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탈출까페 방탈출까페 라는 걸 가보았다 재미있다고 말을 많이 들어서 둘 다 해본 적이 없고.. 생각보다 비싸대 둘이 1시간에 44000원 그런데 확실히 신선하긴 했다 이런거 처음 해 본 나랑 짜요에겐 너무 어려웠고 카운터에 힌트달라고 전화를 몇 번을 했는지 ㅋㅋㅋ 안돼잖아 시발 나를 속였어! 내 찬스를 내 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바보같고 웃겨서 바닥에 앉아 둘이 막 미친듯이 웃고 있으니까 카운터에서 다시 전화가 오더니 설명을 다시 해 줌ㅋㅋㅋ 나무늘보처럼 늘어져 있다가 힌트 얻고 맞추면 눈이 반짝반짝 몰입 그러다가 또 어디에서 막히면 다시 나무늘보 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시 전화해서 힌트 얻고 맞추고 얼쑤절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요말고 다른 사람이랑 가도 어제 정도로 막 웃고 재미있을지는 모르.. 클래시 로얄 스파키덱 밀리언아서 이후로 간만에 붙잡은 모바일 게임입니다 클래시 로얄! 제가 요새 주로 사용하는 덱인데요... 자이언트 탱커, 스파키 딜러, 발키리 머스킷병 미니페카 공수 서포트.. 화살로 프린세스라던가 미니언즈, 해골부대같은 물량 잡고요.. 그럭저럭 저한테는 잘 맞아요 이미 익숙해져서. 맥대디가 이 게임하다가 열받아서 집어던져 박살난 아이패드가 세대라더니 ㅋㅋㅋㅋ 노원더.. 하하 승부욕 불러일으키고 재미있어요.. 한국 와서 먹은 것들 집밥, 남이 차려준 밥 ....? 엄마가 차려주신 밥이라고 정정하죠 뭐. 이 주로 먹고 싶었던 것이기 때문에 주로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 소고기무국 헤헤 엄마표 떡국. 오뚜기 사골곰탕 넣고 제가 끓여먹던 떡국이랑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깊은 맛이네용 진짜로 사골을 푹 우리셔가지고 끓이신거라 그리고 그리웠던 엄마표 오므라이스. 김밥천국같은데 가면 오천원이면 먹겠지만.. 싱가포르에도 인디언 커피숍 가면 비슷한 메뉴가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맛이 그리웠다! 엄마만의 레시피 그맛 크앙 집에서 먹는 바베큐는 옳다 옳아 그래도 동네 맛집 연탄길생고기랑 허브족발은 들려주었습니다. 아 정말 밥먹으면서 간단히 반주하는 이 느낌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중고등 .. Cheater doesnt get anywhere Hello my dear friends.. I just got to hear there is an asshole in Aura kingdom who is pretending to be me. His nickname is KIMSECH which is my old nickname that I dont use anymore.. and he impersonates me even saying "Visit my blog kimsech.tistory.com." I havent played Ak for a long. And I dont let ingame ppl know here. Dont get cheated and trolled. Lol. Enjoy ak. 이달의 네일 한국입니다 아버지 노여움 타시지않게 기본케어하고 영양제만 발랐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이 달의 네일 포스팅은 당분간 없을 것 같군요.. 치쿠와테이... 자왕무시랑 치라시동 특! 그리고 사케 300ml 한병 싱가포르 그리워서 어카나 이제 으으으으 싱가포르 the clan pomo 라는 쇼핑몰에 위치한 레스토랑인데용 일단 포스팅은 합니다만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78++ 디너코스. 딱 가격 그대로입니다 Cheap but not exquisite, not complex and not creative. Its like paying for a tasting menu where the chef just threw together a bunch of ingredients to make them look and feel haute. Exactly. 근황셀피 이제 곧 떠나요오 다음주면 한국에 있겠네요! 장장 1년 반을 끌어 왔던 송사도 해결이 되었고 회사 인수인계도 끝마쳤고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환송회를 하며..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주말에 센토사 샹그릴라 호텔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파티 한 날..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 남겼다 아 비키 진짜 개웃겨 그 춤사위는 잊지 못할 것이다 너는 뼛속부터 타고난 진정한 춤꾼이야.... 반클리프 검은색 사고 싶다고 아오 술마시러 나왔지만 너무나 지루하고 재미 없었던 어느 센치한 날의 셀카 -_- ??? 이 날은 기분이 매우 좋았던 듯. 오피스(별명) 생각으로 한창 설레여 하던 때인 듯. no more already -_-;;;; 나란 여자 이런 여자...? 속눈썹 하는 게 확실히 눈화장이 화악 살아나는 듯 .. 샤넬 미니 클래식 레드에 금장 2016 s/s 시즌 한정으로 나온거... 싱가포르에 딱 한 점 남은거 타카시마야에서 들고 왔다 이번엔 그냥 포인트될만한 걸로 사봤다.. 점보랑 서프도 블랙이고, 지방시 판도라랑 엘브이 팔레모같이 다 기본기본이기에. 뭔가 좀 앗쌀한 색깔... 기분전환용이 갖고 싶었다.. 싱달 3590불... 밝은 형광등 아래서 찍어서 빠알갛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약간 톤다운 된 색상이다.. 여튼 보기만 해도 곱다.. 이달의 네일 검지 소지만 무광! 처음 해봤는데 기스나려나요 참고한 사진은 이것 나는 스터드 대신 컬러 스톤으로.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날을 잡고 장을 봐온다 마트를 찬찬히 돌면서 식재료를 고르고 부엌에 랩탑을 가져다가 노래를 틀어 놓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뽀독뽀독 깨끗하게 씻고 자르고 다듬고, 한 끼마다 요리할 양으로 소분해서 냉장고 냉동고에 정리해서 넣어 놓는다 중고등학생 시절에 엄마가 4년 정도 집에 없었어서, 내가 살림을 도맡아 해야 했던 때가 있었는데,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고 슬프고 그런 것 보다도.. 아빠랑 오빠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굉장히 컸다. 하지만 내가 집안살림을 하고 있을 때는 절대 뭐라 하는 일이 없었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설거지, 식재료 정리, 요리, 가스렌지, 전자레인지 청소 따위를 하며 부엌에 머무는 시간 속에서 마음에 평안을 찾기 시작한 것이. 아무튼 내게 있어서는 최고의 .. 꽃꽃꽃 시들어서 버릴 때마다 맘이 아프다 그래도 카드만은 모으니까요 많은 사랑을 가심에 품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당 곧곧곧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