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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로컬맛집 치라시동이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치쿠와테이 Chikuwatei ​ 모하메드 술탄 로드에 있는 치쿠와테이에요 치라시동으로 싱가포르에선 정말 유명한 곳이죠 회가 정말 신선하고 푸짐하게 올라옵니다 이거 한그릇 다 비우면 배가 많이 불러요 하지만 이왕 간 거 이것만 시키기에 아쉽다면 쿠로부타 꼬치구이도 나쁘지 않고요, 참치대뱃살 초밥도 시키고.. 뭐 그런거죠! ​ 맛좋은 치라시동 으흐응~~ 주소는 9 Mohamed Sultan Road #01-01 우편번호는 238959 전번은 67344436 홈페이지는 http://www.chikuwatei.com.sg/main/
싱가포르 동네맛집 그린우드 씨푸드마켓 비스트로 Greenwood seafood market & bistro 오차드근방 ​제가 사는 곳 주변에 있는 동네맛집입니다 오차드에서 그린우드 애비뉴 가주세요~ 하심 트래픽잼없으면 저녁시간대라도 택시비 15불 아래면 가실 듯 관광객의 성지가 아니라 번잡스럽지 않고 실내 실외석 둘 다 있는데 음 저녁시간대에 와인 한병 놓고 이것저것 먹으며 노닥노닥하기 딱 좋아유 싱가포르 여행오셔서 차이니즈, 인디언, 말레이, 싱가 로컬음식에 좀 질리셨다면 적당한 가격대에 괜찮은 분위기 즐기기에 안성맞춤(?) 이런 집들이 몇 군데 있는데 차차 소개하기로.. 정말 올릴 시간이 없어서 말이지용.. 랍스터 수프랑 깔리마리인데 이 두가지 디쉬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다른 것들도 다 괜찮습니다 ​​ 특히 씨푸드 마켓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종류와 풍미의 오이스터를 취급하는데 저의 경우 가서 오늘 있는 것 중에 ..
이달의 네일 ​ 한지 좀 됐는데 이제 올리네요 이번엔 아트라던가 이런저런 색깔 안섞고 그냥 깔끔하게 베이지와 그레이의 딱 중간 색깔! 딥프렌치했습니다 일정상 좀 점잖은 장소에 갈 일이 많은 달이어서 일부러 이렇게 했습니다^^
도시락 삼색유부초밥 싸다줌.. ​​ 채소랑 소시지 허브솔트랑 올리브오일 뿌려 밑간 해놓고 ​ 그 사이 삼색유부초밥을 준비 계란 스크램블해서 다지고 브로콜리 데쳐 다지고 고추참치 기름빼서 다지고 ​ 유부초밥은 완성 ​ 아까 밑간 해놓은 재료들을 꼬치에 꽂아서 굽고 ​ 옆에 담아 완성... ​​ 열어보고 약간 황당하다는 듯이 와하하하 ^^ 하고 웃는 거 보니 기분이 좋았음..... 그래도 정성들여 만든게 느껴졌나봄 그냥 해본 말인데 이렇게까지 해왔어..? 라는 듯한. 그 웃음. 그 눈웃음.. 에휴... ㅋㅋㅋ 키도 나만하고, 나이도 많고, 하는 일도 그저 그런 사람이지만, 그냥 느낌이 좋다. 흐흐. 이제 한국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착잡하네 이제 와서 설레는 사람이 생기다니;; 아차 도메인 기간이 만료된줄 모르고 있다가 이제사 연..
프리메라클렌징티슈 난 아무리 클렌징티슈라도 마무리감이 뽀독하게 닦이는걸 선호해서 이 특유의 미끌거림이 딱히 맘에 들지 않네 이게 모이스춰라이징 효과가 있다는데 난 그저.. 베개에 닿고싶지 않은 느낌 그대로 잤다간 뭔가 벌건 뽀루지가 날 것 같은 기분 찝찝함.. 호불호가 가릴듯 프리메라 두장으로 닦아내고 토니모리 한장으로 한 번더 닦아내고 토너로 한번더 ㅡㅡ 닦아내면 내가 딱 좋아하는 피부컨디션이 됨 그리좋다 좋다 해서 세일이라고 이때다 싶어 열통샀는데 으음 쟌넨 열심히 다 써보겠습니다
이 달의 네일 ​ 2016년의 색이라는 로즈쿼츠 세레니티 지난 번 네일이 한국 돌아가기 전 마지막 네일이 되리라 생각했던 건 오산이었다 그래도 패키지는 안 끊었다 8월에 갈 것 같아서... ㅎㅎㅎ...
이달의 네일 ​ 아마 한국 가기 전 마지막 네일이지 않을지. 패키지 알뜰하게 다 썼다.. 좋네.
이달의 네일 ​ 블루+ 아이보리 아가일 체크 그리고 다이아몬드 반지처럼 큐빅세팅~ 간만에 맘에 들게 나와서 기분 좋음.. 후우 너무너무 바쁘다 이것도 시간을 겨우 짜내서 다녀온............ 하루하루 24시간이 모자라 몸이 두개였으면... 게임도 전혀 못하구... 자고 일어나고 일가고 피곤해서 골아떨어지기 바쁘다.. 이사도 마무리했고.... 좀 나아지기를..
근황 은 셀피 폭탄 ​ 싱가포르에서 화장 공들여서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 날은 전날 자기 전에 네이버 메인에 있던 이런저런 포스팅들을 본 뒤 뭔가 자극을 받아서 ㅎㅎ 평소보다 좀 더 시간을 들여서 쉐딩도 하고 그랬던 날이다. 제대로 화장을 해보려 하니 내가 뭐가 부족한지 알 수 있었다. 물론 스킬이죠 스킬. 낄낄 하지만 그런거 보담도 쉐딩용 스틱, 하이라이터, 브러쉬 몇 개 더.. 는 필수적으로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날 일단 쉐딩은 내 얼굴톤보다 너무 어두워서 안쓰는 클리오 킬커버 컨실러 샌드 색상으로 해봤는데 나쁘진 않았으나 제대로 된 쉐딩제품을 가지면 더 편할 듯. 뭐 한국들어갈때 쯤엔 이 컨실러 끝장내고도 남을테니 ㅎㅎ 새로 사도 죄책감 없을거야~~~ 속눈썹도 연습해서 잘 붙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3월 젤네일 사자 토끼 네일 ​ 하하하 할로윈 이후로 오랫동안 너무 평범하게 예쁜 것만 해와서, 재미삼아 가벼운 마음으로 해 본. 사자와 토끼^^ 기분전환 확실히 되었다. 토끼가 좀 무서워보이고 사자가 좀 구박받은 듯 슬픈 표정? 이라 ㅋㅋㅋㅋ 제인이랑 왕창 웃음
싱가포르 파인다이닝 타츠야Tatsuya ​​. 식사화상이 정말 많이 밀렸는데 포스팅할 시간이 없다보니 아이고.. 오늘은 굿우드 파크호텔에 위치한 일식당 타츠야입니다. 기모노 입은 종업원들이 싹싹하게 맞아줍니다 ​​ 오마카세D 로 갑니다 ​ 다찌에 앉았는데 일반석도 있습니다요 ​ 쿠보타만주 250ml 시켜서 반주로 홀짝홀짝 ​​ 원래 굴이 나왔어야 되는데 다 떨어졌다고 랍스터샐러드가 대신 나왔습니다 ​​ ​ ​​ ​ ​ ​ 이건 비프 ​ 이건 오토로 ​ ​​​​ ​ ​ 따땃한 국물에 남은 사케를 흡입한 뒤 ​ 꿀떨어지게 맛있는 멜론으로 입가심하고 나왔습니다 2인분, 사케까지 905달러인가 나왔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22 scotts road, goodwood park hotel, 228221
grrrr ​ 잠이 안와 150... 1000.....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