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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동네맛집 그린우드 씨푸드마켓 비스트로 Greenwood seafood market & bistro 오차드근방 ​제가 사는 곳 주변에 있는 동네맛집입니다 오차드에서 그린우드 애비뉴 가주세요~ 하심 트래픽잼없으면 저녁시간대라도 택시비 15불 아래면 가실 듯 관광객의 성지가 아니라 번잡스럽지 않고 실내 실외석 둘 다 있는데 음 저녁시간대에 와인 한병 놓고 이것저것 먹으며 노닥노닥하기 딱 좋아유 싱가포르 여행오셔서 차이니즈, 인디언, 말레이, 싱가 로컬음식에 좀 질리셨다면 적당한 가격대에 괜찮은 분위기 즐기기에 안성맞춤(?) 이런 집들이 몇 군데 있는데 차차 소개하기로.. 정말 올릴 시간이 없어서 말이지용.. 랍스터 수프랑 깔리마리인데 이 두가지 디쉬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다른 것들도 다 괜찮습니다 ​​ 특히 씨푸드 마켓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종류와 풍미의 오이스터를 취급하는데 저의 경우 가서 오늘 있는 것 중에 ..
那英(나영) - 默(침묵) 영화何以笙箫默OST 이 노래도 여기서 알게 된 노래들 중 세손가락 안으로 좋아하는 노래, 아니 가장 좋아하는 노래. 무지하게 슬픕니다. 어찌나 많이 들었으면 중국어 일도 모르는 내가 어찌저찌 가사까지 따라부를 정도.. 정말 좋아합니다. 간혹 로컬클럽 놀러갔다가 이 노래 잘 부르는 여자싱어 있으면 선플라워 바로 올려보냅니다.. 알고보니까 황치열씨가 중국 나가수에서 불러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도 많이 알려진 모양이네요. 이 노래도 그 겸댕이가 연습해서 들려준건 자랑안자랑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럼 뭐해 이제 곧 가야되는데 x 100000 -__-.............................................................. 에효효효
Andrew Tan - Tian Hou cpop 은 처음 업로드하네요 여기서 알게 된 노래들 중 세손가락안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꽤 오래 된 노래죠.. 멜로디라인이 좋아서 좋아해요.. 음 그런데.. 싱에 원가수보다 더 맛깔나게 부르는 싱어들이 많은 듯 .. 어쨰 원곡은 감동이 덜한듯.. 역시 음악은 생음악인가. -w-.. 그리고 이 노래 좋아한다고 하니까 그 귀염둥이가 기타연습해서 직접 불러준건 안자랑 끼아아아아아야야야아아아아앙 음.............. 근데 나 이제 아무리 늦어도 10월이면 한국 가는데 ;;;
Calvin Harris - This Is What You Came For ft. Rihanna
Major Lazer - Cold Water (feat. Justin Bieber & MØ) (Official Lyric Video) what else can i do... haha
Sia - Cheap Thrills (Performance Edit)
이달의 네일 ​ 한지 좀 됐는데 이제 올리네요 이번엔 아트라던가 이런저런 색깔 안섞고 그냥 깔끔하게 베이지와 그레이의 딱 중간 색깔! 딥프렌치했습니다 일정상 좀 점잖은 장소에 갈 일이 많은 달이어서 일부러 이렇게 했습니다^^
도시락 삼색유부초밥 싸다줌.. ​​ 채소랑 소시지 허브솔트랑 올리브오일 뿌려 밑간 해놓고 ​ 그 사이 삼색유부초밥을 준비 계란 스크램블해서 다지고 브로콜리 데쳐 다지고 고추참치 기름빼서 다지고 ​ 유부초밥은 완성 ​ 아까 밑간 해놓은 재료들을 꼬치에 꽂아서 굽고 ​ 옆에 담아 완성... ​​ 열어보고 약간 황당하다는 듯이 와하하하 ^^ 하고 웃는 거 보니 기분이 좋았음..... 그래도 정성들여 만든게 느껴졌나봄 그냥 해본 말인데 이렇게까지 해왔어..? 라는 듯한. 그 웃음. 그 눈웃음.. 에휴... ㅋㅋㅋ 키도 나만하고, 나이도 많고, 하는 일도 그저 그런 사람이지만, 그냥 느낌이 좋다. 흐흐. 이제 한국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착잡하네 이제 와서 설레는 사람이 생기다니;; 아차 도메인 기간이 만료된줄 모르고 있다가 이제사 연..
프리메라클렌징티슈 난 아무리 클렌징티슈라도 마무리감이 뽀독하게 닦이는걸 선호해서 이 특유의 미끌거림이 딱히 맘에 들지 않네 이게 모이스춰라이징 효과가 있다는데 난 그저.. 베개에 닿고싶지 않은 느낌 그대로 잤다간 뭔가 벌건 뽀루지가 날 것 같은 기분 찝찝함.. 호불호가 가릴듯 프리메라 두장으로 닦아내고 토니모리 한장으로 한 번더 닦아내고 토너로 한번더 ㅡㅡ 닦아내면 내가 딱 좋아하는 피부컨디션이 됨 그리좋다 좋다 해서 세일이라고 이때다 싶어 열통샀는데 으음 쟌넨 열심히 다 써보겠습니다
이 달의 네일 ​ 2016년의 색이라는 로즈쿼츠 세레니티 지난 번 네일이 한국 돌아가기 전 마지막 네일이 되리라 생각했던 건 오산이었다 그래도 패키지는 안 끊었다 8월에 갈 것 같아서... ㅎㅎㅎ...
이달의 네일 ​ 아마 한국 가기 전 마지막 네일이지 않을지. 패키지 알뜰하게 다 썼다.. 좋네.
....? My darling, sometimes bad things happen for NO reason. What we learn from it, how we grow from it, what friends we make out of it, however..... That is life. Life is meant to be hard. It makes us grateful for the few sweet things that come along. You are lucky. You are young. You are healthy. You are beautiful. and you have people who love you. Be grateful. Not everything needs to have meaning. ..