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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 오모야 ​​​ 볼 일 있어 나온 김에 식사. 맥주도 한 잔 곁들이고. ​​ 혼자서 라멘 하나 돈가츠 하나 시키니까 주문받으시는 분이 두분이세요? 아니오 제가 다 먹을건데요 데헷^_^ 껄껄껄 국물까지 다 마시고 나옴 흐음 먹는 게 너무 좋아 큰일이네요... 지금도 새벽 세시에 낙지볶음이랑 콩나물국에 밥먹는 중.. ;;
영등포구청 더핸드 )( 짜요는 밖에서 통화 중.. ) 2인분 사시미 수비드 돼지목살 스테이크 고로케 모시조개찜...? 이었나 정말 오랜만에 마신... 이 날 소주 세병인가 마셨는데... 오랜만에 마신거 치고는 그리 취하지 않더라.. 얼마 전에 네이버인가 혼술 혼밥하기 좋은 집들 관련 포스팅에서 발견.. 어라 우리집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네..? 한 번 가볼까.. 안주 4개인가 먹고 소주 3병 아사히 1잔 마셨는데 6만7천원인가 나와서 놀라긴 함. 안주가 대체로 다 양이 적고 저렴해서 이것저것 골고루 시켜먹기 좋아요. 맛도 괜찮구요. 만약, 딱! 당산역에 있었더라면 꽤 자주 갔을 듯 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 저는.. 몸은 많이 회복 중... 리키마틴 열심히 빠는 중.. 그리고 넷플릭..
망리단길 보라초 ​ ​ ​ 오일파스타와 감바스 ​​ 이베리코도야지 스테이크와 가지 라자냐 ​ 두명인데 음식을 네 개를 시킨... ㅎ 제일 맛있었던건 파스타.. 들어가는 식재료들이 너무 다 똑같아서 좀 질리던.. 바질페스토도 다 올라가 있어서 향까지 다 같아요;; ㅎㅎ 똑같은 음식 네개를 연달아 먹는 기분이..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바스 팬 손잡이 엄청 뜨겁게 나오던데 조심하라고 말씀이라도 해주시거나 아니면 장갑을 끼워놓으시거나 해야할듯.. 옮기려고 움켜쥐었다가 손바닥 데였어요.... ㅠ;;; 그래도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밥먹고 주변 좀 걸으며 구경하다가 커피마시고 집에 왔어요.... ㅎㅎㅎ 점포들이 다 너무 작아서 편히 앉아 마실만한 곳이 없더군요... 그래도 기분전환하고 왔네요^^... 한번쯤 가볼만..
근황 셀피 (망리단길 보라초) ​​​​ 오랜만에 사진 올리네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몸이 좀 안 좋은 것 빼고는... ? 마구 붓는데다가 실제로도 살이 꽤나 쪄서.. 몹시 후덕해보이는군요 아아아.... ㅠㅠ 이제 저도 나이가 나이니만큼 먹으면 먹는대로, 운동 안하면 운동 안하는대로 살이 피둥피둥 오르는 것 같습니다......
해방촌 맥코이 이게 벌써 언제더냐...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인기 많은 곳 같던데.. 이런 데 데려가줘서 다시 한번 고맙다 : ) 음식 다 맛있던데요 ㅎㅎ 테이블은 한.. 6-7개 정도 되었던가? 분위기도 아담하지만 좋고.. 바깥에도 자리가 하나 있긴 했는데.. 지금은 날씨가 추우니.. 해방촌이라는 동네를 처음 가봐서.. 신기해했던. 서울 사람인데 한국에 거주하질 않으니 촌놈이 되어가는군요 ... 요새는 뭐 서촌, 망리단길, 이런데가 뜨나봐요..? 아 이미 떴나요? ㅎㅎ
메포 벤트 아이라이너, 꺾인 아이라이너 ​ 인스타그램이랑 유투브 메이크업 동영상에서 신박하게 생긴 이 꺾인 아이라이너를 보고는 오오 이거슨 유레카.. 로라 메르시에에는 앵글드 아이라이너 브러쉬 라는 이름으로 출시 되어 있는 것이 있고 에스쁘아에도 같은 이름.. 앵글드 아이라이너. 그런데 그것은 좀 괴랄하게 생겼더라??;; 나는 일단 메이크업포에버 것을 사보았는데 아 정말 보통 아이라이너 브러쉬에 비해 그리기 만배는 편한듯.. 특히 요새 눈화장할 때 가닥속눈썹을 매우 빼곡하게 붙여서 (그렇게 할 거 아니면 아예 화장안함) 아이라인 그려야할 그... 그 경계가.. 잘 안보이고, 손목을 심하게 꺽고 고개를 쳐들고 아주 난리부르스를 ㅋㅋㅋ 해야 했는데... 이거 산 이후로 참 편합니다. 슥슥슥. 초강추 아이템. 데헷! 가격도 대략 합리적. 3만원 정..
차홍고데기 이건 이번에 새로 주문한 녀석이고 ​​ 이건 1년 반 쓴 녀석... 이렇게 될 때까지 썼다!! ? 일까 쓰다보면 이렇게 된다.. 일까요? 내구력이 약하고 마감이 좀 허술하긴 해요 하지만 가격이 싸니까... 하하.. 1년 반정도 쓰고 새로 하나 산다치면 음... 그냥 스트레이트너 기능만 있는 거 보다는 역시 저 브러쉬가 있어서 편해유.. 말거나 뭐 그럴 때도, 쉽고. 단순히 쭉쭉 필때도 빗이랑 바꿔가면서 빗고, 피고, 그러지 않아도 되서 덜 번거롭고... ㅎㅎ 자연스러운 c컬 ㅎㅎ 요새는 망치고데기는 잘 안쓰네요 머리를 많이 잘라낸 이후로는. ^_^ 망치고데기는 머리 진짜 길 때 하는게.. 최고 존예롭습니다... ㅎㅎ
2월의 네일 브로치네일 ​ 인디핑크와 약간 민트색이 도는 회색 엄지와 중지.. 에 포인트로 브로치네일아트를 올렸어요 오른속은 약지에 올렸습니다. 맘에 들어요 깔끔하게 나온듯 ^^
뉴욕 레스토랑 위크 고담 바 앤 그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새 근황을 설명하자면 보통 하루 한끼만 먹고 집에 오면 쓰러져 자는 날이 허다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이 더 안 좋아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다른 건 몰라도... -_- 생리는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매우 규칙적인데 이번 달.. 불순이 매우 매우 심하네요 예정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시작하고.. 뭐 3일도 안되어서 싱겁게 끝나더니.. (보통은 5-6일 정도 하는데) 그로부터 2주 정도 지나 또 다시 시작해서 깜짝 놀랐다는..지난 번에 한 건 생리가 아니고 하혈이었나 싶은 생각도 들고..병원 가서 체크업을 해봐야지요 뭐.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 저 참 먹으러 다니는 거 좋아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살기 위해 먹고 있고 -_-;;;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힘들게..
카메라 360 옴놈놈 이거 진짜로 재밌당께요... 저녁밥 먹으면서까지...ㅎㅎㅎ오물오물오물오물
1월 젤네일 ​​ 족샷은 언제나 민망; 음.... 겨울이라 발을 내보일 일은 없지만, 연말연시 기분전환삼아 빨개요. 손끝 발끝에 얌전히, 가지런히, 말끔히 색을 입혀놓으면 내 안에서부터 정돈되는 기분이 들어요. 어수선함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어요.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은 가려고 해요. 너무 사치스럽나요? 아니라고 해주세요.
이달의 네일 ​ ​ 스퀘어만 고수하다가 라운드로 모양 바꾸어보았다 버건디 + 골드 + 딥프렌치 + 파츠! ​​ 발은 그냥 깔꼼한 베이지로 풀컬러. 겨울이라 샌들을 안 신으니까는 블링블링한거 할 이유가 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