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클 미리엘 열흘 정도 일정으로 일본에 다녀왔다. 그런데 날씨가.. 비오고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당황. 긴자로 출동~ 사서 잘 입었다. 이번 주말 한국들어가는데, 한국 추위에는 숏패딩으론 어림도 없겠지만 일단은 이거라고 입고 가야겠다; 다프나 퍼삭스를 구입했다 눈이 엄청나게 많이 와서 땅이 질척질척해졌지만 저는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간만에 레인부츠를 꺼내 신을 절호의 챤스-☆ 였으니까욧 ( ̄ー ̄) 겨울에 신으려고 미리 주문해두었던 퍼삭스까지 장착.. 사진출처는 ak몰 저의 다프나는 블랙이지만 퍼삭스는 브라운으로 주문했습니다. 퍼삭스 블랙은 어쩐지 털이 그닥 예뻐보이지가 않아서.. 뭐 블랙 부츠와도 크게 괴리감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럭저럭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따뜻하고 좋음 캬아- 하지만 퍼말고 양말부분만큼은 브라운이 아닌 블랙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사진출처는 ak몰 부츠에 퍼 악세사리를 장착한다- 라는 개념이 아니라.. 털달린 니삭스를 신고 부츠를 신은 뒤 그저 털부분을 부츠입구에 걸쳐준다는 느낌이라서요, 만약에 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