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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느끼는 것

김세츠 2025. 3. 12. 03:31

생명 또한
절대적으로 평등한 고귀한 가치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는
혹은 우연에 좌우되는
그저 덧없는 가치에 불과하다.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