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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라푼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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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라푼젤 feat.아랑쌤 도쿄 오기 직전에 들른 라푼젤..여기서도 미용실을 다니긴 하는데 보통 샴푸+드라이, 가끔 트리트먼트정도만 하고.. 커트는 역시 서울에 있을 때 아랑쌤에게.. 진지하게 머리자르는 아랑쌤 숱 다 치고 기쁨의 털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난 머리숱이 많다. 진짜 많다...머리 말리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조금 오버해서 여름에 더워서 머리 올리고 있으면 목, 어깨가 결릴 정도. 라푼젤 한 번 갔다오면 무지 가벼워짐.. 그래서 정기적으로 가는거. 그렇다고 무조건 많이 마구잡이로 쳐내는 것만 같지는 않다. 도쿄의 드라이샵 선생님들도 숱을 잘 쳐놔서 스타일링하기 좋다고 하실 정도니. 연말까지는 서울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바쁘니 당분간 못 보겠지만 아랑쌤 잘 지내고 계세요~~ 조금 지쳐보이던..
이대 라푼젤 ​작년 11월에 가고 간만에 방문한 라푼젤!오래 전에도 한번 포스팅한 적 있는.. (http://sech.pe.kr/68)스무살 때부터 10년 이상 다닌 나으 단골 미용실? 인생 미용실! ㅎㅎ 일본에서는 거의 매일 드라이샵을 다니기 때문에 알아서 다 해주니 머리 자를 필요도 별로 없었지만한국에 있는 동안에는 제가 스스로 해야되니까 조금 관리하기 쉽도록 숱도 치고, 자라난 뚜껑 염색도 하고,패키지로 끊어 놓은 트리트먼트도 빨리 소비하기 위해서! ㅎㅎ 겸사 겸사 방문. 앗 뒤에 오늘 어시스턴트를 봐주신 하루짱의 자태가.. はるちゃん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 저의 담당디자이너 선생님! 아랑쌤.점장님이 되셨더군요 우와 축하축하~~ 이제 텐쬬- 라고 부르면 되나염? .... 역시 오늘도 엄청 많이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