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67)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셋째주 식사화상, 우카이테이, Xex Atago Green hills An, 후키누키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귀빈 두분 ㅎㅎㅎ 에릭, 타스와 이회장님과 보스와 함께 한 저녁식사 이회장님이 젊은 애들한테 그렇게 극진하게 하는 거 처음봤다 확실히 재벌은 재벌.. 세상만사. (?) 우카이테이는 미슐랭 원스타 데판야키로 유명한 여기는 두부 전문 가이세키요리를 취급하는 곳. 도쿄시바토후야우카이 東京芝豆腐屋うかい 도쿄타워 근처에 있는데 정원에서도 아주 잘 보인다 인증샷으로 많이들 찍더군 가을 느낌 물씬나는 플레이팅 군밤도 나오고 ㅎㅎ 쫄깃쫄깃하면서도 폭신폭신한 두부피에 얇게 싼 파를 잔뜩 올려서 돌돌 말아 한 입에 냠냠 국물도 나오고 .. 도쿄 타베로그 카이센동 맛집 츠지한 つじ半 8월 말 주말에 다녀온 도쿄 니혼바시에 있는 카이센동 맛집 츠지한 つじ半 식사화상에도 올렸었지만 단독 포스팅. 토요일 오후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다가 갑자기 맛있는걸 먹으러 가자 ! 싶어 벌떡 일어나 다녀온.. 허허 집에서 나선게 11시쯤이었고 도착하니 11시 반.. 사진은 절반 정도에 도달했을 때의 줄이다. 입장은 1시에 했다. 토탈 한시간 반 정도 기다린 것인데, 뭐 스마트폰이 있으니 기다리는 시간이야 지루하지 않지만, (격조했던 이들에게 안부인사를 보낸다든지 폰으로 밀린 소일거리를 하다보면 금방이다) 문제는 태워 죽일 듯이 내리쬐는 땡볕.. 하필 이날 양산도 안 가지고 온 데다가 민소매를 입고 와서 점점 어깨 주변이 따끔거려 오는 것을 느껴야만 했다 하하 입장 하자마자 나마비루 히.. 9월 둘째주 식사화상 엑셀 도큐에서 먹은 런치 부페 부페는 좋아하지 않는다 가지러 가는 게 성가시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인기가 많은 메뉴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되기도 하고 귀찮으니까 초반에 왔다리 갔다리 한 번에 다 가져온다.. 그리고 식거나 말거나 천천히 먹음. 엄청나게 많아보이는군. 실제로 많다. 하하 그 중 괜찮았던 돼지고기와 다 먹고나서 마지막에 가져온 대게. 식탁이 좁으니까 ㅋㅋㅋㅋ 대게까지 한 번에 다 가져올 순 없었다는. 커피로 입가심 잘 묵었심더 청기와 본관에서 먹은 런치 돼지갈비찜이랑 순두부찌개인데 육안으로 뭐가 뭔지 구분이 잘 안가는 ㅎㅎㅎ 나쁘진 않은데 역시 한식 런치는.. 9월 첫째주 식사화상 주말에 집에서 해먹은 짜왕 우엉 맛있엉 주말에 해먹은 곤약비빔면 하나마루우동에서 먹은 키츠네우동+오징어튀김+가라아게 마츠야처럼 매우 혜자로운 곳. 보통사이즈도 양이 많으니 작은 사이즈로 시키는게 좋다! 광주야에서 포장해온 삼계탕 통마늘이랑 파만 더 넣고 팔팔 끓여먹음 근데 이거 백프로 레토르트 삼계탕이다 살이 너무 뻑뻑하더라 한끼먹고 남은 삼계탕으로 끓여먹은 닭죽 + 스푼에서 싸온 낙지볶음에 우엉샐러드 남은 낙지볶음으로 만든 볶음밥+계란찜+오이 마츠야 이번 기간한정 정식 마늘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고 홍콩풍 별로야.. 스키야키정식이 진짜 좋았는데 ㅠㅠㅠ 돌아와줘 청솔에서 먹은 런치 육개장 너무나 맛있어서!!!! 돌아가시는줄! 김치도 밑반찬도 완전 맛있고 푸짐 ㅠㅠ 반찬으로 잡.. 8월 마지막주 식사화상 오래간만에 아부라소바 센츄리온에서 스테이크런치 1200엔. 마츠야 프리미엄동 네기규동에 돈지루, 샐러드, 그리고 계란 하나 더 추가 이렇게 먹어도 천엔도 안나오는 마츠야는 참 혜자로운 곳 같은 마츠야의 규나베! 두부까지 정말 맛있어.. 이게 기본세트로만 시켜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가성비가 좋은 듯. 계속 팔았으면~ 집밥. 볶음밥+토마토,올리브, 각종 채소 샐러드에 계란찜과 두부 닭가슴살+토마토에 샐러드와 토마토스파게티. 주말이니까 짜왕.. 크흡 너무 맛있덩 ㅠㅠ 다음은 외식, 접대 중 남아있는 사진 오랜만에 아다치상과. 고기, 그리고 불낙전골. 한식들 워낙 좋아하셔서 대부분 한식집으로 모시는데, 이날 백세주를 어찌나 많이 드시는지 -_-;;;; 힘들었다는.. 8월 넷째주 식사화상 8월 넷째즈 식사화상 혼밥부터 이쿠요 또 나왔다 나의 피코크스토어 최애템 참치샐러드김밥+유부초밥 페어. 오이시이~ ( ^ω^ ) 야키소바+ 집에 있는 큐피 와사비마요네즈 탄수화물만 이빠이 먹으면 안돼니까 샐러드도 챱챱. 맛있아~~ (๑╹ω╹๑ ) 오랜만에 간 큐슈장가라라멘 나는 제일 진한 봉샹라멘 젠부이리(모든 토핑 다 올라간 것) + 런치세트로 해서 덮밥까지 먹어버렸다능.. 탄수화물 대잔치. 맛있긴 한데 봉샹은 정말 너무 진해서 나중에 좀 식은 다음 기름 둥둥 뜨는 거 보고는 아무리 돈코츠라멘 좋아하는 나라도 조금 식욕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다음부턴 그냥 좀 더 연한 수프의 장가라라멘으로 먹을지도. 전날 먹은 순대볶음밥 남은 것 싸온거랑 츠유넣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계란찜에 참치.. 8월 셋째주 식사화상 혼밥부터. 히다카야에서 돈코츠라멘이랑 교자랑 맥주 또 히다카야에서 탄탄멘이랑 치킨에 맥주 진짜 간단하게 편의점의 에그앤베이컨 토스트 와사비마요네즈뿌려먹으면 더 맛있음 캬아 24시간 까페 조이풀에서 공부하다가 시켜 먹은 정식 이건 키소지에서 샤부샤부먹은건데 맨 처음에 나온 츠키다시 한장밖에 안찍었네ㅋㅋㅋㅋ 이날 소송건으로 앤더슨모리 토모츠네 미팅도 있었고 밤늦게까지 대박 바빴다... 성호야 잘 좀 부탁한다...? 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 스시코에서 아사이카이쪼와 저녁식사 또 다른 날 조조엔 유우겐테이 叙々苑 游玄亭 에서 아사이카이쪼와 저녁식사 뉴오타니에서 우에다카이쪼와 저녁식사 사진은 오쿠라호텔 시가바로 이동한 뒤. 아이리쉬커피 맛있다고 사진찍는다니까 갑자기 손.. 오봉야스미 기록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연휴였습니다 토요일은 히로키상이랑 불꽃놀이보고 왔고.. 일요일은 뻗어있다가, 월요일은 다시 살아나서 애비스로 출동~ 나카가와상이랑 밥먹고 와인마시고 재밌게 놀았다. 아 맞아 주변에서 일본인중에 문신한 사람 처음 본 듯. 자세히보니 꽤 어렸을 때 한 거 같은데.. 터치업하면 더 멋있겠지만, 나카가와상은 뭔가 그런 무심한게 매력인 듯 하다. 상남자스타일 -_- 화요일 점심으로 먹은 코코이찌방야 카레! 치즈함박이 올라간 비프카레~ 함냐함냐 맛있어. 저녁에는 아이언니랑 아이언니 사촌동생만나서 셋이서 치파오가서 훠궈를 냠냠냠. 항상 마라탕먹는 곳인데 오늘은 셋이니까 훠궈 타베호다이(부페식으로 계속 가져다가 무제한 먹는 것)로 먹었다. 맵기는 5로 해서.. 2018 도쿄 진구가이엔 불꽃놀이대회 2018 진구가이엔하나비다이까이에 다녀왔습니다 가이엔마에역 앞에서 히로키상 기다리면서. 진구구장에 들어섰습니다. 사람 정말 많죠 불꽃놀이 시작 한시간쯤 전에 비가 그쳤습니다. 다행이었죠. 엠플로가 공연중. 이후는 퍼피가 나왔습니다. 하늘에 석양이 지고.... 너무 예쁘다. 불꽃보다도 사실 이 하늘이 너무 예쁘던걸. 이제 카운트다운. https://youtu.be/AebgpCH8vpY 스마트폰으로 티스토리앱으로 올리는거라 동영상삽입이 안돼서 링크로 대체. 처음으로 불꽃놀이대회가본거였는데 더워서 땀으로 샤워하고 머리도 다 풀렸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하늘로 쏘아올려져 화려하게 터지는 불꽃을 보면서 제 마음도 오랜만에 반짝반짝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봄의 벚꽃 여름의 불꽃 가을의 단풍 모.. 8월 둘째주 도쿄 식사화상 우에다회장님과 베트남 요리. 이 날 참 감사했더랬지 태풍때문에 비도 오고 바람도 심하게 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워낙 큰손이라 좀 부담되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일단 좋게 봐주셨으니... 열심히 해본다. 소에야상과 일잔. 저 진짜 게이오가도 되나요? 하하 나오토상, 가와구치상과 신바시의 어느 작은 스낫쿠에서 스시먹으면서 샴페인. 히로키상이랑 불꽃놀이보고 오모테산도 킨탄에서 먹은 샤부샤부. 나카메구로에 있는 히로키상 사촌네 바 629에 가서 한 잔 더. 다음은 혼자 먹은 밥들. 센츄리온호텔 생파스타 런치 천엔 링거핫에서 먹은 야사이 탓푸리 나가사키짬뽕 777엔 후지소바에서 먹은 가츠동+소바 세트 양은 너무 많지만 둘 다 먹고싶을 땐 남기더라도 어쩔 수 .. 7월 마지막주, 8월 첫째주 도쿄 식사화상 2 다음은 혼밥 위주의 식사화상 후지소바 富士そば 에서 간단하게 500엔도 안하는 착한 가격! 七宝에서 마라탕 맵기5 항상 넣어먹는 토핑은 버섯 청경채 숙주 아지타마고 소시지 소시지가 에쎈뽀득처럼 뽀드득해서 진짜 맛있다 마츠야에서 먹은 규동. 나는 파 좋아하니까 파가 듬뿍 올라간 걸로.. 그리고 반숙계란, 일반 장국을 돈지루로. 690엔이었나? 이렇게 먹으면 진짜 든든함 ٩( ᐛ )و 이날 시험있었던 날이라 많이 먹음. 집에서 오뚜기 수퍼곡물 플러스+ 나물이랑 캔참치에 간단히. 한국에서 사온 밥 다 먹어간다 ㅠㅠ 보내줘.. ㅋㅋㅋ 오뚜기 렌틸콩짜장 + 수퍼곡물 플러스밥 ㅋㅋ 오뚜기는 사랑입니다 카레 + 계란찜 + 양배추 샐러드, 올리브 + 캔참치 + 김치.. 김치 광주야 사장님한.. 7월 마지막주, 8월 첫째주 도쿄 식사화상 노트북이 사망하였습니다. 다음주쯤 수리센터에 가지고 가 볼듯 합니다. 도쿄는 태풍이 지나간 뒤에 더 덥고 찌고.. 밖에 나가면 숨이 턱턱 막힐 지경. 7월 마지막주, 8월 첫째주 식사화상을 올려봅니다.. 우선 외식 위주로. 현우랑 돈짱에서 먹은 삼겹살 성호 성민이, 학재, 애실이랑 청기와에서 먹은 고기 곱창전골도 맛있더라.. 소에야상이랑 이자카야에서 먹은 이것저것들 여기는 다시는 안 갈듯 사시미 제일 좋은 걸로 시킨건데도 나온 종류하며-_-;; 한국 이자카야보다도 못한듯 미야타상이랑 이자카야 十干 에서 먹은 것들 여기는 분위기도 좋고 아마 한국에서 누구 놀러오면 데리고 갈듯 술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 다 있고.. 나마비루로 시작해서 닷사이 - 마오 한잔씩 마시면 따구좋음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