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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음악다방.mp3

리키마틴 ricky martin - maria 마리아 (1995)



리키마틴의 첫번째 인터내셔널 히트송이라 불리는 마리아.

전세계적으로 500만장 이상 팔아치운 대히트송. 
특히 프랑스에서 왕대박. 140만장 팔아서 다이아몬드 인증.
그 외 네덜란드, 독일, 스웨덴, 스위스 등지의 유럽국가에서 골드 인증.
호주에서 플래티늄, 벨기에에선 더블 플래티늄 인증.





 



이건 제일 먼저 나온 공식 뮤직비디오. 화질은 안습.... 그래도 리키마틴의 꽃미모는 가릴 수 없음.
콘서트영상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라보카에서 찍은 영상을 믹스믹스. 
A Medio Vivir  앨범에 수록 된 오리지널 트랙, 

후 저 흩날리는 머리카락이랑 살사 춤사위 모든게 다 너무 좋아. 







그리고 이건 1998년에 파리에서 새로 찍은 뮤직비디오.
음원은 Pablo Flores Remix 버전 Maria.
이게 제일 유명하고 유툽 리키마틴 비보에도 이 버전이 올라와 있음. 

리키마틴이 저렇게 애교부리면서 꼬시려 들면 ㅋㅋㅋ 행복해서 미칠듯 ㅋㅋㅋㅋ 저기에 안 넘어갈 여자 어딨노 나와보라해. 

개인적으로 난 이 리믹스 버전보다, 오리지널트랙이 더 좋음. 







마리아 영상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덕담 카테고리에 움짤을 만들어 올리게 한 영상.
신음소리를 내지 않고 보기 힘든 꽃미모 대박 대박 왕대박 영상이다.
닝겐이 아니야 미모. 

주변인들 보여주니 이게 리키마틴이야??? 대박!! 하면서 놀라는 반응이 대다수.
더티섹시라는 말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난 이처럼 리키마틴 좀 작은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하고 노래를 즐기면서 공연하는 모습이 좋아서 미치겠다.
관객들이 운 도스 트레스 다같이 따라부를 때 기쁨의 빅스마일. 








수염과 짙은 회색 정장때문에 좀 더 남성적인 모습의 리키마틴.

긴머리에 수염...은 어쩐지 투머치해 보인다. 둘 중 하나만 해다오 리키. 

Fuego de Noche, Nieve de Día (내가 제일 좋아하는 리키마틴 노래) 뮤직비디오의 모습과 좀 비슷하기도. 


물만난 물고기처럼 좀 더 강렬한 춤사위를 선보이는데. 

고개 뒤로 제끼면서 팔을 머리위로 휙 들어 올리는 저거저거 너무 역동적이얌. 

그러다가 또 골반이랑 엉덩이만 살랑살랑 흔드는데 으으으 -_- 

마음껏 느끼면서 노래부르는 리키마틴. 

흥분으로 일그러지는 표정. 그리고 빅스마일. 

아오. 너무 좋아. 



이 때 리키마틴은 비주얼도 그렇고 목소리나 발성도 본격 미국진출 이후와 매우 달라서.. 볼 때마다 참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