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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김세츠 2022. 11. 21. 09:00

엄마는 오빠를 정말 많이 사랑한다…
얼마전 면회갔을 때 오빠
그 따스한 눈빛이 엄마를 낫게 해주기를 바란다…
부디.

나는 집이 싫다며 일 한다며 돈 번다며
엄마가 외로워하는 동안
외국에 있었다 엄마 곁에 있어주지 못했다



엄마랑 찍은 브이로그를
슬픈 마음으로 돌려보기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