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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월 휴가로 1월 9일까지 한국에 있었는데요, 그 기간동안 먹은 것들을 올려봅니다.





우선은 치킨. ㅎㅎ

저는 호식이 두마리치킨이 가장 맛있어서 이걸 시켜먹어요.

두마리는 아니고 한마리만. 




엄마가 끓여주신 떡만두국.

저는 떡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만두위주로 떠주셨네요.

여러가지 종류의 김치도 마음껏 먹고~ 정말 맛있었어요.




이건 창똥이랑 엄마, 언니랑 넷이서 같이 고기 구운 날.

집근처에 건물 전체를 쓰는 규모있는 고기집이 생겼더라구요.

뭐 나오는 반찬같은 거 깔끔한데 깻잎을 안줘서 아쉬웠어요.

저는 깻잎러버이거든요.




비빔냉면에 고기싸먹기.




한밤중에 먹은 육개장. 

육개장은 이렇게 먹는게 가장 맛있어 이상해.




동기모임 앵란이 서림이 야크!

간만에 봐서 정말 반가웠다 얘들아 ㅎㅎ 

이날 탄수화물 대파티였음 애들 다 포크놨는데 나는 끝까지 다 먹었다 하하;;^^




술없이 건전하게 에이드와 커피로 건배하고 즐겁게 얘기하다왔다. 

앵란이 배가 이만큼 불러있는걸 보니 괜시리 울컥했다는 우와 엄마가 되는구나 앵란아..

ㅎㅎ 서림이한테 받은 나혼자산다 달력도 가져와서 잘 쓰고 있고.

야크는 지방까지 내려갔다니 몸 잘 챙기고 생활 잘 하구.

다들 잘 지내구 있어 8월에 보자구~






이건 오마니를 모시고 먹으러간 간장게장.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이다보니까 역시. ㅎㅎ

나도 좋아하고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게만 하나 더 추가해서 먹으니 딱 10만원 깔끔하게 떨어져서 좋네 허허




하지만 엄마는 진미식당이 더 낫다고 하셨다.

거의 비슷한데 나도 그렇게 생각해.

다음에는 프로간장게장 모시고 가볼까. 





다음은 정말 먹고 싶었던 배달짜장면.

이 날도 탄수화물 대잔치였네 ㅎㅎ

엄마랑 둘이서 탕수육 짜장 짬뽕 군만두 세트 시켰는데 

솔직히 삼분의 이는 내가 다 먹은 것 같아. 




정말 맛있게 잘 묵었다. 그릇은 깨끗하게 씻어서 내놓습니다. 




이건 우리 짜요경식이를 만나서 먹은 것. 청년다방!

가보고싶었어. ㅎㅎ

솔직히 떡볶이는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인스타그램같은데서 보니까 한번쯤은 가보고 싶어서.

희한한건 소주를 안 팔더라.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서인가.

아무튼 맛있게 잘먹었다. 저 감자튀김도 자꾸 손이 가고 말야. 순대는 조금 냄새났지만 말야. 




이건 당산역 한신포차에서 먹은 불닭발.

동기모임한 날이랑 이 날 제외하고는 저녁은 항상 엄마랑 먹었다 헤헤.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비행기밥. 


한국에서 먹은 것은 이상입니다!

뭔가 같은 음식이라도 일본에서 먹는거랑 한국의 집에서 엄마랑 먹는 것은 기분도 맛도 달라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올해 골든위크가 천황즉위식을 이유로 전후도 임시휴일로 지정되어 무려 쥬우렌큐, 열흘을 쉬게 되었는데요.

어쩌면 한국에 또 다녀올 수도 있겠네요. 

실은 포틀랜드에 갈 일이 생겼는데 그게 취소되면, 한국가겠죠 뭐. ㅎㅎ 


다들 잘 지내고 계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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