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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島美雪(나카시마 미유키) - 糸 (이토)

김세츠 2018. 7. 17. 00:53

 

산렌큐의 마지막날 누구랑 저녁을 먹게 되려나 했는데 예기치 못했던 데스티니가 있었다. 하하하

편안하게 먹고 편안하게 커피마시고 왔다 역시 잘 맞는 성향 그런게 있긴 있는 것 같다.

좋아하는 노래 공유하고 그런 대화는 참 오랜만이었던 것 같아.. 

 

 

 

이건 내가 좋아한다고 한 노래.

유투브에는 저작권때문인지 커버밖에 안 올라와있어서 한번 직접 여기에 올려본다.

그 어떤 커버도 원곡보다 나은게 없더라고요... 

정말정말 좋은 노래. 가사도 목소리도. 

 

逢うべき糸に出逢えるを人は仕合わせと呼びます。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을 씨실과 날실이 만나는 것에 비유하고, 

단순히 幸せ라고 하지 않고 仕合わせ 라고 한 것까지.. 

정말 멋진 표현이다. 음. 

 

 

....... -_-;;;;;;;; 내일부터 감성 배제하고 다시 미친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