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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센자와 빅토리아시크릿 팬티를 산다 산다 ​ ​잠도 안오고 끄적끄적 잡담을 싱가포르에서 즐겨하는 쇼핑 중의 하나가.. 팬티-_-;;;;;;;;;;;;; 쇼핑인데 이유인즉슨 라센자, 빅토리아시크릿 매장이 사방팔방에 있기 땜시롱... 가격은 대략 섹시팬티는 3장에 55불 뭐 이런식.. 3장만 사볼까 하고 들어가서는 고르다보면 어느새 정신없이 10장 20장을 집어들고 있는 나를 발견.... ​​ 온도니쪽으로 슬쩍 오픈되어있고 리본장식이 있는 요 녀석이 지난 번 사온 것들 중 가장 맘에 든다.. 그리고 뭣보다 레.드. 하하. 뭐 착샷도 아니고 상품샷이니 괘안...쵸? -_-;; 호호 (사실 가끔 속옷 예쁘게 입고 거울샷을 찍곤 한다. 물론 얼굴은 안나오게요-_-;;;;; 나, 나만 이런가.. 나 변태인가.. 혼자 볼 사진이라도 반나체로 얼굴 나오게 사..
날마다 되뇌이는 것 날마다 되뇌이는 것. 나밖에 믿을 사람 없다. 통장잔고만이 나를 보장해준다. 나는 백년을 못 산다. 흔들리지 말자.
싱가포르 파인다이닝 군터스 Gunther's ​요새 파인다이닝을 자주 가네용 군터스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너무 훌륭했습니다 ​ 로제와인 한 잔 하면서.. 그날 쓰일 재료를 가지고 와서 보여주면서 이렇게도 조리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할 수 있다 설명해줍니다 오이스터 참치 멜론 뭐 여러가지가 보이네요 저는 두개의 스타터 그리고 메인으로 와규를 선택했고 군터스의 대표 메뉴인 엔젤헤어 파스타도 조금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레드와인도 한 병 시켰어요 ​​ 빵과 버터~ 중간 중간 입가심 영으로 조금씩 옴놈놈 ​ 제가 좋아하는 참치뱃살과 트뤼플. 트뤼플을 올린 참치의 조화는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것이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트뤼플 향은 너무 좋을 뿐이고... 참치는 녹고.. ​ 아이고 또 먹고 싶다 다음에 가면 이건 꼭 다시 주문한다 xD ​ 캐비어 크림..
싱가포르 함박스테이크 마메종 ma maison ​ 일본식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찾아 온 마메종! 함박스테이크는 김세츠가 뽑았다 나만의 베스트10 음식!7위에 해당하는!! 1위 술 2위 샐러드 3위 사시미(참치뱃살, 연어뱃살, 광어지느러미) 4위 비프스테이크 5위 파스타(크림스파게티, 미트볼스파게티) 6위 카레 7위 함박스테이크 8위 우동 9위 간장게장 10위 바베큐(삼겹살 양념갈비 등) -_-;;;; ​​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그만 ​ 기다리는 동안 보라고 이렇게 만화책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만졌을 것 같아서 손은 안댔지만 음 몬스터는 제가 두 번째로 제일 좋아하는 만화입니다 정말로요. 음식 베스트10은 1,2위 제외하면 조금씩 항상 순위 변동이 있지만 만화만큼은 1위는 천사금렵구 2위는 몬스터로 항상 같습니다 네네 ​ 다음에 런치..
유리조각네일 글라스네일 ​ 크리스마스도 지났겠다 네일 바꾸고 왔음.. 제인이 드디어 필름을 구했다고 해서 오 그래? 그럼 이번에 그거 해보자! 해서 이렇게 ㅎㅎ 아마도 내가 제인의 첫 글라스네일 손님이었던 것 같다. 혼자 연습은 했겠지만... ㅎㅎ 재미있었어. 다음에 한국들어가면 선물로 필름 색깔 별로 구해다줘야지. 진짜 좋아할듯.. XD
Charlotte [AMV] - Stronger Than Ever (Raleigh Ritchie)
크리스마스 디너 레자미..(les amis) 싱가포르 파인다이닝 크리스마스 디너.. 레자미. 미슐랭이니 아시아 3위이니 해서... 굉장히 유명한 곳. 싱가포르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 레스토랑은 다 가보았지만 이런식의 독립(?) 된 파인다이닝은 처음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좋았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무엇보다 소믈리에랑 서버가 너무들 유쾌해 하하 다음에 런치먹으러 함 와야지 혼자 ㅎㅎㅎ 와인은 작은 놈 시킴.. 전날 1altitude 에서 너무 달려서-_-;; 난 차가운 파스타는 아무리 먹어도 안 땡겨... 트뤼플 트뤼플 트뤼플 트뤼플 트뤼플 트뤼플 배로 만든 디저트인데 이거 맛있었음.. 잘 먹었습니다.
끄적끄적 나름 황금연휴. 한국 들어가면 하고 싶은 일들 해야 할 일들 리스트 끄적끄적. 낙서 끄적끄적. 치과랑 피부과가고 싶다 -_- ....
반클리프 아펠 빈티지 알함브라 마더 오브 펄 XD 가방은 그럭저럭 됐으니까 당분간은 악세사리에 올인하는 걸로 마음을 먹었던 만큼, 샤넬 클래식 미니는 그냥 다음에 사는 걸로 하고 반클리프 질렀습니다. 에바클러치가 중상을 입는 바람에 당장 데일리백이 좀 문제긴 하지만 그건 불행한 사고나 다름없었으니. 그런거에 영향받기 싫었습니다;; 아이온몰 반클리프 매장. 마리나배이샌즈 매장의 스테파니가 알면 참 서운할 듯.. 얼마나 열심히 영업을 했는데;; 하하;; 하나 둘 조금씩 천천히 모아야지 : ) 알함브라 컬렉션~ 귀걸이 반지 팔찌 시계 목걸이 다~ 하하;;; 핑크 시계가 참 귀엽네요.. 이번 홀리데이 한정으로 나온 핑크 빈티지 알함브라 목걸이가 떠올라 물어보니 역시나 그건 잽싸게 품절되었다고. 이건 딱 청혼 반지구만 낄낄 이런건 꿈도 안 꿈;; 어쩄든 눈돌아가..
Justin Bieber - Sorry 요새 저스틴 비버가 너무 좋네. 배경에 통통 튀는 리듬때문에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한다. 크리스마스는 풍족하고 평화롭게 잘 보냈고... 이제 마지막 날 카운트다운만이 남았구나. 1 Altitude 에서 아주 그냥 혼을 불사르리라 -_- ;; 어우 무표정으로 몸 설렁설렁 흔드는 게 왜 이렇게 귀엽고 섹시하냐;;
싱가포르 마리나배이샌즈호텔레스토랑 세라비(구 쿠데타) ​ ​ 세라비~ 마리나배이샌즈 3빌딩 57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세라비 입니다. 구 쿠데타.. 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인데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 ​ ​ 야외에 자리잡았다. 전망 좋고.... ​ ​ 조금 앉아 있다가 매니저가 안쪽의 프라이빗석으로 옮겨줬다 여기가 전망이 더 좋다 주문은 테이스팅메뉴로. 샴페인도 한 병 시키고. ​ ​ 살짝 훈제한 연어가 올라 간 스시랑 석화. ​ ​ ​ 닭꼬치랑 오리고기. 오리고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특유의 냄새) 괜찮았음 ​ 랍스터들어있는 덴푸라 있는 듯 없는 듯 튀김옷이 부드럽게 랍스터를 감싸주면서 으아 입에 넣고 씹으니 녹는다 녹아 ​ ​ ​ 이제 배가 많이 불러 별 감흥이 없음 ​ ​ ​ ​ 양고기와 소고기 ​ ​ ​ 야경과 함께 샴페인을 홀짝홀짝 맛있고 배부르..
Jealous- Nick Jonas AMV 좋아하는 곡입니다.. i turn my cheek, music up and im puffing my chest im getting ready to fac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