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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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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마리나배이샌즈호텔레스토랑 세라비(구 쿠데타) ​ ​ 세라비~ 마리나배이샌즈 3빌딩 57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세라비 입니다. 구 쿠데타.. 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인데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 ​ ​ 야외에 자리잡았다. 전망 좋고.... ​ ​ 조금 앉아 있다가 매니저가 안쪽의 프라이빗석으로 옮겨줬다 여기가 전망이 더 좋다 주문은 테이스팅메뉴로. 샴페인도 한 병 시키고. ​ ​ 살짝 훈제한 연어가 올라 간 스시랑 석화. ​ ​ ​ 닭꼬치랑 오리고기. 오리고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특유의 냄새) 괜찮았음 ​ 랍스터들어있는 덴푸라 있는 듯 없는 듯 튀김옷이 부드럽게 랍스터를 감싸주면서 으아 입에 넣고 씹으니 녹는다 녹아 ​ ​ ​ 이제 배가 많이 불러 별 감흥이 없음 ​ ​ ​ ​ 양고기와 소고기 ​ ​ ​ 야경과 함께 샴페인을 홀짝홀짝 맛있고 배부르..
마장동에서 소고기 먹으면서 찍은 셀카 오랜만의 김세츠입니다냐아하하하하 아 내일 건강검진이라 금식 중인데 배고파 미치겠다. 하필 어제 왜 한 끼밖에 안 먹은걸까 으아아 법원도 다녀오고 바쁜 하루였음.. 잘 해결되기를. 사진은 제목 그대로 아까 저녁에 마장동에서 소고기 먹으면서 찍은 셀카이다.................ㅎ 음.. 앞머리 조금 내야겠다.
대만여행/타이완여행 (5) - 대만야시장 타이완야시장 스린야시장, 왕자치즈감자, 지파이 어째 대만 여행은 먹는 포스팅밖에 올리지 않는 것 같다 ( -_- ... 태국 방콕여행까지만 해도 상당히 체계적으로 계획을 짜서 돌아다녔는데 지난 파리여행부터는 그냥저냥 되는대로 돌아다니고 있다. 먹으러 나갈 때도 그 흔한 인터넷 서치 한 번 없이 호텔 컨시어지에 묻거나 길가는 행인을 잡고 묻거나 해서-_-;; 뭐 나쁘지는 않다 그야말로 유유자적 무위도식을 즐기다가 온달까. 이번에는 대만 4대 야시장 중 하나인 스린야시장이다. 사실 여기 있을 때 여기가 스린야시장인지 4대야시장인지 뭔지 전혀 몰랐다. 다녀와서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써치하다보니 알게 된 것이지.. 허허. 상당히 늦은 시간이라 조금 한산하다. 이것도 왕자치즈감자인지 공주치즈감자인지 그토록 유명한 것인지 정체도 모른 채로 그저.. 줄이 길게 서..
무지하게 아팠습니다;;; 그동안 먹은 것들 + 주절주절 이제 포스팅을 자주 할 수 있어!!! 라고 호기롭게 외쳤던 것이 민망할 정도로 다시금 뜸했던 포스팅-_-........... 이유인즉 무지하게 아팠습니다. 사실 대략 2주 전부터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후두염인지 뭔지 목상태가 안 좋아져서 말할 때마다 아프곤 했는데 이게 점점 심해져서 귀로까지 번져서 심지어 침을 삼킬 때도 귀가 욱씬욱씬 아픈거에요. 원래 어지간히 아프지 않고서는 병원 안 가고 자연치유-_-.. 하려고 애쓰는 고집쟁이타입이라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엔 안되겠다 싶어서 꼭두새벽에 24시 클리닉에 쫓아가서 약처방 받고 살아남.. ;; 그리고 좀 괜찮아지나 싶더니 카레 신나게 먹고 신명나게 체해버림 에헤라디야.. 그게 좀 나아지나 싶더니 이번에는 왕중의 왕 담 형님께서 찾아오신겁니다. 담. ..
@ 리차드카피캣 앞머리 깠다 이기야.jpg
아 내가 63빌딩에서 밥 먹었다 레드카드 바우처 쓰느라고요.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많긴 한데 식사 당일이 사용기한일이었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집에서 가까운 63빌딩으로 갔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디저트에서 깜짝 놀랐지만요. 왜 깜짝 놀랐는지 포스팅은 천천히. 날씨 좋아서 일요일날은 모처럼 동물원가서 기분 좀 새롭게 해볼까 했는데.. 비온다대.. 하늘도 같이 운다 이기야.... ;ㅅ ;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관리를 안하니 접속자수가 과연 수직하강하는구만요? 지금 다른 포털 쪽에 블로그를 만들고 뭔가.. 이분화 中 입니다. 하는 일도 없이 바빠서 진행이 좀 더디긴 한데 말이죠. 이글루스도 포스팅 정리해서 하루빨리 폭파해야하는데.. 바빠서 안될꺼야..? 깔깔깔....
이대 라푼젤 아랑샘♡ 컷트했다옹 근 10년을 다니고 있는 미용실 라푼젤. 지난 7월 방문 후 (http://sech.egloos.com/1779731) 또 다시 머리를 이마안~큼 기르고서;; 재방문. 염색해서 좀 상하기도 했고 봄을 맞이해서 기분전환이 필요하기도 해서! 미묘한 차이로 샵에서 웃는 얼굴로 나오느냐 마느냐가 결정될 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느낌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자르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니즈를 전달해줘야! 아랑샘이랑은 오래 알고 지낸 만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는 걱정이 없어요 역시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진지한 아랑샘 & 신난 김세츠.jpg 아랑샘께 허락받고 투샷을! 항상 자르던 스타일에서 그렇게 큰 변화를 준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숱이 엄청 많고 길어서 축축 쳐지기 때문에, ..
메리 크리스마스 보냈냐능!!!!! + 새해인사 저는 크리스마스 당일 디셈버라는 애랑 아서콜로세움이란 곳에서 약속이 있어서 개선지휘 동진자공을 열심히... ^오^ 에 확밀아 얘기하는거 맞습니다 맞고요 인1000하려고 했는데 좀 오버런해서 700위대로 끝났는데 그냥 인600할 껄 좀 아까웠다능.. 어쨌든 디셈버쨔응... 이젠, 영원히 함께야... 다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경리단길 맥파이, 절크치킨 투칸에서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 핫(!)플레이스-_-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리단길에서 야크, 길똥이, 앵란이와 넷이서 뭉쳤다. 다들 반가웠지만 특히나 야크는.. 거의 2년 만에 본거라 무지하게 반가웠다.. 표현은 잘 못하지만;; 그냥 보자마자 무작정 포옹함 취업 축하해 야크♡3♡ 끝까지 서울에서 버텨라!! 1차는 피자와 맥주가 유명한 맥파이로. 맥파이 골드라는 이 맥주 참 맛나더만요. 치즈피자 한 판에 6천원인데 주문하자마자 바로 만들어서 그런지; 진짜 맛있더라능. 네 여자는 페퍼로니 피자를 추가주문하기에 이르렀고.. 이것 역시 맛있었음. 여기가 마지막 코스였다면 포장해서 식구들도 맛보여줬을텐데. 우리에겐 2차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피자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나서 절크치킨에서 본격 먹부림을 시작했다. 끝도 없이 들어가는 취킨취킨. 사..
훌륭한 아사 이동중엔 무조건 딜링하고 대화를 안한다고.
여기서 찍는 거 맛들림 24시간이 모자라 하앍하앍.. 어젯밤 귀가길.JPG 밤이라 광량이 부족해서 그런지 확실히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다. 아이폰의 한계데스네. GF3 고인신세좀 면하게 다시 챙겨가지고 다녀볼까나;;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얇은 이불 덥고 자면 춥네용. 다들 감기 조심하십쇼.
아침부터 파닥거린 하루 아침부터 덥고 바쁘고 정신없이 파닥거린 하루. 면접 직전 변기에 아이폰 빠뜨리는 바람에 멘붕 당한 상태에서 입장;; 거기다 전혀 예상치도 못한 질문 월드컵이 한국에서 열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라니 뜨앍..((((;゚Д゚))))))) Wow~ it's a very interesting topic~ 블라블라블라...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을게야 핫핫핫.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느낌(⌒-⌒; ) 그래도 방향 많이 잡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