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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아나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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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라이프 - 생일주간 나트랑여행 먹방 중심 생일 주간을 맞아 다녀온 베트남 국내여행 이번엔 먹방 중심으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나트랑 캄란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나온 반미 = 바게트 샌드위치. 국내선이고 몇 시간 걸리지도 않는데 이렇게 뭐가 나오는 게 신기하대요. 프랑스 식민지였던 베트남 어딜 가나 바게트라든가 식사빵들이 수준급으로 맛있다지요 저는 빵을 거의 안 먹어서 뭐 큰 상관은 없습니다만은 그래도. 다음은 아미아나리조트에서 먹은 것들입니다. 아미아나리조트에는 레스토랑이 단 하나뿐인데요. 아시안과 웨스턴이 골고루 있다고는 하나, 조식도 점심도 저녁도 이곳에서 다 먹는다면.. 지겨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나트랑 도착하고 나서 첫 끼, 저녁식사였는데요. 파파야 샐러드로 시작해서, 튀기지 않은 스프링롤 고이꾸온. 비가 내..
하노이라이프 - 나트랑에 다녀왔습니다. 아미아나리조트 중심 기록! 안녕하세요 하노이에서 열심히(?) 유유자적(?) 살고 있는 김세츠입니다. 생일 주간을 맞아 베트남 국내여행으로 나트랑에 다녀왔습니다. 묵은 곳은 아미아나리조트. 다낭 여행 때 묵었던 인터컨티넨탈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잘 보내다 왔습니다.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국내선 라운지에서.. 왜냐하면 두 시간 지연이 되어서요. 메일 보냈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받은 것 없구먼. 사실 베트남항공 이런 일이 좀 잦은 편이라 출발 당일 아침 전화로 확인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픽업하러 나와준 호텔 직원이 건네준 시원한 생수. ㅎ 나트랑에 도착하니 일기예보대로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우기는 좋지 않다. 그래도 어쩔 수 없죠 날씨는 복불복이니. 웰커밍 드링크. 비행기가 두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