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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근황ㅎ 동네 까페 케이크랑 마들렌이 맛있는 곳 ㅎ 인테리어도 예쁜데 집기도 정말 다 예쁘다 갈 때마다 센스에 놀라는 곳 오랜 시간 갈고 갈아 오픈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 햇볕 절대 피해ㅋ 자차도 바르고 관자놀이, 목까지 가리는 골프용 마스크랑 팔토시까지 꼭 하고 다니는 중 연남동 어느 이탈리안에서 와인 한 잔 별 기대없이 들어간 곳이었는데 까르보나라랑 돼지 안심 스테이크 수준급이었다 티라미스도 먹어보고 싶어져서 주문함 재방문할 듯 ㅎㅎ 2차로 해산물포차가서 회+해물모듬 ㅎㅎ 간만에 술 좀 마셨다 운동도 주3-4일 정도는 꾸준히 하는 중 ㅎㅎ 다음주에 간만에 여행가서 계획도 짜고 기분 좋게 보내고 있습니다요 마지막은 초록하우스 구구하우스 ㅎㅎ 조만간 카테고리랑 게시물 정리를 좀 할 생각이에요 모두모두 잘 지..
정정합니다 라클이가 부르고 내가 아씹 지렸 했던 노래는 Spyair 의 사무라이하트 . 입니다
재진 뭐하노 연락하라
행복한 순간도 기록을 좀 해야디 ラブ・ストーリーは突然に 러브스토리와도츠젠니 小田和正 오다카즈마사 들으면서 일가는 길 ㅎ 목소리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음 행복한 순간도 좀 기록을 해보자 싶어서 올려봄 사지멀쩡 귀도 들리고 말도 잘 해 밥 잘묵고 일도 있고 좋아하는 운동도 하고 탱자탱자 누워서 인서타할 시간도 있고 부족한 나를 믿고 사랑해주는 사람도 있고 이만하면 되었지 무어~~ 오늘 눈바디체크 + 오운시 사진 너무 말라도 곤란하기 때문에 적당히 술도 마시고 배달음식도 먹고 ?????? 유지중인데 사실 엄청 빼고 싶기도 하다
아니다 싶으면 각자 제 갈 길 가는 게 맞다 볼 풍경 다 봤으면 떠나야지
헬장에서 들을 노래목록 편집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대부분 다 10년 정도 되었구나 리한나 다이아몬드도 그렇고 시아 샹들리에도 그렇고 ㅎㅎ 그외 아비치, 알랜 워커 ㅋㅋㅋㅋ 참 싱가포르살 때 한창 때 듣던 노래들인데 새삼 그립다. 아무리 힘들었던 시간도 지나고나면 다 그리워지는 것 같다. 헬스는 참 좋은 취미입니다 스트레스받을 때 혼자 가서 조용히 묵언수행 내 성격에 딱 맞는 운동이야 증말루 초반에 피티 좀 끊으셔서 중량얹어도 안다치게 몸쓰는 법 좀 배우시는 걸 춫현 저는 1년 넘게 그냥 계속 받고 있음 이쯤되니 개인운동하다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같이 하면서 원포인트레슨받고 그러면 딱 좋음
게임을 한다 주 3회 이상 운동도 가고 주 3회 이상 일도 가고 나름? 바쁘게 보내고 있다. 그 외 여가시간에는 주로 게임을 하는데 전에는 뭐하면서 시간을 보냈더라 싶을 정도. 넷플릭스도 그렇게 열심히 보는 타입이 아니고 ㅎ 암튼지간에 ㅎ 우선 워크래프트1,2 를 컴까지까지 질리도록 했다 똑딱똑딱 피온이 나무하는 소리 틀으면서 힐링하기도 하고ㅎ 요새는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시리즈를 하고 있다 하얀마녀랑 주홍물방울은 다 했고.. 현재는 5 바다의 함가. 하얀마녀는 어렸을 때 너무 감동받고 울면서 했던터라 역시 추억보정의 힘이 강했고 ㅎ 주홍물방울은 어려서 너무 어려웠던지라 이번에는 공략보고 정령어빈으로 하면서 알선소 알바까지 다 클리어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었음.. 바다의함가를 하는 요즘 드는 생각은 좀 천..
존나 술 한잔 했고 ㅋ 지금 생각나는 나의 선곡 토토의 아프리카 ㅎ Heard drum! echo?!!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urry boy, its waiting there for you. I bless the rains down in africa. 귀가 살아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아티스트를 처음에 알려준 뽀동이 아빠님도 감사드려요.
또 꿈에 나왔어 아마 내 꿈에 제일 많이 나온 사람일 듯.. 참 꿈속에서 내가 너무 나다워서 웃겼다능ㅋ
라클은 잘 살고 있을까 확산성 밀리언 아서. 라는 게임을 했었다. 확밀아. 디씨인사이드 확밀아갤에서도 활동을 했었다. 고정닉 정모에도 나간 적이 있다. 다들 기억이 난다. 다들 기억에 남지만 유달리 궁금해지는 녀석이 있다. 라클. 목소리가 좋았다. 가끔 보플을 올리는데 성우 뺨치는 연기력이었다. 노래방가서 강철의 연금술사 op 메릿사 부를 때는 정말 깜짝 놀랐었다. 군대가야한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군대가서 얼차려받고 악악 소리지르면서 그 좋은 목소리가 맛탱이가버리는 건 아닌가 내심 걱정했던 기억이 난다. 라클 너는 뭐하며 살고 있니. 그외 무냑이 타민이 등등 다들 잘 살고 있을까. 그냥 가끔 생각이 난다.
찐템 찾는 건 어려워 요즘은 내돈내산 후기도 믿을 게 못 되는 것 같다 피부과 시술을 알아보는데 굉장히 자세하고 혹하는 후기가 있기에 알아보니 리뷰 남긴 사람 한정으로 리터치를 제공하는 조건이더라 글을 읽다보면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게 있기도 한데 병원 정보 문의 안 받는다고 딱 써놓은 거 아닌 이상 본인을 위한 기록이 아니라 할인이든 리터치든 뭔가 작성자가 긍정적으로 작성할 수밖에 없는 대가성이 있는 광고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나만 몰랐던 것 같기도 하다 운동계정 통해 이런저런 제품들 무료체험해보면서 느낀건데 네이버 상품평 구매수, 후기도 믿을 게 못 되더라고. 네이버로 구매해서 후기 남기도록 하고 뒤로 페이백 해줌. 결국 찐템, 찐병원, 찐맛집 찾는 건 다 어느정도 시행착오 겪어야 하는듯.. ㅋㅋ 나의 경우 맛집은 ..
그거면 되었다 살다보면 이런저런 크고 작은 문제로 오해를 받기도 하고 좀 억울한 상황에 놓일 때도 있지 않은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천인공노할 인간이 되어있다거나. 근데 언젠가부터 그런 일이 생겨도 저 잘못한 거 1도 없는데요 라고 일일이 설명하고 그러는 게 참 귀찮더라. 어쩌다 누군가가 나에게 좋지 않은 맘을 품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도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굳이 파고 들어 알고 싶지도 않고 애써서 나에 대한 인식이 바뀌도록 노력할 욕심같은 것도 전혀 들지 않는다. 뭐든 적당히 받아들이고 현실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이상 들쑤시지 않으려 한다. 그 일, 그 사람, 감정의 앙금을 시간의 흐름에 맡기고 떠내려 보낸다. 나에게 분노를 느끼게 한 놈들도 그래, 알고보면 다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겠지. 근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