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jpg/혼자 놀기

근황 셀피

김세츠 2019. 1. 20. 13:30

 

 

 

서울에서, 롱패딩 타고 은행투어다닌 날. 

서울 진짜 너무 추워 내가 여기서 30년을 어떻게 살았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비교적 따뜻한 도쿄에 살다보니.. 그 전에는 사계절 따뜻한 싱가포르였고 말이에요.

 

 

 

 

앵란이 서림이 야크랑 동기모임 ㅎㅎㅎ 신남신남 술 한잔도 안마셔도 즐거울 수 있다구!

네명 얼굴 다 나오게 사진 찍는게 진짜 힘드네 앵란아 그동안 고생많았어 ㅋㅋㅋ

 

 

 

 

짜요경식이랑 한신포차에서~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 같은 그대. 

회사생활 잘 버텨!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승자야 경식아. 

 

 

 

이건 서울에서 다녀와서 주말에 하코네로 온천여행 다녀온 날 유카타입고. 

 

 

 

나오짱과 드라이브~

튜브노래랑 안젠지다이 노래 들으면서 눈누난나.

다이스키다요. 

 

 

 

 

이 날 기분 무지 좋은 일 있어 노세노세.

컴백 후 가진 월간 미팅에 갑자기 호명되어서 뭔가 했는데 작년 최다, 최대 실적으로 상받았다 하하

모두의 앞에서 어깨 으쓱했다.. 하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근데 인센티브가 없으면 도대체 타겟이 얼마나 높은거고 

도대체 연봉이 얼마로 책정되어있는거에요? 라고 묻는 사람이 있었단다. 

서로 수입은 묻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내 연봉을 예측가능하게 한 셈; 야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