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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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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치 노트북 에이수스 X200CA-KX010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순전히, 까페에서 문서작업할 때 쓸 용도로. 전기도둑 인증샷.jpg 왠 까페에서 문서작업? 집에서 하면 되지. 라고 물으신다면.. 마.. 가끔 아버지때문에 집에 있는 것이 불편할 때가 있고 ;ㅅ; ε=ε=ε=ε=ε=ε=┌(; ̄◇ ̄)┘까페로 피신이닷! 밖에서 스케쥴이 중간에 붕 뜰 때가 많은데, 주로 1시~4시 요 시간대. 작업을 위해 집에 오면 도착하고 30분 있다가 다시 나갈 시간이 되어버렷;!!! (×_×;) 비효율갑. 그래서 들고 다니면서 편하게 쓸 작고 가벼운 그러면서도 이쁜(...)놈이 필요했지요. 하지만 고작 타이핑을 위해 맥북에어를 사긴 또 아깝잖아요? 그래서 고른게 이거네요 에이수스 X200CA-KX010 11인치에 1.2kg 가량 나가고...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디..
여기서 찍는 거 맛들림 24시간이 모자라 하앍하앍.. 어젯밤 귀가길.JPG 밤이라 광량이 부족해서 그런지 확실히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다. 아이폰의 한계데스네. GF3 고인신세좀 면하게 다시 챙겨가지고 다녀볼까나;;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얇은 이불 덥고 자면 춥네용. 다들 감기 조심하십쇼.
아침부터 파닥거린 하루 아침부터 덥고 바쁘고 정신없이 파닥거린 하루. 면접 직전 변기에 아이폰 빠뜨리는 바람에 멘붕 당한 상태에서 입장;; 거기다 전혀 예상치도 못한 질문 월드컵이 한국에서 열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라니 뜨앍..((((;゚Д゚))))))) Wow~ it's a very interesting topic~ 블라블라블라...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을게야 핫핫핫.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느낌(⌒-⌒; ) 그래도 방향 많이 잡았으니까..!?
폭우도 아랑곳 않는 장화신은 용사 오랜만의 셀카데스네. 오늘은 다프나사고 처음으로 제대로 덕본 날이었습니다. 그래.. 레인부츠가 진정 빛을 발하는 시즌은 겨울이지 겨울이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제철 민어회 한 접시 요새 제철인 민어가 나같은 여자한테 좋다고 해서(- - ... 먹어보았다. 부레도 먹고 껍질도 먹고.. 탕까지.. 버리는 데가 없는 생선이라던데 아무리 작은 놈이라도 둘이서 먹기에 한 마리는 너무 커서 반마리만 회로..! 이레상회.. 이것저것 곁다리로 맛보라고 주시는게 있어서 됴타됴타. 여기에 소주 세 병 흡입. 하핫. 거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