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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마틴 Ricky Martin - Vente Pa' Ca ft. Maluma (말루마) 거의 덕담.. 사실 카테고리를 덕담으로 분류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_-.. 했지만 일단 유툽 음원 영상이 올라가는 만큼 음악다방으로.. 요즘 샤워할 때 항상 첫번째로 듣는 곡... 말도 못하게 핫한 말루마^^와 함께 한 벤테 파 카~ 이 곡은 이 오리지널 버전 이외에도 아시아권의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한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레드벨벳의 웬디, 타이완의 에이린, 인도의 아카사, 호즈의 델타 굿럼 등..다 들어봤지만 역시 이 스페인어 버전이 제일 좋고 흥겹게 느껴지네요.그 다음으로 가장 잘 어울린다 싶은 건 호주 델타 굿럼 웬디양을 위해(!) 프로듀싱된 곡이 아니니만큼 웬디의 음색이나 매력을 어필하기에는 그닥.. 잘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지는 않지만....그래도 기분 좋은게.. 라틴팝 시장 입장..
리키마틴 절제된 댄스! 하얀 드레스셔츠.... 는 사랑입니다.. 벤테 파 카 뮤직비디오 한 장면1분 15초 경 Mi Corazon~ (My heart) 하는 부분인데... 뭔가 저 절제된 동작 저거저거 너무너무 멋있어...셔츠 아래로 가슴팍 툭툭 치는데 저게 맨 살 보이는 것보다도 천배는 섹시한듯..그리고 스윽 올라가는 저 입꼬리.. 이거 보고 많이들 뒤로 넘어갔을듯.. 요새도 투어영상이나 라이브 그런거 보면아직도 끓어오르는 흥분을 주체를 못해서 아재댄스로까지 표출이 되는 경우도 있긴 하던데 아무튼 이건 뮤비이니만큼 감독의 연출대로 짜여진 동작이라서 그런지 참말로 절제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환희에 찬 얼굴로 화끈하게 춤추는 리키마틴의 모습도 좋지만.. 저렇게 설렁설렁 흔들흔들 하는 모습이 더 설레이게 하는 것 같다.. 여튼 젊으나 늙으나 잘생김은 어디로 가..
JW메리어트호텔 일식당 미카도 데판야끼.. 고쿠 사시미아까미 맛이 환상이었다. 전복 대신 제주산 옥돔으로 대체됨 관자 안심 굽기는 미디엄 가재구이와 볶음밥 한국 들어와서 데판야끼가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는데.. 의외로 괜찮은 곳을 찾기가 힘들었다. 한국에 체류를 오래 안하고 예전처럼 먹으러 다니질 않다보니 괜찮은 식당을 너무 모르는 것 같기도 하다.. 조건은.. 제대로 된 다찌에 앉아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역시나 제대로 된 사시미를 취급하는 곳..관자와 랍스터와 같은 해산물이 나오고볶음밥으로 하트같은 것;;;을 만들지 않는 곳;; 정도? 하하하. 여기가 그나마 괜찮아 보여서 갔는데결론부터 말하면 100% 만족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사시미 다음에 전복이 나왔어야 하지만 재료수급 문제로 제주산 옥돔으로 대체되었고.. 가재..
라틴팝의 이해... -_- 라틴팝씬의 빅뱅? 엑소? -_-; CNCO - Reggaetón Lento, Quisiera 리키 마틴에게 푹 빠진 이후로유툽에서 리키 마틴에 관련된 영상은 모두 이잡다시피 찾아 보았고 ㅎㅎ 그의 트랙들을 무한 반복하고 있는데요, 그와 더불어 라틴팝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Latin hot 100 뭐 이런 식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재생목록을 듣는데요, 대부분 귀에 익은 아는 노래일 때가 많아요 뭐 영원한 히트메이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라던가 샤키라, 요새 제일 핫한 말루마 등등 라틴팝 뮤지션들이 빌보드에서도 꽤나 선전하기 때문에...그외에도 귀에 촥 감기는 곡들이 있는데요, 몇 가지만.. CNCO 얘들은 마치.. 라틴팝씬의 빅뱅같은 느낌? 하하하하 연령대도 어리지만..외국은 보통 우리나라처럼 그룹형보다는 대부분 솔로로 활동하는데 이 친구들은 뭉쳐있어서 뮤비보던 중에 눈에 띄기도 했어요 ㅎㅎㅎ쿠바, ..
근황 셀피 - 제갈 생일날.. 제갈 생일이라 미카도 가서 저녁 먹음...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옷을 가볍게 입어도 춥지 않아서 좋네요.. 그런데 정말 미세먼지가 많은 건지집에 오니 뭔가 목이 칼칼.. 리키 마틴 인스타그램보니까 동영상 편집해서 올리는 게 있길래 나도 한 번 해봄.. 재미있네요.. 닉네임을 이제.. 히지카타 세츠에서 세츠 마틴 모랄레스로 바꿔야 되나 .. ㅋㅋㅋㅋㅋㅋ 푸하하;;; 몸은 많이 좋아졌고.. 이제 운동도 조금씩 할 수 있음.. 빨리 복귀하고 싶다... 하루하루 시간이 흐르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시간이 금인 것인데.. 몸도 몸이지만..? 4월 중순에 이사를 해야 되서 그때까진 꼼짝없이 묶여 있어야 합니다 ;; 엉엉
신논현 오모야 ​​​ 볼 일 있어 나온 김에 식사. 맥주도 한 잔 곁들이고. ​​ 혼자서 라멘 하나 돈가츠 하나 시키니까 주문받으시는 분이 두분이세요? 아니오 제가 다 먹을건데요 데헷^_^ 껄껄껄 국물까지 다 마시고 나옴 흐음 먹는 게 너무 좋아 큰일이네요... 지금도 새벽 세시에 낙지볶음이랑 콩나물국에 밥먹는 중.. ;;
영등포구청 더핸드 )( 짜요는 밖에서 통화 중.. ) 2인분 사시미 수비드 돼지목살 스테이크 고로케 모시조개찜...? 이었나 정말 오랜만에 마신... 이 날 소주 세병인가 마셨는데... 오랜만에 마신거 치고는 그리 취하지 않더라.. 얼마 전에 네이버인가 혼술 혼밥하기 좋은 집들 관련 포스팅에서 발견.. 어라 우리집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네..? 한 번 가볼까.. 안주 4개인가 먹고 소주 3병 아사히 1잔 마셨는데 6만7천원인가 나와서 놀라긴 함. 안주가 대체로 다 양이 적고 저렴해서 이것저것 골고루 시켜먹기 좋아요. 맛도 괜찮구요. 만약, 딱! 당산역에 있었더라면 꽤 자주 갔을 듯 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 저는.. 몸은 많이 회복 중... 리키마틴 열심히 빠는 중.. 그리고 넷플릭..
리키 마틴 Ricky Martin - Livin' La Vida Loca 웃을 때 너무 귀엽고 순간 정색하고 표정 가다듬을 때 눈빛은 초섹시하고;; 뭔가 한마리 아름다운 숫사자를 보는 듯한 크아아아아아아아 이것은 닝겐이 아니야.... 너무 잘생겼어 너무 아름다워 너무 완벽해요 ㅠㅠㅠㅠㅠ신이 남자를 창조했다면 이것이 정석 남자인거시다 으아앙신이 인간화하였다면 리키 마틴말고 누가 있으랴 완벽 그 자체인거슬 덜덜덜 ㅠㅠ 눈.. 저 크고 쳐진 눈 너무 좋아 ㅠ 코... 입..... 특히 웃을 때 저 귀여운 입모양 하앙 가지런하고 예쁜 치아.. 강인해보이는 턱.. 적당히 까무잡잡한 피부~ 황금비율 몸매에 185의 키!!! 눈동자 색깔, 머리 색깔까지 전부 다 완벽 그 자체 그 자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자기 전에 리키 마틴 얼굴만 떠올려도 가슴이 쿵쾅쿵쾅합니다 갑자기 왜 철지난 리키마..
Cheat Codes x Kris Kross Amsterdam - SEX 지난번 코너 메이너드가 부른 are you sure ? 을 포스팅하면서 언급했던 곡이에요 완전 히트쳐서 귀에 익으실꺼에요 노래도 좋지만 뮤비도 재미있어서 한 번 올려봅니다. 가사도 귀에 쏙쏙 들어와 박히죠 마치 네이티브 스피커가 된 것 마냥 ^^
Kris Kross Amsterdam & Conor Maynard ft. Ty Dolla $ign – Are You Sure? 몇일 전에 애드 시런의 쉐잎오브유 커버 영상 올린거 있었죠..거기 나온 코너 메이나드가 부른 곡이에요...목소리가 참 따뜻한 것 같아요제가 좋아하는... 비버랑 좀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ㅎㅎㅎㅎKris Kross Amsterdam 는 EDM 쪽 분들인데 작년 여름에 SEX 라는 곡으로 제대로 히트하셨던.. 다들 한번 쯤 들어보셨을 듯꺼에요.. 참 그 shape of you 커버 영상은 하루에 최소 3회 이상 보고 듣는 것 있네요브래들리가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그러면서 포스팅은 코너 메이나드 꺼 하고 있는 건 뭐다..) lets not play~you told me to go andthen put your hands on me ... who do you love? are you sure? ㅎㅎㅎ 처음..
망리단길 보라초 ​ ​ ​ 오일파스타와 감바스 ​​ 이베리코도야지 스테이크와 가지 라자냐 ​ 두명인데 음식을 네 개를 시킨... ㅎ 제일 맛있었던건 파스타.. 들어가는 식재료들이 너무 다 똑같아서 좀 질리던.. 바질페스토도 다 올라가 있어서 향까지 다 같아요;; ㅎㅎ 똑같은 음식 네개를 연달아 먹는 기분이..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바스 팬 손잡이 엄청 뜨겁게 나오던데 조심하라고 말씀이라도 해주시거나 아니면 장갑을 끼워놓으시거나 해야할듯.. 옮기려고 움켜쥐었다가 손바닥 데였어요.... ㅠ;;; 그래도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밥먹고 주변 좀 걸으며 구경하다가 커피마시고 집에 왔어요.... ㅎㅎㅎ 점포들이 다 너무 작아서 편히 앉아 마실만한 곳이 없더군요... 그래도 기분전환하고 왔네요^^... 한번쯤 가볼만..
Katy Perry - Chained To The Rhythm (Official) ft. Skip Marley Turn it up, its your favorite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