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신센구미 동란편을 봄..
초반에 히지카타 망가지는 모습보면서 진짜;; 짜증이..
나의 부장은 이렇지 않아.. 엉엉
부장 추종자들이 동란편을 일부러 안보기도 한다는 이유를 알 수 있었어..
톳시 옷도 마음에 안들어 그 팔 찢어진 조끼에 선글라스 왠지 느끼해보이고 ㅠㅠ
역시 부장은 제복을 입고 있을 때라던가 청순한 기모노를 입고 있을 때가 제일이야... 현대적인 코스튬은 다메요
2. 타블렛이라던가 그래픽툴 잘 다룰줄 알았으면 좋겠다.
그럼 부장의 여러가지 모습을 정성스럽게 그려 올릴 수 있을텐데 하하..
선따기라던가 채색이라던가 그런 건 고사하고 느낌조차 제대로 살릴 수가 없다..
부장이라기보다 고딩같아 보이네 오히려 소고에 비슷한 느낌
물론 눈을 크게 그려서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ㅋㅋㅋ
3. 에.... 지난 주에 바빠서 서코를 못 간게 정말 한이 된다.
이제 일이 안 풀려도 잘 풀려도 7월 마지막 주에는 출국인거신데...
덕내를 폐부 깊숙이 들이마셔놓지 못한 것이 ㅋㅋㅋㅋ 쟌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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