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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양 ​ 서울에 들러 김창똥2세 김쑥쑥양을 만났다. 진짜 가슴이 두근두근할 만큼 예쁘고 귀엽다. 이렇게 갓난아기는 처음 안아봄. 뭐 애를 안아본 게 처음인 거 같은데??;;;; 아직 땅을 밟아본 적이 없어 부드러운 발바닥.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렴.
도쿄에서 마사지 잘하는 곳 ㅈ​ 도쿄라고 하면 너무 넓구나 도쿄 미나토구라고 하자.아무튼 마사지 잘 하는 곳! 마사지사 소개! 어제도 받고 왔는데.. 힐즈스파 지압사 타키 사치요상, 손맛이 끝내줘염 다른 지압사랑 정말 다르다. 어디를 문지르고 눌러야 시원한지 몸에 대해서 잘 아는 듯, 정말 손끝이 잘 찾아와서 딱 짚어준다.인기가 많아서 아타고에도 가는 듯. 컨디션따라 일주일에 한번 이주일에 한번 정도 받는데 전신지압 90분에 12000엔이면 가격도 진짜 싸서 부담도 안가고.. 강력추천 대추천..힐즈스파 마사지가 두 종류로 하나는 에스테의 페이스+데꼴데 위주,또 하나는 바로 이 지압인데 나는 남이 내 얼굴 만지는 거 별로 안좋아하므로 에스테는 잘 안 받고 주로 지압을 받는다.지난번에 에스테+지압 붙여서 3시간 코스를 받았는데 지압사..
가전상가 나들이와 메구로 드라이브 ​ 고프로 히어로7 SD카드 가러 가전상가에 갔다가, 악세사리도 두루두루 구경하고 왔다. 저 쓰리웨이라는 것 좋아보이던데, 하지만.. 일단 좀 써보면서 손에 익힌 다음 뭐가 필요한지.. 느껴보고 따져보고 사려고 오늘은 SD카드 외에는 아무것도 안 사왔다. 나오는 고프로같은 건 계속 더 좋은 모델로 바뀌고 어차피 1-2년 정도 지나 새로 살꺼니까 보호필름 방수케이스같은 건 그닥 필요없다는 주의; 나는 약간 애착이 있어 다 하고 싶어하는 스타일 ㅎㅎㅎ ​​​ 드론도 구경했다. 내가 드론사고 싶다고 이미 운을 띄워놓은 바람에 나오는 내친 김에 사가자고 사가자고 했지만;; 일단 지금은 고프로가지고 놀거야!! 난 우선 한가지에 집중해서 다 파악한 다음에 다음으로 넘어가야돼!! 라고 말리고 -_-;; 휴우 종류 정..
요가, 목욕친구, 룸서비스, 고프로 오늘은 요가를 근 한달 만에.. ㅎ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갔었는데, 시험 임박해서는 아예 안 갔고, 시험 끝난지 열흘 정도지나 드디어.. ㅎㅎㅎ 다녀오면 역시 기분이 좋아 나 자신을 위한 일을 하나 더 했구나, 하는 뿌듯함..? 10월에 하노이가면 이제 이곳도 안녕이니.. 그때까지 더 열심히 다녀야지. ​​​​​​​​​​​​​​​​​​​​​​​​​​​​​​​​​​​​ 거의 매일 욕조목욕을 하는 나. 얼​마전 구입했는데, 좋다. 핸드폰하면서 들어 앉아 있으면 시간이 빨리 가서 땀이 줄줄 난다. 20분은 그냥 지나감. 핸드폰없이는 5분이면 지겨워 일어남 ㅎㅎ 잠깐잠깐 핸드폰도 올려놓고, 땀도 닦고 손에 묻은 물기도 닦을 수건도 올려놓고 물도 올려놓고 ㅎㅎ 꽤 무겁고 안정감있고 향도 좋다.. 나무냄새...
이런저런 지름샷 ​ 유카타에 들 가방을 뭐로 할까 고민끝에 페랑 라 미노디에르! 바디는 라피아, 프레임은 나무, 스트랩만 블랙인 이 조금 옛날 모델이 마음에 들어서, 어렵게 구했다 ㅎ 바디가 멀티컬러-_-에 프레임이 우드라든가, 바디는 라피아지만 프레임까지 블랙이라든가, 여러가지 더 다양해진 것 같긴 한데, 갸들은 뭔가 이마이찌!! ㅎㅎ 어쨌든 원하던 것 손에 넣어 기분 좋다. 아 수납은 진짜 똥망이라 아이폰X도 안 들어간다. 아 들어는 가는데 닫히지 않음. 그래도 외출할 때 소지품이 많지 않은 편이라, 잘 들고있음. ^^ ​ 에르메스 오즈! 뮬, 블로퍼가 몇년 전부터 엄청 유행이긴 했지만, 뭔가 이상하게 양아...치??;; 같은 느낌이 싫었는데 오즈는 단아하니 이건 들여야지 싶었다. 신발은 반드시 신어보고 사야하기때문..
도쿄라이프 여름 풍경이랄지 잡담 ​ 사봉 바디스크럽 원래는 델리케이트 쟈스민향을 써왔는데 여름이고 조금 상쾌한 향이 고파서 이번에는 시트러스 블라썸향으로 사왔다! ​ 거의 다 쓴 델리케이트 쟈스민향. ​ 우위를 가릴 수 없을 만큼 둘 다 향이 좋다! 사봉으로 마무리한 날은 바디로션 따로 안바르고 스킵한다. 각질제거 효과도 있고 오일때문에 매끈매끈 보들보들. ​​​ 나오가 집에 놀러올 때 가끔 사오는 달다구리. 스타바가 집 바로 밑에 있지만 그것조차 귀찮다보니 베트남가는게 3개월 정도 남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네스프레소를 질렀는데 -_-;;;; 커피와 함께 꿀떡꿀떡 잘도 넘어가는 케이키.. 아 정말 요새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들려. ​​​ 주말마다 집 앞 광장에서 장이 열리는데, 거기서 채소며 꽃을 사온다. 여기로 이사오고나서, 주말을 ..
나아아오 하루 일분일초가 아까운 사람이 퇴근하고 와서는 내가 꽃놀이하다가 흘린 꽃가루 얼룩 지우겠다고 카펫트 바닥에 엎드려서 낑낑 대는 걸 보고 있으면 하이고 내가 더 잘해야겠다..... 스시집에서는 인당 5만엔 아무렇지 않게 쓰지만 길다가 국산에다가 싸게 파는 마늘이 놓여있으면 살까말까 고민하는 모습에 생활감도 느껴지고. 무엇보다도, 이 사람을 만나고 나서 더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려고 하는 내가 마음에 들어. 나는 여태까지의 나도 좋았고 지금의 나도 좋지만 앞으로 이 사람과 함께할 내가, 더 기대가 된다고나 할까. 나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겠지..? 아이도 낳는걸까? 잘 키울 수 있을까? 도란도란한 그런 거, 그 상상안에 나를 집어넣어도 괜찮을까. 이 사람은 내가 정말 곱게 자란 줄만 안다. 그래서일까, 고..
잡담, 나오와 꽃 어쩌다가 꽃 얘기를 하게 됐는데 그러고 보니 나오한테 꽃 받은지도 오래되었어 라고 하니 에 라빗또는 꽃 안 좋아하는 줄 알았어 음 안 좋아하는게 아니라 시들어서 버릴 때 마음이 안 좋다고나 할까 아 그렇구나 그럼 시들기 전에 새 꽃을 사다 줄게 -_- ??? ;;;; 라고 해서 그 이후로 꽃을 주기적으로 사 오게 된 나오 ㅎㅎ 옅은 분홍색의 장미와 저 종이 접어놓은 듯한 건 뭐지? 꽃 이름을 잘 모르겠다 꽃꽂이 클래스 같은 것 다녀볼까 싶기도 하다. 완연한 봄 느낌... 이건 산보 나갔다가 같이 가서 산 것이다. 알고 보니 사무실 근처에 꽃집에서 사 오고 있더군 ㅎㅎ 꽃집 아주머니가 나랑 나오를 번갈아보면서 아 이 사람한테 사다 주는 거였구나.. 하는 듯 빙그레 웃었다 ㅎㅎ 기분 좋아!! 매일 물을 갈아..
도쿄라이프 2019 골든위크 다낭여행 (1)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을 그만둔 지 벌써 두 달이 넘었네요. 7월에 개인적으로 노리고 있는 시험이 있어서 나오랑 데이트하는 시간 외에는 거의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근데 너무 붙어 있어서 공부를 할 시간이 좀 부족한 것 같기도. 하하. 지금 약간 우환이 있긴 한데 제가 노력한다고 달라지거나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저 별 일 없길 바라고 바랄 뿐입니다. 하루가 10년 같네요 주말쯤에는 이 걱정이 사라져 있었으면 좋겠구요.. 2019년 일본의 골든위크는 새로운 천황 즉위로 인해 전례 없이 길었죠. 무려 10일에 걸친 연휴였습니다. 저는 그중 5일 정도는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고 나머지는 집에서 푹 쉬었답니다. 다낭 인터컨티넨탈에 묵었는데 대만족..
발사체요? 하아 북한 진짜 미사일 미쳤다 타이밍 오졌다............ 정말 나에게 이렇게 영향을 줄지 알았겠냐고... 새삼 그들이 우리의 주적임을 강렬하게 느낀다
4월 첫째주 -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 정도 일정으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들하고 만나지도 못 했는데 하루도 집에서 푹 쉰 날이 없네요. 밀린 일들 처리하고 다니느라고 서울 가면 더 바쁜 것 같아요. 그래도 짧은 기간동안 많은 걸 먹으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여기 있습니다. 도쿄에서 서울로 갈 때 비행기에서 나온 기내식인데 스시가 나왔다. 다음날 내시경을 예약해놔서 공복을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원래 식사 안한다고 하려고 했는데 맨 앞에 앉아서 그런가 뭐 말할 틈도 없이 상을 펴고 깔아줘서 그냥.. 냄새만 맡았다. 정말로 젓가락으로 하나하나 들고 냄새를 맡았는데, 뭐랄까 이건 맛있는 스시는 아니다 싶어서 다행이었다. 옆에 아저씨는 나 뭐라고 생각했을까 ㅋㅋㅋ 미소시루의 국물이랑 콜라, 그리고 차만 마셨네. 이런 거 잔뜩 사가도 정작 나는..
포틀랜드여행 다녀왔습니다 3월 넷째 주, 마지막 주에 걸쳐 (20일 In 27일 Out)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지역을 일주일 여행하고 왔습니다. 식사화상을 비롯한 자세한 여행기는 천천히 올리기로 하고 기억에 남았던 순간들, 이번 여행을 잘 나타내 주는 사진 몇 장을 먼저 올려볼까 합니다. 원래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는데 여행 내내 날씨운이 좋았다. 오레곤주가 피노누아로 유명한 곳이라서 여행 일정 초반에는 주로 와이너리를 돌아다녔다. 하루 종일 테이스팅 테이스팅.. 골고루 궤짝 4개 분량의 와인을 사 왔다 총 48병. 포틀랜드는 차로도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샵에 들러 티 테이스팅도 했다. 마음에 드는 것들을 티백으로 좀 사 왔다. 지금도 마시면서 포스팅 올리는 중 ^ ^ 포틀랜드 주립대학 주변에 묵으면서 주말에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