 재구매하려했지만 싱가포르에서는 안 파는 까닭에... (한정색상이었단다. 너네 나라에서나 한정이었겠지-_-) 대신 구입한건데, 음. 나쁘지는 않은데, 슈에무라 225 가 내게는 100배 정도 나은 듯! .................. 100배요? ? 네. ........... ​​ 내 슈에무라 블러셔 케이스가 검정색이었다면 색상비교에 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음. 살 때 맥매장에 내가 쓰던 슈에무라 225를 가져 가서 색상을 비교해봤다. 육안으로도 좀 다르고 ㅎ 손등에서의 발색은 역시나 달랐고.. 더..
입생로랑 틴트를 산다 (11호 발색) 네일에 이어, ​기분이 꿀꿀할 때 하는 짓(?)으로는 오차드 아이온몰에 가서 돌아다니면서 꽂히는 방물을 사곤 한다. 이번엔 입생로랑 틴트를 샀다. 입생로랑 틴트를 사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전에 타이완 여행 갔을 때 하나 샀었는데 잃어버렸다 ㅎㅎ 몇 호인지도 까먹었다. 왼쪽부터 12 15 11호이닷. (왜인지 모르겠는데 사진이 우측이 잘리네. 크기 수정을 하면 되는데 새로 산 노트북에는 포토스케이프조차 깔아놓지 않았고-_-;; 귀찮;; 클릭하면 전체를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닷.) 리뷰를 보니 참 사진마다 제각각이던데 .. 11호는 자줏빛 도는 꽃분홍색이다. 셋 중 나한테 가장 잘 어울린다. 헤헤. 11호 발색은 이렇다. 15호는 11호보다 연한-_-;; 분홍색이다. 발색은 천천히. 12호는 코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