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창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크리스마스시즌 호주 시드니/케언즈 여행 - 싱가폴 창이 공항 쥬얼창이, 송파 바쿠테 크리스마스 호주 시드니/케언즈 여행기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케언즈 직행이 없기 때문에 싱가포르를 경유해야 합니다. 환승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무리하다가 몸살이라도 날 바에야 싱가포르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 날 돌아가겠다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 하에 크라운 플라자 창이에어포트에서 1박을 했습니다. 푹 자고 일어나서 식사를 하러.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쥬얼 창이의 인공 폭포. 제가 싱가포르에 살 때는 없었던.. 실제로 보니까 더 멋지던데요. 싱가포르에서의 단 한 번뿐인 식사 찬스. 그 주인공은 바쿠테였습니다. 본점은 싱가포르 살면서 많이 갔었는데 쥬얼 창이에 분점이 생겨있더라구요. 바쿠테가 먹고 싶긴 한데.. 찜통더위에 본점까지 가야 하나 했는데 정말 잘 된 일이었죠. 아시는 대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