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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바람구두를 신고

공항입니다 싱가폴 바운드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해서 라운지에 앉아
가볍게 마시면서 이것저것 읽고 쓰며 머리비우고 있는데
이런 시간이 참 오랫동안 그리웠던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정도 일정으로 싱가포르 갑니다 ㅎㅎ
사실 얼마 전에 괌도 다녀왔는데 그때보다 서류가 훨씬 적어서 편하네요
백신접종증명서만 있으면 ok.
PCR도 뭣도 필요없음.

일본도 하루 빨리 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얼마 전 대행업체 통해서 비자신청했었는데 추가로 떼어오라는 서류가 많더군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중단했지만 (내 돈 5만원ㅠㅠ)
예전처럼 주말에 가볍게 가서 먹방찍고 오는 그런 게 가능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