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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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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고데기 이건 이번에 새로 주문한 녀석이고 ​​ 이건 1년 반 쓴 녀석... 이렇게 될 때까지 썼다!! ? 일까 쓰다보면 이렇게 된다.. 일까요? 내구력이 약하고 마감이 좀 허술하긴 해요 하지만 가격이 싸니까... 하하.. 1년 반정도 쓰고 새로 하나 산다치면 음... 그냥 스트레이트너 기능만 있는 거 보다는 역시 저 브러쉬가 있어서 편해유.. 말거나 뭐 그럴 때도, 쉽고. 단순히 쭉쭉 필때도 빗이랑 바꿔가면서 빗고, 피고, 그러지 않아도 되서 덜 번거롭고... ㅎㅎ 자연스러운 c컬 ㅎㅎ 요새는 망치고데기는 잘 안쓰네요 머리를 많이 잘라낸 이후로는. ^_^ 망치고데기는 머리 진짜 길 때 하는게.. 최고 존예롭습니다... ㅎㅎ
GE72VR 에 SSD 를 달아보자 ​ 주문했다 왔다 신난다 ​ 신나게 뜯어본다 워런티 스티커 밑에 숨겨진 나사가 하나 더 있으니 그걸 조심히 티안나게 떼어내고 씨디롬드라이브를 빼낸 후 천천히 뚜껑을 연다 급하게 하면 빠직 ​ 안전을 위해 뺀찌형님을 허벅지에 올려놓고 ​ 뭐 배터리도 빼주고 그런데 대참사가 발생했다 Ssd가 들어갈 슬롯에 나사머리가 망가졌다 아나 ​​​ 온갖 방법 동원하여 열어보려 하지만 실패 ​ 처참해진 나사머리 저걸 못 빼니 에쓰에쓰디이이이이를 넣을 수가 없자나아아아아아아ㅏ ​ 그래서 나는 어딜 가느냐 지하철 타고 가다가 우리집이 보여서 찍어봄 ​ 결국 나진상가 msi 서비스센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잘 달고 왔습니다 공임비로 (내 피같은) 이만오천원을 소비하였습니다 호치킨이 몇 마리더냐 커헉ㅠㅠ
프리메라클렌징티슈 난 아무리 클렌징티슈라도 마무리감이 뽀독하게 닦이는걸 선호해서 이 특유의 미끌거림이 딱히 맘에 들지 않네 이게 모이스춰라이징 효과가 있다는데 난 그저.. 베개에 닿고싶지 않은 느낌 그대로 잤다간 뭔가 벌건 뽀루지가 날 것 같은 기분 찝찝함.. 호불호가 가릴듯 프리메라 두장으로 닦아내고 토니모리 한장으로 한 번더 닦아내고 토너로 한번더 ㅡㅡ 닦아내면 내가 딱 좋아하는 피부컨디션이 됨 그리좋다 좋다 해서 세일이라고 이때다 싶어 열통샀는데 으음 쟌넨 열심히 다 써보겠습니다
슈에무라225와 맥 풀오브조이 비교, 겔랑 골드파운데이션 후기.. 지만 어쩌면 까내림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는;; ​ 최근의 방물 지름입니다 겔랑 골드 파운데이션 코겐도 일루미네이터 맥 풀오브조이 크리니크 파워 래쉬 마스카라 ​ 일단 맥 풀오브조이는 원래 쓰던 슈에무라 225가 이만큼 바닥나서 하하하 정말 열심히 쓴 듯! 재구매하려했지만 싱가포르에서는 안 파는 까닭에... (한정색상이었단다. 너네 나라에서나 한정이었겠지-_-) 대신 구입한건데, 음. 나쁘지는 않은데, 슈에무라 225 가 내게는 100배 정도 나은 듯! .................. 100배요? ? 네. ........... ​​ 내 슈에무라 블러셔 케이스가 검정색이었다면 색상비교에 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음. 살 때 맥매장에 내가 쓰던 슈에무라 225를 가져 가서 색상을 비교해봤다. 육안으로도 좀 다르고 ㅎ 손등에서의 발색은 역시나 달랐고.. 더..
더 디퍼런트 컴퍼니 쉬블림 발키스 오 드 퍼퓸 ​ 생각보다는 흔한 향.. 잔향이 좋은 건 인정! (나는 아직까지는 딥디크 롬브로단로가 더 좋네 그려 뿌렸을 때 내가 기분이 좋아지다랄까.. 퍼퓸으로 다시 사야징 ㅎ 오 드 뚜왈렛이라 지속력이 항상 조금 아쉽더라고요.) 아무튼 고마워요! 팍팍 쓸게용~
랑콤 땡미라클 P-01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4호 이지만 실은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 찬양글 ​ 요건 여태까지 세 통 정도 쓴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4호. 2호가 가장 밝은 색상이긴 한데 그건 옐로우 베이스라서 쓰지를 못하고 (말했다시피 옐로우 베이스 바르면 얼굴 흙빛 됨) 핑크베이스 중에서 가장 밝은 4호를 써왔다. 그런데 문제는 화장을 해도 별로 화사한 맛이 없다랄까.. 더군다나 얼굴이 목보다 어두운게 좀 눈에 띄는.. 그래서 핑크베이스 파운데이션 중 밝은 색상이 있는 제품을 찾다가 랑콤 땡 미라클 P-01 을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싱가포르에서 내가 쓰던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만 구할 수 있었어도 음. 이걸 시도해봤을지는 ? 미지수. ( 코겐도 매장 두군데인가 있음. 내가 쓰는 밝은 색상은 들이지도 않더라;;; 그래서 이후로 줄곧 대용으로 아르마니를 사용해 옴. 조르지오 아르마니..
입생로랑 틴트를 산다 (11호 발색) 네일에 이어, ​기분이 꿀꿀할 때 하는 짓(?)으로는 오차드 아이온몰에 가서 돌아다니면서 꽂히는 방물을 사곤 한다. 이번엔 입생로랑 틴트를 샀다. 입생로랑 틴트를 사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전에 타이완 여행 갔을 때 하나 샀었는데 잃어버렸다 ㅎㅎ 몇 호인지도 까먹었다. 왼쪽부터 12 15 11호이닷. (왜인지 모르겠는데 사진이 우측이 잘리네. 크기 수정을 하면 되는데 새로 산 노트북에는 포토스케이프조차 깔아놓지 않았고-_-;; 귀찮;; 클릭하면 전체를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닷.) 리뷰를 보니 참 사진마다 제각각이던데 .. 11호는 자줏빛 도는 꽃분홍색이다. 셋 중 나한테 가장 잘 어울린다. 헤헤. 11호 발색은 이렇다. 15호는 11호보다 연한-_-;; 분홍색이다. 발색은 천천히. 12호는 코랄..
개미지옥 아이허브 싱가포르에서 구매 후기 -_- 한국에서도 한 번도 시켜보지 않았던 아이허브를 싱가포르에 와서 주구장창 시키고 있다. 각 카테고리에서 상위에 랭크되어있고 후기가 많고 좋은 것들 위주로 구입하고 있는데 벌써 세번째 주문을 하고 있다 허허허. 이것 참 재미있네 왜 개미지옥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안타깝게도 싱가포르는 한국처럼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다고 해도 무료배송을 해주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8월인가 한번 싱가포르도 무료배송 이벤트를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일단 가벼운 것들부터 시키고 있고 꿀이라던가 하는 좀 무게가 나가는 것들은 이벤트하기만 해봐라! 하면서 벼르고 있는 중이다. 배송은 빠른 편이다. 발송하고 4일 정도면 항상 받는다. ㅎㅎ 몇 가지 후기를 남겨보자면 누비안 헤리티지 아프리칸 블랙솝 대망의 비누 1위;; 이런저런 천연비누,..
한국에서 소포를 받았다 (1) 네이크업페이스 아하필링크림, 알로에리치밤, 폰즈 클렌징 삼총사 한국에서 받은 소포. 보통은 3분카레, 김, 햇반, 과자, 김치 등 먹을 걸 엄청 시키는데 -_-;;; 나는.. 죄다 이런 것. 호기심으로 시켜 본 것도 있고, 쭈욱 사용해오던 거라 믿고 주문한 것도 있다. ㅎㅎ 받은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사진 찍어놓은지도 꽤 오래됨-_-;; 이제야 포스팅. 심심하니까. 여러가지가 보이는데 하나하나 설명해본다. 우선 사진 중앙부터.. 네이크업 5% 아하각질제거크림과 알로에 리치 밤. 알로에 리치 밤은 그냥 덤으로 사본거고, 아하필링크림이 주목적인 구매였다.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피부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다보니 최소한 각질관리라도 제대로 해주자 싶어서 구입하게 된 제품이다. 한국에 있을 때는 주기적으로 아쿠아필링이라는 걸 받았었다. 아하, 바하 성분을 피부에 발라주고 얇은..
망치고데기 미라컬이란 걸 써보았다 (-ㅅ-;; 사진출처는 롯데i몰~~ 에에.. 써보았습니다. 장안의 화제. 망치고데기 미! 라! 컬!! ㅋ 국내 정발 제품은 19.8 인가 하는데 유럽판 (설명서만 영어)은 10만원도 안하니까 유럽판 사셔도 될 듯..? 사용법은 국내판이나 유럽판이나 똑같다. 사용법은 머리를 완벽히 말리고 티라노집게핀 등으로 잘 나눠서 정리한 뒤, 머리카락 양을 적당히 잡아서 저 입구에 걸쳐 주면 촤르륵 하고 빨려 들어간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저 머리가 빨려 들어가는 입구 쪽이 항상 바깥 쪽이 아닌, 내 얼굴 쪽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숱을 너무 많이 잡으면 중간에 빨려 들어가다가 멈춘다.. 그럼 풀러서 다시 양을 조절해서 넣으면 되긴 하는데, 안에서 엉킬 수 있다. 이 두가지 사항 외에는 신경쓸 것이 없다고 봐도 무..
다프나 퍼삭스를 구입했다 눈이 엄청나게 많이 와서 땅이 질척질척해졌지만 저는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간만에 레인부츠를 꺼내 신을 절호의 챤스-☆ 였으니까욧 ( ̄ー ̄) 겨울에 신으려고 미리 주문해두었던 퍼삭스까지 장착.. 사진출처는 ak몰 저의 다프나는 블랙이지만 퍼삭스는 브라운으로 주문했습니다. 퍼삭스 블랙은 어쩐지 털이 그닥 예뻐보이지가 않아서.. 뭐 블랙 부츠와도 크게 괴리감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럭저럭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따뜻하고 좋음 캬아- 하지만 퍼말고 양말부분만큼은 브라운이 아닌 블랙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사진출처는 ak몰 부츠에 퍼 악세사리를 장착한다- 라는 개념이 아니라.. 털달린 니삭스를 신고 부츠를 신은 뒤 그저 털부분을 부츠입구에 걸쳐준다는 느낌이라서요, 만약에 부..
11인치 노트북 에이수스 X200CA-KX010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순전히, 까페에서 문서작업할 때 쓸 용도로. 전기도둑 인증샷.jpg 왠 까페에서 문서작업? 집에서 하면 되지. 라고 물으신다면.. 마.. 가끔 아버지때문에 집에 있는 것이 불편할 때가 있고 ;ㅅ; ε=ε=ε=ε=ε=ε=┌(; ̄◇ ̄)┘까페로 피신이닷! 밖에서 스케쥴이 중간에 붕 뜰 때가 많은데, 주로 1시~4시 요 시간대. 작업을 위해 집에 오면 도착하고 30분 있다가 다시 나갈 시간이 되어버렷;!!! (×_×;) 비효율갑. 그래서 들고 다니면서 편하게 쓸 작고 가벼운 그러면서도 이쁜(...)놈이 필요했지요. 하지만 고작 타이핑을 위해 맥북에어를 사긴 또 아깝잖아요? 그래서 고른게 이거네요 에이수스 X200CA-KX010 11인치에 1.2kg 가량 나가고...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