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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아마도 이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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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같은 프로젝트 같은 박스에서 일했으면 좋았을텐데 너가 나 많이 아꼈다는 이야기 건너 건너 들으면서 짠하네 그리고 미친놈년들은 술을 마신다 ​
잡답 + 근황셀피 ​​내가 쓰는 향수들. 역시 가장 좋아하는 건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 향 자체만 보자면. 그런데 지속력이 너무 떨어져서 향수공병에 꼭 덜어다녀야 하는데 다이소나 뭐 그런데서 파는 건 가방안에서 줄줄 새고 난리가 아닌지라.. ​트라발로가 좋다고 해서 사봤는데 오 정말 좋다 일단 며칠 가지고 다녀보니 새는게 없고.. 소분하기가 너무나 편하다. 이거 발명한 사람 돈 많이 벌었을 듯 ㅎㅎ 이건 천사채.탄수화물을 좀 더 줄이고 싶어서 밥을 포함한 자유식은 사람과 어쩔 수 없이 밥먹어야 할 때(엄마라던가 미팅이라던가 친구들 만날 때라던가)로만 정해 놓았다. ​​이건 각종 고명을 올리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쫄면처럼 먹은 것이고 ㅎㅎ ​이건 간장 넣고 볶은 천사채 잡채... 둘 다 보기는 엉망이지만 맛은 괜찮다. ㅎㅎㅎ..
근황셀피 + 이달의 네일, 잡담 약간 ​​ ​ ​ 오른쪽 눈에 비립종 비슷한게 있는데 예전에 레이저로 한 번 지졌었는데 다시 생겨났어요 눈꼽같이 보여서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사람들도 눈에 뭐 있어. 라고 심심찮게 얘기하고. 뭐가 이렇게 자꾸 귀찮은 잡일이 생기는지? 한국 들어왔으니 조만간 해치우러 다녀와야겠군요 반클리프 목걸이는 정말 365일중 360일 하는듯 검은색 도대체 언제..? ㅎ 그런데 검은색을 사면 시계도 검은색 다이얼로 하나 더 해야할 것 같은 이상한 부담감이.. -_-;; 그,그래 천천히.. ​ 이 찢어진 청바지도 정말 많이 입고 있고.. 전 원래 좋아하는 아이템이 있으면 주구장창 그것만 입고 쓰고.. 아참 한국에 돌아와서 네일샵을 갔는데요 실장님이 손톱이 너무 많이 얇아졌으니 젤네일을 좀 쉬는게 어떻겠느냐 라고 하셔서... 케..
비프 플랫 누들 별 것도 아닌 이야기에 낄낄대다가도 문득 비내리는 창밖을 보며 잠시동안 말이 없어도 어색할 것까진 없는, 딱 그정도의 친밀감. ​ 좋은 시간 보냈다 제이야.
근황셀피 + 광란의 주말을 조용히 마무리 ​ 아주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던 크리스틴. 서퍼 먹고.... 마사지 받고...... 엄청 많이 웃었다 일요일은 역시 힐링이지. ​​ 이건 주중에 낮에 다녀온 하버시티쪽.... ​ 근황셀피.jpg 홍콩 날씨 너무 습하다보니 아무리 드라이를 해도 5분만 걸으면 금새 풀려버리더라 그럼 머릿결만 상하고 보람이 없지. 멋을 안 내는게 낫다... ㅎㅎ
도쿄에서 서울로, 그 며칠 간의 이야기 ​베란다... 열악한 주거환경을 더욱 열악하게 만들었던 건물 안전 점검 공사. 다음에 갈 때 쯤이면 끝나 있으려나. ​하네다로 가는 길. ​커피를 마시며 내려다본 하네다공항. ​집에 돌아와서,먹고 싶었던 치킨을 먹었습니다. ​엄마랑 나랑 같이 먹은 자리. ㅎㅎ 역시 여름의 정취는 이런 것 아닐까.. 새로 이사 온 집 근처의 동네 호프집이었는데, 프랜차이즈 치킨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리웠던 엄마표 김치볶음밥도 먹었구요. ​잠 안오는 밤엔, 이런 것도 끄적이고요. 도깨비 대사이긴 한데요... 김선이 저승이에게 하는 말이죠. ​그러던 중 저의 소중한 랩탑이 사망플래그가 떠서... 긴급출동 MSI 서비스센터하필 폭염주의보가 떨어진 날.. 크윽 말도 안되는 핏의 청바지에 집에서 입던 박스티는.. 아 전..
토요일의 긴자 ​ 기분전환삼아 긴자거리를 걸었다 유명하다는 히츠마부시를 먹을까 했지만 입맛이 없어서 다음에 먹어야지 생각하고 점포 위치만 제대로 확인하고 돌아왔다 ​​​​​ 2010년 도쿄여행이 생각나는 지점. 7년이 지나 같은 곳에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로웠다. 변하지 않은 꽃가게와 도토루커피.
우리 시골 ​ 큰외삼촌네서 보이는 둘째외삼촌네.jpg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집에서는 둘째 외삼촌이 사시고 큰외삼촌은 좀 더 윗쪽에 새로 집을 지어서 살고 계시다. 음. 큰외삼촌은 뵌지 십년은 된 듯 한데 너무 많이 늙으셔서 눈물이 왈칵했다. 어렸을 때 내가 유일하게 장난치고 애교부리던 어른이다. 아빠때문에 엄마 외 어른이라면 무조건 얼어있었는데. 엄마도 참 신기해했었지. 지금도 그렇게 얘기하곤 하시지. 너가 배불뚝이 삼촌이라고 맨날 배 꾹꾹 찌르면서 장난쳤잖아~ 하부지 함무니 산소에 가서 인사드리는데 큰외삼촌이 아부지어무니 정은이 왔네요~ 절하는데 눈물이 또 왈칵했다 어려서 하부지 우리집에 와계실 때 같이 자면서 잠이 안오면 내가 손을 천장위로 쭉 뻗어 올렸는데 그러면 하부지가 내 손을 꼭 잡아주시곤 했다. 그리고 함..
꽃꽃꽃 ​​​​​ 시들어서 버릴 때마다 맘이 아프다 그래도 카드만은 모으니까요 ​ ​ ​ 많은 사랑을 가심에 품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당 곧곧곧
근황 은 셀피 폭탄 ​ 싱가포르에서 화장 공들여서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 날은 전날 자기 전에 네이버 메인에 있던 이런저런 포스팅들을 본 뒤 뭔가 자극을 받아서 ㅎㅎ 평소보다 좀 더 시간을 들여서 쉐딩도 하고 그랬던 날이다. 제대로 화장을 해보려 하니 내가 뭐가 부족한지 알 수 있었다. 물론 스킬이죠 스킬. 낄낄 하지만 그런거 보담도 쉐딩용 스틱, 하이라이터, 브러쉬 몇 개 더.. 는 필수적으로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날 일단 쉐딩은 내 얼굴톤보다 너무 어두워서 안쓰는 클리오 킬커버 컨실러 샌드 색상으로 해봤는데 나쁘진 않았으나 제대로 된 쉐딩제품을 가지면 더 편할 듯. 뭐 한국들어갈때 쯤엔 이 컨실러 끝장내고도 남을테니 ㅎㅎ 새로 사도 죄책감 없을거야~~~ 속눈썹도 연습해서 잘 붙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 Full story of Rabbit and Lion ​​​​ Hahahaha
Rabbit and Lion Rabbit was crying but now she stopped it. Cos Lion let Rabbit hear some songs over the phone. She has many fond memories of the time when they used to listen to those songs tgt. Lion made Rabbit smile again and sing along happily. :D "How nice and amazing Lion." Said Rabbit X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