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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calculate flokja max stat Basic stat/100*120 Flokja's Tornado Fang Base Damage : 984 -> 1180 Base Speed : 339 -> 406 Base HP : 1121 -> 1345 Flokja's Tempest Scale Base Damage : 738 -> 885 Base Speed : 254 -> 304 Base HP : 841 -> 1009 Flokja's Gale Claw Base Damage : 984 -> 1180 Base Speed : 339 -> 406 Base HP : 1121 -> 1345 각 파트별 뎀지 스피드 피통 세가지 다 완벽할 순 없음 피통은 중요치않으니 버리고 스피드나 뎀지가 맥스에 가까우면 그냥 사세요
혹시나. 롱베케이션을 감명 깊게 본 남자 사람이 있을까. 나는, 이 20년이 다 되어가는 일드를, 우울하고, 힘들 때 종종 꺼내어본다. 우울하고 힘든 순간은 수시로 찾아오지만.. 그럴 때마다 본다는 건 아니고. 완전히 내가 정체되어 있는 느낌일 때, 도저히 솟아날 구멍이 없을 것 같이 보일 때, 어찌 어찌 솟아난다 해도 그 끝도 절망수준에서 살짝 비껴나는 정도로 최악일 때, 그럴 때 꺼내 보게 되더라. 이 드라마에 나오는 청춘들은 아름답지 않다. 그래도...
다민족 다문화국가 싱가포르에서도 이런 일은 일어난다 저녁에 식당에서 밥 먹다가 목격한 일 중국계로 보이는 중년남성 여성 손님 입장 인도계 종업원이 주문을 받으러감 그러자 그 아저씨 하는 말 "Are you Indian..? Tell the chinese guy to come take my order." 귀를 의심하고 그쪽 테이블쪽으로 시선이 자연스레 꽂힘. 만다린으로 주문하려는건가 했지만 그것도 아님. 영어 잘 하시더만요 아저씨.... 인도계 청년은 할 말 잃고 다른 중국계 동료에게 주문받으라 전달. 그 동료가 주문받는 동안 주방 쪽에서 그 아저씨 증오에 찬 눈으로 노려보며 입으로 육두문자 중얼중얼.... 10여분 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인도청년이 사빙을 해 줌. 지고 싶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만.. 아자씨 어째 영 불편해보임. 결국 몇 숟갈 뜨다말고 다..
아우라킹덤 스카이타워 천공의탑 공략 북미서버거 짱이랑께 Sky tower 1st floor Full dps on 6 oclock for back damage. Boss dont use aoe skills before a set time and avoid all red carpets Full dps on boss Sky tower 2nd floor Don't start boss yet. Wait for Main Tank to direct the boss facing 12 oclock, pts/dps spreadout do full dps on boss from cone 3-6-9 oclock (for back damage) and to avoid bumping to each other (+) and (-) please unhide playe..
아우라킹덤 배틀보우 빌드 http://www.aeriagames.com/forums/en/viewtopic.php?t=2336595#19433321 빨리 마저 만랩 찍고... 타치나 바드나 라바... 키워볼까나
coldplay- a sky full of stars 이 노래 나오면 걍 통통 방방 뛰면서 떼창 아 갑자기 클락키 공기 존나 그립노;;;; Youre a sky, youre a sky full of stars Such a heavenly view 우우우우~~ 우우우~~ Youre such a heavenly view ~~~ 가슴설레이는 멜로디란 이런 것 클럽에서 이 노래 나오면 그 음침한 천장아래서도 머리위로 하늘의 별이 마구 쏟아지는 것만 같은 기분 뮤비도 흐뭇 훈훈 으으으으 저런 색감의 세상은 어디 있나............
마장동에서 소고기 먹으면서 찍은 셀카 오랜만의 김세츠입니다냐아하하하하 아 내일 건강검진이라 금식 중인데 배고파 미치겠다. 하필 어제 왜 한 끼밖에 안 먹은걸까 으아아 법원도 다녀오고 바쁜 하루였음.. 잘 해결되기를. 사진은 제목 그대로 아까 저녁에 마장동에서 소고기 먹으면서 찍은 셀카이다.................ㅎ 음.. 앞머리 조금 내야겠다.
아이허브 살구씨오일로 직접 만든 천연클렌징오일 티트리오일 10방울과 비타민E오일 약간, 올리브리퀴드60ml를 먼저 넣고 그 뒤에 살구씨오일을 넣을 수 있는 최대한 따랐다. 살구씨오일이 473ml 짜리였는데 좀 남더라. 저 공병이 500ml짜리이니 아무래도. 1.점성은 시중의 클렌징오일보다 약간 더 묽어서 펌핑하고 방심하면 손에서 주우욱- 흘러 세면대에 떨어지는 정도이다. 2.향은 티트리향이 압도적이다. 살구씨오일은 무향에 가깝고 티트리가 10방울뿐이 안들어갔다지만 향이 엄청 강하다보니 3.세정력은 손등에 미샤 3D 마스카라와 키스미 붓아이라이너 샤넬 립라이너 토니모리 틴트로 테스트해보니 마스카라랑 틴트착색된 것만 흔적이 남고 나머지는 깨끗이 지워졌다. 근데 마스카라는 원래 얼굴 전체 롤링하기 전에 화장솜에 덜어서 따로 좀 녹여줘야 하니까. 더군다나 ..
2월14일자 악몽 포로 내지는 실험대상으로 잡힌 것 같았다 감옥같은 곳에 갇힌 건 아니었다 까페같은 그런 곳.. 그들도 딱히 내색하지 않았으며 친구가 되고 싶다는 듯 굴었다 하지만 날 웃는 낯으로 대하는 그들을 보면서도 난 뭔가 불안감을 느꼈다 내 불안은 적중했다 나중엔 두 손을 결박당했고 그들은 내 입을 크게 벌리게 한 다음 입천장과 혓바닥에 두꺼운 드레싱같은 걸 겹겹이 붙였다 입안에서 폭발물을 터뜨릴 경우 머리가 날아가지 않게 하는 새로 제작된 그런 제품이었던 것 같다 난 그 실험재료가 된 것이었다 도망치려고 화장실로 뛰어서 문을 잠그고 결박을 푸는 데까진 성공했지만 밖으로 탈출할 순 없었다 화난 남자가 뒤쫓아왔다 내내 젠틀하게 굴던 사람이었는데 그는 드레싱 작업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내 머리를 날려버렸다. 같은..
아이허브 레티놀 크림 옮겨 담기 용기 소독하고 다 말린 뒤 자 이제 옮겨 담아볼까? 했는데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사실이 에센스 용기 입구 너비가 내가 가지고 있던 스파츌라 너비보다 작아서 레티놀을 본래의 크림통에서 퍼낼 수는 있으나 새 병에 옮겨 담을 수가 없었... 그리하야 주방에 가서 기웃기웃 호오오옹 이거슨..?? 빵집에서 언젠가 딸려 온 미니빵칼이 보이더랬다 그것도 비닐도 안뜯은 새거. 약간 얇고 탄성도 있어서 크림 싹싹 긁기에도 좋고. 병입구에서 덜어내기에도 좋고 조으다 조으다! 에탄올 묻힌 솜으로 닦아주고;; 작업에 착수하였다. 빨리 해야하므로 (공기+빛+열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좋을 게 없음) 사진 마구 찍음. 레티놀크림이 상상했던 것보다 많이 묽어서 수월했다. 위생봉투로 병째 싸악 훔쳐 담은 다음에 모서리만 잘라 짜서 ..
아이허브에서 산 재료들로 천연 클렌징오일을 만들어본다 모공을 막지 않으면서도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제거에 특효이며 세정력이 뛰어나다는 살구오일과 천연 방부제로 산화를 늦춰주는 비타민E오일을 주문해서.. 클렌징오일을 만들 준비 중. 천연화장품 수제작 쇼핑몰에서 올리브 리퀴드랑 500미리짜리 공병도 주문해서 소독용 에탄올로 소독하고 말리는 중.. (올리브 리퀴드는 클렌징 후 세정할 때 오일이 물에 잘 씻겨나가도록 해준다고.) 클렌징오일은 슈에무라 아니면 비오레껄 썼었는데 1.이게 훨씬 싸기도 하고 2.천연재료들로만 만드니 피부에도 더 순하고 3.뭣보다 간단하지만 그 와중에 꼬물대는 재미도 있고 해서. (사실 지난 대만여행가서 쟁여온 비오레오일이 싱가포르집에 대용량 210미리짜리로 세통이나 있긴 한데;; 한국와서 한국집에 있던 슈에무라가 떨어져가길래.. 사러가려다..
Sia - Chandelier 나에게는 이게 올해 최고의 노래였다. 노래도 좋고 비디오도 좋다. 높은 음역대에 올라갔을 때 찢어지는 듯한 시아 목소리가 좋다.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는거 같다. 처음에 들었을 땐 그대로 그냥 목소리 찢어뜨려버리고(?) 노래가 엉망진창으로 끝나는 걸 상상하기도 했다. 그래도... 노래만 들을 때는 눈물까지는 안 났는데... 그냥 '가사가 너무 내 얘기네....' 정도였는데. (알콜에 의존하는 날이 너무 많다보니.) 저 여자애 춤추는 걸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난다. 슬퍼보이는데, 슬픔을 표현할 길을 못찾는 것 같아 보여서이다. 그게 너무 가엾게 느껴져서 눈물이 난다. 어린애가 괴로움에 몸부림치다가 미쳐가는, 아니 이미 미쳐버린 모습을 보는 것 같다. 폭주하는 듯 격해보이지만 극과 극은 닿아있다던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