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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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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두레유 별코스 디너 4월 18일 소야상과 함께 했던 두레유 하늘코스 5.5 달코스 7.7 별코스 11 그리고 셰프 테이스팅 메뉴 25 가 있는데우리는 별코스로. 셰프 테이스팅 메뉴 한번 먹으러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세팅 토리아이즈 비루- 는 도쿄에서나 서울에서나 매한가지. 이 이후는 화요로 마셨고. 씨간장. 그냥 젓가락으로 찍어먹어도 되고 앞으로 나오는 음식들에 조금씩 곁들여 먹어도 되고. 죽과 백김치. 찐 마,, 그리고 트러플이 올라가긴 했는데.. ㅎ 소야상이 가장 맛있다고 했던. 플레이팅도 가장 예쁘다고. 연꽃을 연상시킨다. 역시 일본분이라 날생선입니까. ㅎㅎ 우럭탕수 매우 맛있음 돼지고기. 야들야들한 수육, 보쌈같은. 매우 부드러움 소고기. 갈비찜. 역시 매우 부드러웠음. 디저트 인절미 티라미스 이게 생각보다 무지 맛있대..
4월 둘째주 일상잡담 - 갓포아키, 증명사진, 아내가뭄, 두레유 등 ​ 4월 9일 월요일오랜만에 만난 병주랑 진아.재단 퇴사하고나서 다녔던 영어학원에서 만난 친구들이다.싱가포르로 떠나기 전에 만나고 처음 만났으니 4년 정도 만에 만난 것. 다들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점심 먹고 커피마시면서 수다수다 ㅎㅎ 다들 잘 안풀리고 막막했던 시기라 술마시면서 한탄도 많이 하고 그랬더랬다.그래도 지금은 다들 잘 풀려서 각자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다행이다. 하나도 같이 만났으면 좋았으련만, 몰랐는데 하네다공항에서 일하고 있다고.. 헐?! ㅎㅎ 뭐야 나랑은 가까이 있었잖아.다음에는 넷이서 다 같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보자고요 헤헤 ​​​​​​ 그러고나서 강남에서 일보다가.. ㄱㅊ오빠, ㅈㅎ오빠랑 저녁시간대 급만남.도산공원 갓포아키.청담점은 젊은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