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리단길 보라초 오일파스타와 감바스 이베리코도야지 스테이크와 가지 라자냐 두명인데 음식을 네 개를 시킨... ㅎ 제일 맛있었던건 파스타.. 들어가는 식재료들이 너무 다 똑같아서 좀 질리던.. 바질페스토도 다 올라가 있어서 향까지 다 같아요;; ㅎㅎ 똑같은 음식 네개를 연달아 먹는 기분이..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바스 팬 손잡이 엄청 뜨겁게 나오던데 조심하라고 말씀이라도 해주시거나 아니면 장갑을 끼워놓으시거나 해야할듯.. 옮기려고 움켜쥐었다가 손바닥 데였어요.... ㅠ;;; 그래도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밥먹고 주변 좀 걸으며 구경하다가 커피마시고 집에 왔어요.... ㅎㅎㅎ 점포들이 다 너무 작아서 편히 앉아 마실만한 곳이 없더군요... 그래도 기분전환하고 왔네요^^... 한번쯤 가볼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