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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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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 동티엔꿍 동굴 궈궈 2월 초에 다녀온 하노이 하롱베이입니다.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해외여행을 나가기 쉽지 않아 졌네요. 2월 초인 이 때도 투어에 참여한 전원이 마스크를 끼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베트남에 더 이상 비자없이는 들어갈 수 없고 격리를 당할 소지가 있어 그조차도 할 수 없죠. (저는 비자가 있긴 합니다만-_-) 뭐, 시설격리나 입국금지를 당하는 것은 둘째 치고 감염방지를 위해, 또 그것을 모르는 사이 옮기는 것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여행은 자제해야 하는 때입니다.. 이 블로그는 당분간 밀리고 밀린 예전 여행기들과 이벤트 위주로 업데이트 될 것 같군요. 벌써 일주일 째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걸 꽤 좋아하는 저지만 좀 답답하네요. 피아노도 치러 가고 싶고 수영도 하러 가고 싶은데 말이..
하노이라이프 베트남 미슐랭 홈목레스토랑(Homemoc) 베트남 하노이에도 미슐랭 레스토랑이 있나 검색을 해보니 나오는 게 두 가지. 딤섬 전문 팀호완이랑 바로 이 홈목 레스토랑. 팀호완의 경우 싱가폴에서 예사로 갔고 홍콩 파견 때 본점도 가봤지만 한 번도 굳이 찾아갈 만큼 맛있다고 느끼질 못해서.. 난 그냥 딤섬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가봐. 이곳은 베트남요리라 흥미가 생겨서 예약 잡고 가봤다. 입구를 들어서면 이런 풍경이. 여기서 사진들을 많이 찍는 것 같던데 응 나도 찍었다 인테리어도 괜찮고 서버도 영어가 대략은 통한다. 이게 기본으로 나오는 건데 옆의 짭조름하고 구운 듯한 질감의 소금에 찍어 먹는다. 저 하얀거 무인 줄 알았는데 약간 달짝지근하고 고구마 같은 느낌. 최고 인기라고.. 으응. 스프링롤. 튀기지 않은 고이꾸온, 튀긴 짜조. 난 짜조가 좋아. ㅎ..
본☆격 하노이라이프 스타토 JAL 다이아몬드 멤버의 경우 32킬로 4개까지 무료 수화물로 가능해서.. 따로 이사업체 통하지 않고 그냥 비행하면서 가지고 갔습니다. 기내용 캐리어에는 가방을 이빠이 넣어서 들고 탔네요 -_- 점보 안에 보이, 가브리엘안에 미니 이런 느낌으로다가 백 인 백 신공을 펼쳤더랍니다. 나리타 면세점 까르띠에 매장에 들러.. 옐로 골드 4 다이아를 예약해놓고 왔습니다. 핀쿠는 그냥 다시 한번 비교 삼아 차 본건데 역시 저는 옐로 골드가 잘 받네요. 면세점에서 볼 일도 다 보고 이제 라운지로 향합니다. 나리타 JAL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에서는 스시를 쥐어 줍니다.. 하네다는 스테이크를 구워 줍니다. 스시에 샴페인을 이빠이 마시고 탑승 ㄱㄱ 비행 중이 아니면 영화를 따로 보기가 어렵죠 마블 어벤져스도 비행기에서 봤..
하노이 롯데센터 에비앙스파 ​10월부터 살게 될 하노이.. 입주하게 될 하노이 롯데센터에 몇 일 간 묵으며 이것저것 체크하고 있다.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수영장 헬스장 에비앙스파 등등 필요한 편의시설은 다 있으니대부분 이 건물을 벗어나지 않을 것 같다. 에비앙스파는네이버 베트남엄마들(;;?)까페에서는 가격대비 별로라는 평이었다.음 그런데 레지던스에 사는 나는 50% 할인을 받아 90분 오일마사지 - 하노이 시그니처 가 5만5천원돈밖에 안 한다. 할인안받아도 11만원인데.. 가격대비 안 좋으면 얼마나 안 좋을 수 있나 싶어 받아 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풋스크럽부터 시작.요 며칠 하노이에서 샌들만 신고다녀서 발뒤꿈치가 퍼석퍼석해졌었는데 -_- 마침 잘 되었.. 지금 사는 도쿄 아크힐즈에 있는, 힐즈스파의 타키상처럼 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