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주르 마나님과 회장단 같은 사물 같은 현상을 보고도 생각하는 것은 저마다 다른 것 같다 봉주르 마나님의 휘황찬란한 주얼리, 회장님들의 억소리나는 시계들을 보고 내가 나지막히 진짜 장난아니다 라고 하니 아이언니는 너도 다 가질 수 있다! 젊음을 불살라라. 라고 했고 미미언니는 난 저거 다 나이먹어 별 의미없어 보인다. 저것들보다 네 피부가 더 예뻐보인다. 라고 했다. 어차피 젊음은 한 때. 피고 지는 것. 부에 대한 욕망도, 끝이 없는 것. 어느 쪽도 알쏭달쏭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다고 생각했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