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657)
스시아라타 대만족 드디어 서울에서 다시 가고 싶은 스시야를 찾았다.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여의도에 위치한 스시아라타라는 곳이다. 음식도 휼륭하고, 츠마미는 양식 터치가 가미되어있고 스시는 우선 샤리가 내가 좋아하는 적초라는 것, 그리고 네타의 풍미도 한점 한점 모두 좋았다. 서비스도 더할 나위없으며, 셰프님 설명과 접객도 깔끔하고 적당히 친근하게 대해주시고(개똥같은 츤데레 타입 아니심) 매니저분 서비스도 부담스럽지 않고 차분 (목소리만 하이톤으로 올라간다고 서비스질도 올라간다고 착각하는 업장과 다름) 가격적인 측면도 합리적인 편이다. 거기에 사케 페어링까지 있고 업장 인테리어와 분위기, 좌석도 괜찮다. 아쉬운 점을 찾기 어려웠다. 다만 스시에 있어서 매우 정제된 단순함을 추구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첫 ..
스시 사토시 한국에서 단골로 할만한 스시야 찾기 대장정은 계속 된다.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곳이라 깔끔- 무늬오징어와 돌도다리로 시작. 위에 살짝 보이는 건 유자. 돌도다리 식감 참 좋다. 가츠오(가다랑어) 훈연향이 제대로 느껴지는. 이날 가져간 와인은 바틀도 못 찍었네. 리델 블랙타이 탐나는군요. 아 스시사토시의 콜키지는 5만원. 쥐치간에 버무린 쥐치. 달짝지근~ 가장 맛있었던 츠마미. 새조개, 파, 반딧불오징어. 조개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츠마미로도 스시로도 항상 큰 감흥을 못 느끼는데 저 소스된 파랑 같이 먹으니 굳. 좋은 건 한 번 더 찍읍시다. 다 한 번씩 더 찍어놓구서 ㅋㅋㅋ 대구 곤이. 부드럽고 크리미하고 고소해서 정말 좋아하는 부위. 사바(고등어) 안키모. 녹진한 맛, 참 좋아하는 안키모. 스시에 ..
용산역 스시O미와 잡담 혜리가 다시 장사를 시작한다고 한다. 바빠지면 잘 못 만나게 되니까, 그 전에 함 보자고 해서 급하게 만났다. 맛있는 것을 먹이고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싶어서 한번도 같이 가본적이 없는 스시오마카세를 데려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괜찮은 스시야는 최소 한달 전부터 예약전쟁이다. 여기도 자리가 났다고 했을 때는 고마웠지만, 막상 다녀오고나니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다.. ㅋㅋ 혜리는 스시오마카세가 처음이었다. 그런 혜리에게도 너무 빽빽하고 비좁게 배치한 좌석부터 눈에 띈 모양이었다. 네타야 이 가격대에 기대할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 그렇다치고 샤리가 많이 아쉬웠다. (너무 되다) 챠완무시로 시작. 전복찜과 돌문어 조림. 삼치와 간 무. 실파와 초된장을 곁들인 청어. 어째 칼질이; 전갱이 튀김. 광어. 참돔..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내 똥이라도 먹는 시늉을 해도 모자랄 판에 어디서 사쿠라 내밀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혜리는 나의 찐맛집 웃으면 복이 와욬ㅋㅋㅋ
을지로 이모카세 나드리식품 여기도 예약이 진짜 힘든 곳.. 일명 이모카세(오마카세) 나드리식품. 10월 3일에 전화해서 11월 19일날 다녀왔으니 한달도 넘게 기다려서야 갈 수 있었던 곳이다. 내부에 테이블 3개가 전부로 엄청 협소하다. 그래서 가게 밖에 테이블 놓고 마시는 팀이 더 많음. 귀여운 간장치킨 쮸쮸. 내 자리 바로 뒤에 있어서 엉덩이 토닥토닥해줌. 내 뒤에는 쮸쮸뿐만 아니라 커다란 솥도 있어 좀 불안했지만 ㅋㅋㅋ 자리에 앉고 좀 있으면 이렇게 첫번째 상이 똻 차려진다. 두부김치 편육 옛날소세지+동그랑땡, 황태국에 맛난 김치. 이거면 벌써 소주 한병 각 아임니꺼… 그리고 곧이어 나오는 메인요리 매운갈비찜! 고기도 부드럽고 국물도 진하고 맛있다. 나중에 음식 나오는 거 다~ 먹고나서도 더 먹을 수 있으면 볶음밥도 해주신다..
신사동 스시 오마카세 스시오마주 무척 예약이 힘든 곳인데 운좋게 다녀올 수 있었다.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인기가 많은 곳이다. 여의도의 스시 오마카세라고 하기에도 어처구니없는 곳의 디너가 14만원인 걸 생각하면.. 확실히 이 근방이 비슷한 가격대라도 퀄리티가 좋다. 기본 세팅 챠완무시에 가츠오부시 듬뿍 히라메(광어) 부리(방어) 청어이소베마키 참 좋아하는 메뉴 전복찜. 근데 왜 내장은 없어요 ㅎㅎ 문어조림 아나고튀김 모르고 먹으면 고구마튀김으로 알 법한 달짝지근한 맛 아오리이까(무늬오징어) 이쿠라(연어알) 사와라(삼치) 아까미즈케 아지(전갱이) 금태구이 토로 우니 간만에 먹은 맛있는 훗카이도산 우니 네기도로마끼 사바보우즈시(고등어봉초밥) 아나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먹고 싶은 거 있는지 물어보셨을 때 사바 얘기했는데 준비한 양이 빠듯했던 ..
이자카야 카덴 냉장고를 부탁해로 대중에게 익숙한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곳! 편하게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 곳. 1층은 우동집이고 2층은 술집. 2층의 오픈키친. 메뉴가… 없는 게 없다. 심지어 니싱소바도 있음 ㅋㅋ 모듬사시미 참치 뱃살 추가 아보카도 ㅎㅎ 일본 살 때 자주 해먹던건데 추억 돋네. 차돌박이짬뽕 술꾼들은 꼭 드세요 두번 드세요. 면이 너무 두껍고 고무줄같지 않아서 좋음. 부드럽게 호롤홀로 넘어감. 그래서 다른 면요리도 기대됨. 이건 제주산 흑돼지 차슈 감태 후토마키 2분의 1 안주가 하나같이 다 맛있다! 실패한 메뉴가 없음..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을 때 아니면 딱히 뭘 먹고 싶은지 못 정하겠을 때 가도 될 듯. 이것저것 내주는 건 오마카세도 물론 좋지만 그냥 우리끼리 편하게 막 얘기하면서 ..
방문 뒤에 가방을 걸어보자 작은방은 드레스행거를 짜고 스타일러와 수납함을 넣어 온전히 옷방으로 쓰고 있다. 드레스행거 구성에 가방진열대도 고를 수 있긴 하지만 공간이 협소해서 무리였다. 옷수납하기만도 벅차!!;;;;; 가방은 그래서 이렇게 방문 뒤에 걸어놓고 있다. 저 방문 가방 걸이는 10년도 더 전에 인터넷에서 만원 정도 주고 샀던거다. 고리가 세 개정도 남는다. 맘 먹으면 더 걸 수도 있음. 원래 루이비통 팔레모GM이랑 지방시 판도라도 걸어놓았었는데 워낙 크고 무거워서 방문이 내려앉는 건 아닌가 걱정되도 하고 조만간 당근으로 처분할 생각이라 빼버렸다.(둘 다 몇 년째 매지를 않음) 여튼 이렇게 걸어놓음으로써 수납이 해결은 되었는데 가방 위에 먼지가 앉는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수예와 재봉에 능한 울 언니에게 부탁했다. 남..
클래식프렌치 보트르메종 생일주간에 먹은 클래식 프렌치. 간략하게 사진 위주로. 이건 따로 주문제작한 케이크. 꽃다발도 또 했어. 고마워. 맛있고 즐겁게 잘 먹었습니다. ★★★★☆ 와인페어링도 있고 접객도 좋았습니다. 스시집다니다가 프렌치오니까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습니다.
일식 오마카세 모노로그 10월 15일에 다녀온 일식 오마카세 모노로그 뒤늦은 기록. 모노로그 상징과 같은 그림 액자. 연극에서 독백을 뜻하는 모노로그. 요리사는 배우가 되고 손님은 관객이 된다는 컨셉으로 식사가 시작되기 전에는 이렇게.. 마치 연극이 시작되기 전처럼, 조명이 꺼져 있고 장막이 쳐져있음. 불이 켜지고 무대의 막이 올라갑니다. ㅎㅎ 모노로그의 연극은 이렇게 그날 요리할 식재료를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쩅한 조명덕분에 사진이 잘 나와서 사진을 참 많이 찍은 것 같다. 사진 찍을 시간을 충분히 주기도 하고.. 나중에 셰프님하고 얘기하는데 "사진에 진심이시네요" 라고 ㅋㅋㅋ 술을 마실까 안마실까 하다가 역시 맛있는 요리에 한 잔도 안 마시는 건 너무 아쉬워서.. 3잔짜리 사케 페어링을 주문했다. 가격도 저렴하고(45..
쓸쓸했던 남산 둘레길 산책 좀 이른감이 있긴 하지만 단풍을 보러 다녀온 남산 둘레길. 다들 짝이 있는데 나만 혼자 걷고 있누 (*´-`)❤️ ʕ•̫͡•ʕ•̫͡•ʔ•̫͡•ʔ•̫͡•ʕ•̫͡•ʔ•̫͡•ʕ•̫͡•ʕ•̫͡•ʔ•̫͡•ʔ•̫͡•ʕ•̫͡•ʔ•̫͡•ʔ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면서 걸었던… + 덧. 오르막이 꽤 많아서인가? 12000보 정도 밖에 안 걸었는데도 다음날 골반부터 무릎까지 근육통이 대박이었다고 합니다…(u_u ;;; 발가락 골절은 진작에 다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날이 차가워지면서 점점 운동부족이 되어가고 있다보니;; 저 정도에도 몸이 바로 반응함.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뿌리는 쿠폰도 있겠다 이참에 헬스장이라도 끊어볼까 생각중
부끄러운 줄 알아라. もしまだ1%でも元の関係に戻れる可能性があれば、ラビットの心の傷の治癒と一緒に、関係が100%にもどれるよう命をかけてやり直す最後のチャンスをください。 そして、俺と一生生きて行ってにいてほしい。本当にお願いします。身勝手なお願いだけど、連絡を待っています。 목숨을 걸고 다시 시작할 마지막 기회? 말은 쉽지. 쪽팔린줄도 모르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