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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바람구두를 신고

도쿄 다녀옴

5박6일 일정으로 도쿄에 다녀왔다

살던 동네도 가보고 추억여행
조조엔, 이마한에서 그리웠던 야키니꾸랑 스키야키도 먹고
오마카세는 긴자 핫코쿠,
프렌치는 롯폰기 류주에서 해결함 ㅎ

그 외에도 츠키지 갓파바시
아키하바라 카구라자카
오모테산도 시부야 등등
많이 돌아다님 ㅎ

롯폰기 류주 여기에서 돈 제일 많이 씀 ㅋㅋ
페어링을 했기 때문
음식도 접객도 괜찮았다
카와사키상 마따키마스요~~ ㅋㅋㅋㅋ

이건 가츠오식당 가는 길인데
일본갬성 자판기 앞에서 사진 한방 남겨줘야죠


긴자 핫코쿠
샴페인 4잔 마심-.- ㅋㅋㅋㅋ 놀래더라

아키하바라 당신의 전투력을 체크!


날씨도 좋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하루에 2만보씩 걸어서 종아리 터질 뻔 하하
노잣돈 40만엔 들고가서 야무지게 다 쓰고 옴 (식비로30)
유쵸가서 통장해지하고 남은 돈도 다 인출해왔다
집에 아직 엔화가 남아있는거랑 합쳐서 조만간 또.. ㅎㅎ
다음에는 이번에 바빠서 못 간 지유가오카랑 다이칸야마, 이케부쿠로 쪽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