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산공원 스시우오 런치 오마카세 4월7일 일본에 있다가 들어오면 먹고 싶어지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맛있는 스시다. (그외에도 낫토, 맛있는 연두부, 우메보시, 각종 야채절임 등이 있다. 야키니쿠는 별로, 난 일본식 야키니쿠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호루몬도 그렇고)도쿄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게 되고 어지간하면 다 맛있지만 한국은 그렇지가 않다보니까 이렇게 찾아가서 먹을 수밖에 없다..코지마나 스시인은 대관을 하거나, 아는 사람을 통해 가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다음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문이 어려울 정도라고 익히 들어서(미식-사교계의 살아있는 현장) 기대를 접고 전화문의도 안했고(스시인은 신라호텔 출신 셰프님이라니 ㄱㅊ오빠 찬스를 쓰면 되지 않을까도 싶다. 오빠 데려가줘..-_- 아니면 예약이라도 잡아줘. 엉?)아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