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마지막 주 식사화상 베트남오빠와서 간만에 조우. 아아 반가운 사람 ㅎㅎㅎ 저 진짜 베트남 한 번 놀러갈게요. 아이언니랑 뉴오타니에서 시켜먹은 룸서비스인데 입에 들어가는 둥 마는 둥. 古母里 에서 저녁. 타카키카이쪼, 도쿠야마카이쪼, 오노상과.. 타카키상 생일 전에 언제 다시 볼지 몰라 이날 바쁜 일정쪼개 긴자가서 선물사오느라 홍길동처럼 날라다님.. 몸이 좀 안 좋아서 나만 데운술 마심 ㅎㅎ 9월이 지나갔다. 8월에 엄청나게 바쁘게 달렸던 탓에 9월도 그 텐션을 유지할 수 있을까 생각만으로도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결과적으로 지치고 해이해졌던 한 달이었다.. 내 힘만으로 컨트롤이 되지 않는 것들- 그것때문에 컴플레인을 많이 들어서 왜 나한테 지랄이지? 싶었던 맘이 커져, 귀찮다 될대로 되라지 싶어 놓아버린 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