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드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여행/타이완여행 (2) 팔레드 쉰 호텔 부페 둘째날 오후 느지막히 일어나서 먹은 호텔 부페. (전날 밤에 야시장갔다가 로컬바에서 맥켈런 한병을 비웠다-_-;;) 호텔부페는 어차피 다 비슷하고 거기거 거기이니.. 이걸 먹을 바에 다른 걸 먹자는 생각으로 이 날 딱 한번 이용하고 말았다. 맛은 상당히 괜찮다. 나중에 먹은 그랜드 하얏트 부페보다 규모는 작아도 팔레드 쉰 음식이 훨씬 괜찮았다. 6층의 컨시어지로부터 이어지는 부페 전경.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음식이 차려진 스테이션이 있다. 부페를 이용하기에 앞서 카나디안 랍스터와 오징어 먹물 리조또를 주문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8만원 정도. 메인을 주문하면 부페는 덤으로 따라온다. 종류가 아주 다양한 건 아니지만 한 눈에 봐도 양질의 재료를 사용한다는 걸 알 수 있다. 후식이 차려진 스테이션에서 가장 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